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팜뉴스
의료/병원
‘첩약 건보급여화’ 국민감사청구한다의협 “한의협-청와대 간의 유착 의혹…국민건강피해 우려” 주장
이승희 기자  |  leesh2006906@yahoo.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08  12:03: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한의사와 청와대간의 유착의혹이 불거졌던 첩약 건강보험 급여화가 결국 감사원 감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첩약 급여화를 두고 한의협과 청와대 간 유착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 정치적 유착의 문제점 및 기타 법률위반 등에 대해 감사원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국민감사청구를 제기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의협은 “한의협이 문재인 케어를 적극 지지하는 대신, 첩약을 급여화해 달라는 제안을 했고, 청와대가 이를 받아들였다는 한의협 (최혁용)회장 발언의 녹취가 공개되는 등 의심할만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며 “의사회원들은 물론 많은 국민들이 명명백백한 진상확인을 원하고 있다”고, 이번 국민감사청구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의협은 “한의협과 청와대가 서로의 정략적 이익을 위해 국민건강을 도외시한 채 문케어 지지와 첩약 급여화를 ‘맞교환’했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강조하고, “한의협과 청와대 유착의혹에 대한 감사청구인을 모집해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서를 접수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첩약의 안전성 ‧ 유효성은 검증된 적이 없어, 만약 문재인 케어를 빌미로 첩약이 급여화 될 경우 국민건강에 큰 위해를 끼칠 수밖에 없는 중대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며 “그간 제기돼 온 한의협과 청와대의 유착의혹을 이번 국민감사청구로 심판하겠다. 국민감사청구인으로 참여할 회원 및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국민감사청구에 참여하려면 연명부 양식에 성명/생년월일/전화번호/직업/주소를 기재하고 서명날인 후 스캔하여 팩스(02-796-4487) 또는 이메일(zsseo92@naver.com)로 10월 10일(목) 오전 11시까지 제출(제출처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팀)하면 된다. 의협 홈페이지(http://www.kma.org)를 통해서도 참여가능하다.

 

<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이승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이용약관게시물게재원칙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담당자 : 홍의현 )
주소 :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HS빌딩  |  대표전화 : (02)978-1114  |  팩스 : (02)978-8307
제호 : 메디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011  |  등록일 : 2005년 8월 8일(창간일:2004년 3월 15일)
사업자등록번호 : 210-81-12137  |  발행인/편집인 : 손상대
Copyright © 2012 www.medipharmnews.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pharmNews Since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