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 종북세력들이 얼마나 폭넓게 암약하고 있는지 그 심각성을 보여주는 표본 하나가 드러났다. '부산청년한의사회' 소속 한의사와 한의대생 등 12명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진 사건이다.부산지검 공안부는 지난 1일 북한을 찬양하는 책자를 자체 제작 배포 하고, 김일성 3대 일가의 생일에 맞춰 모임을 가진 한의사 9명과 한의
아마도 지난 몇 달간 SNS를 뜨겁게 달군 사건 하나를 꼽으라면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일 것이다.이 사건은 정치적 논란은 물론 진보와 보수가 사활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이듯 충돌을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도 의혹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고 있다.급기야 법원이 박 시장 아들에 대한 신체검사를 다시 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건 재판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