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29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60여명의 인천지역 개원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심혈관센터 개원의 연수강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고혈압 치료의 최신 지견 ▲개원가에서 보는 부정맥 환자의 접근 ▲개원가에서 심혈관약제의 처방을 주제로 총 6개의 강의에 이어 패널토의가 진행졌다. 이번 강좌는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과 최신 지견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이 이어졌다.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심혈관센터장 우성일 교수(심장내과)는 “이번 연수강좌를 통해 개원의들이 현장에서 진료를 볼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의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내 병·의원과 긴밀한 협력과 다양한 교류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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