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김대성)은 지난 27일 ‘2019년 상반기 협력병원 협약 체결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협약체결 병원은 고려요양병원, 공주푸르메요양병원, 김해강남요양병원, 김해바른병원, 달동길메리요양병원, 더이로운병원, 마산우리요양병원, 맑은샘센텀병원, 메트로요양병원, 서울아동병원, 선하요양병원, 성모안과병원, 양산당당한방병원, 정관일신기독병원, 한국요양병원, 해운대부민병원의 16개 기관이며, 이로써 양산부산대병원의 협력병원은 총 352개, 협력의원은 총 490개 기관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9개 협력기관의 대표자 및 관계자가 행사에 참석해 진료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김대성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산부산대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든든히 할 것을 당부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진료협력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활발한 진료의뢰 및 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진료정보교류사업 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진료의 연속성과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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