메디팜뉴스
제약/바이오
젠큐릭스, ‘진스웰 시리즈’ 국제무대 첫 선시드니 액체생검 심포지엄에 참가해 ‘혈액 기반 돌연변이 검사’ 소개
주재승 기자  |  jjskmn@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13  11:03: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젠큐릭스는 시드니 액체생검 심포지엄에서 혈액 기반 돌연변이 검사를 처음으로 소개했다.

분자진단전문 바이오 기업 젠큐릭스가 혈액 기반의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 ‘진스웰(GenesWell) 돌연변이 검사 시리즈’를 국제무대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젠큐릭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6회 Thomas Ashworth CTC & Liquid Biopsy 심포지엄에 참가해 혈중암세포(Circulating Tumor Cell: CTC) 검출 장비를 개발한 지노바이오와 함께 부스 홍보를 성황리에 마쳤다.

액체생검은 1869년 호주 의사인 Thomas Ashworth가 혈액 속에서 순환하는 CTC가 암 전이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하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올해 CTC 발견 150주년을 기념하며 6회를 맞은 Thomas Ashworth CTC & Liquid Biopsy 심포지엄은 오세아니아 지역 최대 규모의 CTC 및 액체생검 특화 심포지엄이다.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를 비롯해 호주 맥커리 대학교, 퀸즈랜드 대학교 등 호주 전역의 학술 기관과 피터 맥칼럼 암센터 등의 의료 기관에서 폭넓게 참가해 액체생검의 임상 활용성에 대해 발표했으며, 글로벌 최신지견을 교환했다.

젠큐릭스가 이번 학회에서 새롭게 선보인 진스웰 돌연변이 검사 시리즈는 EGFR, KRAS, NRAS, BRAF, PIK3CA, ESR1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검출하는 각각의 검사로 이뤄져 있다. 내시경이나 주삿바늘의 도구를 이용한 조직 생검 대신에 간단한 채혈을 통해 유전자 돌연변이를 검출할 수 있다. 검사를 통해 폐암, 유방암, 대장암, 췌장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표적 치료와 환자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지난해 국내에서 식약처 허가 및 신의료기술 인정 제품인 조직 생검 기반 EGFR 검사를 출시한데 이어서, 최근에는 RUO(Research Use Only) 제품들을 출시했다.

특히 젠큐릭스는 차세대 유전자 검사 기법인 ddPCR을 적용해 돌연변이 검출의 민감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적은 양의 DNA로도 정확한 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DNA 추출량이 적은 혈액 샘플에 최적화돼 있다. 또한 젠큐릭스는 돌연변이 검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검사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젠큐릭스는 추가적인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들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젠큐릭스 김지은 연구소장은 “현재 CMET과 HER2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 키트도 출시 준비 막바지 단계”라며 “ddPCR 플랫폼이 혈액 샘플에서 특히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만큼 앞으로도 기존 제품들을 월등히 뛰어넘는 검출 키트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노바이오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CTC 분리 기기인 GenoCTC version3를 선보이며, ‘Monitoring Cancer through CTCs using a novel-second generation liquid biopsy platform’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마쳤다.

발표자인 지노바이오의 Chaithanya Chelakkot 박사는 “GenoCTC version3는 전혈을 사용하여 편리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우수한 CTC 분리 성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젠큐릭스는 지노바이오 기기에 대한 아시아 지역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년간 구축한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GenoCTC의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주재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이용약관게시물게재원칙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담당자 : 성재영 )
주소 :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HS빌딩  |  대표전화 : (02)978-1114  |  팩스 : (02)978-8307
제호 : 메디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011  |  등록일 : 2005년 8월 8일(창간일:2004년 3월 15일)
사업자등록번호 : 210-81-12137  |  발행인/편집인 : 손상대
Copyright © 2012 www.medipharmnews.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pharmNews Since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