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욱 교수^^^국내 의료진이 1,2차의 골수이식 후 거부반응이 있었던 환자에서 세계 최초로 3차 골수이식에 성공해 세계 혈액질환 치료 분야에 획기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백혈병이나 악성 빈혈 등 혈액암병들은 완치를 위해 필요한 골수이식은 기증자를 찾는 것은
보건복지부가 "합의하지 않았다"는 대한의사협회 장동익 회장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공격한데 대해 이번에는 의협이 복지부의 "의료계와 합의"가 사실이 아니라고 공격하고 나섰다.경만호 서울시의사회장(전 의협 의료법개정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4일 복지부의 '
척추디스크전문 병원인 우리들병원(이사장:이상호)이 오는 23일(금) 오후 3시 병원 본관 16층 강당에서 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디스크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공개강좌에는 김명준 척추건강치료센터 부장(물리치료실장)이 '수술 후 척추건강 관리법'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정부의 의료법개정시안 반대에 최 선봉장을 맞고 있는 장동익 대한의사협회장이 13일 이후 갑작스런 사퇴설에 휘말렸으나 최종 확인 결과 사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의협 관계자에 따르면 장동익 회장이 지난 13일 오후 진행된 의료법 관련 시도회장단 화상회의에서 일부 시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가 의료법개정에 반대하는 내용의 대국민 홍보성 광고 2탄을 15일 2개 일간신문에 게재하고 재차 정부를 압박에 나섰다.의협은 이날 '국민을 괴롭힐 의료법 개악!!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제하의 광고를 통해 "14일 범의료직역 공동명의로 조선·중앙·동아
서울시병원회(회장 허춘웅)는 오는 3월22일 제22차 정기총회와 '새 병원경영의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갖는다고 밝혔다.서울시병원회는 12일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사회는 또 오는 3월로 임기가 끝나는 허춘웅 회장을 연임시키고,
의료법 개정을 놓고 의료계와 보건복지부가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장동익 회장이 한 신문과의 가진 인터뷰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이례적으로 장 회장의 인터뷰 내용의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회의내용까지 공개하고 나섰으며, 약사들도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대한의사협회의 생동성 자료미제출 품목 공개요구에 대해 불가입장을 재확인 함으로써 자칫 이 문제가 소송을 비화 될 조짐이다.의협 의료정책연구소가 식약청이 의협과 국회 등으로부터의 지속적인 자료미제출 품목공개 요구를 묵살하는 것은 행정소송을 통해서라도
전남대학교병원 제 9차 방글라데시 해외의료봉사활동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동안 방글라데시 다카시 외곽 빈민촌 꼴람똘라병원에서 실시된다.오희균 교수(치과진료처 구강악안면외과)를 단장으로 국민석 교수(구강악안면외과), 이준규 교수(이비인후과), 전공의, 간호사, 치과ㆍ
경희의료원은 오는 3월부터 매월 4주 과정(주1회)으로 산모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비아빠, 엄마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산모교실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본관 17층 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강의는 산부인과, 정신과, 한방부인과 교수진과 영양상담팀 그리
대구의료원(원장 이동구)이 지난 2003년부터 금년까지 5년 연속 노사평화선언 선포한 대표적인 의료기관으로 평가받았다.대구의료원은 13일(화) 오전 11시 30분 의료원 회의실에서 김정호 대구지방노동청 북부지청장, 이동구 대구의료원장, 권용운 대구의료원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우리나라 국민이 외국 병원에서 건강관련 의료서비스를 받고 지출한 비용이 지난해 약 1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의료서비스 비용으로 지출한 금액은 5,090만달러에 그쳐, 지난해 의료관광 수지는 4,76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정부의 의료법 개정안에 반대하며 궐기대회를 주도했던 대한의사협회가 이번에는 신문광고를 통해 대국민 홍보전에 나선다.의협은 13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등과 함께 “정부가 강행하려는 의료법 개악의 최대피해자는 국민 여러분입니다”라는 제하의 신문 광고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원장은 12일 오후 3시 (주)이노셀 정현진 대표이사와 삼성서울병원 운영회의실에서 임상의학 및 세포치료제 공동 개발연구 등의 상호협력을 위한 연구공동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공동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그 성과를 공유함으로
한림대학교의료원 강남성심병원은 오는 22일 오후 4시 병원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뇌졸중'을 주제로 공개건강 강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개강좌는 뇌졸중환자의 심리와 퇴원 계획을 내용으로 강남성심병원 신경과 이호국 교수와 이주경 사회복지사가 강의한다.이 날 강좌
우리나라에 3개 밖에 없는 의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하나인 관동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연동수) 챔버오케스트라 'PLU'의 제2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2월 12일 관동대 명지병원(경기도 고양시) 대강당에서 열렸다.명지병원 입원 환우와 보호자, 교직원 및 재학생 등 300여명
커피 애호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국내 남녀 대학생 2명 중 1명꼴로 카페인 섭취로 인해 금단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했을 때 경험했던 중독증상으로는 수면장애 41.9%로 절반에 가까웠으며, 배뇨과다, 심계항진, 위장장애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
대한의사협회가 11일 의료법 개정안 저지 궐기대회 중 주장한 '간호진단' 용어신설 주장에 대해 대한간호협회가 "의협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발끈하고 나섰다. 간협은 이날 "국내 모든 간호대학에서는 북미간호진단협회(NANDA)에서 인정한 172개 진단목록을 교육하고 있다"며 "
국내 연구진이 대규모 국제 공동연구에 참여해 우리나라 유방암 관련 임상자료를 토대로 '카스파제8 유전자(Caspase 8 gene)'의 변형이 유방암 발생 위험을 줄인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입증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암센터 유근영 원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강대
정부의 의료법개정에 반발하고 있는 의사들이 11일 오후 2시부터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의료법 개정 저지 궐기대회를 열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법 개정안을 전면 철회하고 유시민 장관은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대한의사협회는 전국 회원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