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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환절기, 피부건조증 환자 급증9월에서 10월 사이 무려 66.3% 증가..방치하지 말고 적절한 조치 취해야
성재영 기자  |  jysung7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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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1  16: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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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최00 (38세)씨는 최근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샤워 후 피부 당김을 많이 느낀다. 이에 보습크림을 발라보지만 오후가 되면 다시 당기고 가려워져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긁고 피가 나거나 피부가 긁히기 일쑤이다.

여름 내내 뜨거운 햇볕에 자극 받던 피부가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또 다른 자극을 받고 있다. 아침 저녁 기온이 뚝 떨어지는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되면서 피부가 팽팽하게 당겨온다. 이에 피부가 급격히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심해지면서,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8년도 피부 건조증 환자 추이를 살펴보면, 여름철에는 그 수가 적다가 특히 9월에서 10월로 넘어가는 환절기 시즌에서 환자수가 무려 66.3%나 급격히 증가하였다.

피부건조증은 피부의 지질 및 천연보습성분의 감소로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거나 울긋불긋해지며 가려움증이 생기고 심한 경우 갈라지기까지 하는 피부 상태를 말한다.

경기도약사회 학술위원장 김혜진 약사(행복한약국)는 “환절기 피부건조증으로 인한 가려움증이 심하면 긁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계속해 긁게 되면 정상 피부층을 손상시켜 상처와 세균 감염 등이 심해진다. 이로 인해 피부건조증이 만성화되기 전 적절한 의약품으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피부건조증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프로비타민B5(덱스판테놀)성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성분은 항염증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재생을 촉진한다. 덱스판테놀을 주성분으로 하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바이엘의 ‘비판텐®’연고가 있다. 실제로 자극성 피부염에 비판텐®연고를 14일간 도포한 결과 피부 수분량이 비치료군 대비 세척 전 32%, 세척 후 43% 증가 했으며,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덱스판테놀 제재를 이용해 3~4주 치료한 결과 피부 건조증, 각질을 90% 이상, 가려움, 홍반 등의 증상을 80% 이상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간편하게 구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연고이다.
 
김혜진 약사(행복한약국)는 “피부 장벽의 복구를 증진시켜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덱스판테놀 성분을 함유한 연고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어 피부 건조증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만성 피부염에 있어서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는 제품이 고려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판텐®연고는 이와 같이 급·만성 피부염, 영아의 기저귀 발진, 수유중인 여성의 유두균열, 상처,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염증(일광피부염의 보조치료) 등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2018년 기준 비처방 피부질환 치료제(Non-Prescription Medicated Skin Care) 분야에서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18년 기준 독일, 스위스 등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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