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팜뉴스
정책
질병관리본부 “수족구병 환자 증가 지속”예방수칙 준수 거듭 당부…손씻기 생활화, 의심 증사땐 진료 필수
심상훈 기자  |  newskorea@newstown.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12  16:20:1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최근 수족구병 환자발생이 큰 폭으로 지속 증가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수족구병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1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1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수족구병 의사환자수는 2019년 25주(6.16~6.22) 40.5명(외래환자 1000명당), 26주(6.23~6.29) 52.9명, 27주(6.30~7.6) 66.7명으로 지속 증가했고, 국내 수족구병 의사환자 발생 중 최고수준으로, 특히 0-6세 발생(77.5명)이 높았다.

수족구병은 예방백신이 없어 예방 및 전파 방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다.

증상 발생 7~10일 이후 대부분 자연히 회복되나, 일부 환자에서는 고열, 구토, 마비증상 등이 나타나는 뇌막염, 뇌실조증, 뇌염 등 중추 신경계 합병증과 심근염, 신경원성 폐부종, 급성 이완성 마비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발열, 입안의 물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등 수족구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수족구병은 발생 예방 및 전파 방지를 위해 예방수칙를 반드시 준수하고,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이므로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는 아이를 돌보기 전과 후에는 손씻기, 장난감과 같은 집기 청결히 관리하기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키즈카페, 문화센터, 수영장 등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도 소독 등 청결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수족구병 예방 수칙 >
◇ 올바른 손 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씻기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특히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 올바른 기침예절
  ∘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 철저한 환경관리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소독하기<붙임 2 참조>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 받고, 등원 및 외출 자제하기

 

<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심상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이용약관게시물게재원칙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담당자 : 홍의현 )
주소 :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HS빌딩  |  대표전화 : (02)978-1114  |  팩스 : (02)978-8307
제호 : 메디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011  |  등록일 : 2005년 8월 8일(창간일:2004년 3월 15일)
사업자등록번호 : 210-81-12137  |  발행인/편집인 : 손상대
Copyright © 2012 www.medipharmnews.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pharmNews Since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