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구진이 남성전립선비대증 등 비뇨기과 질환과 관련된 근육줄기세포 연구에 착수했다.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비뇨기과 이지열 교수는 미국 화이자 제약으로부터 남성전립선비대증과 과민성방광에 대하여 $100,000 (110,000,000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고, 연구자 주도 임상
강남성모병원이 학업과 바쁜 직장생활로 건강을 돌보기 어려운 학생 및 직장인을 위한 토요 당뇨 클리닉의 문을 열었다.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내분비내과 당뇨클리닉은 국내에서 최초로 인터넷 및 휴대폰을 이용하여 주로 병원에 자주 오기가 힘든 학생 혹은 직장인들게 병원방문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원장 박종택)이 지난 11월 9일(수) 모아센터 대강당에서 직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QI 경진대회를 열었다.지난 3월부터 15개팀이 8개월동안 활동을 하며 11개팀이 구연 발표를 하고 15개 포스터 발표를 한 이번 QI경진대회에서는 도미노팀의 "진
순천향대학교병원 소아과 알레르기클리닉은 1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아토피피부염 어린이를 위한 무료검사 및 강연행사를 갖는다.병원측은 피부반응검사 등 무료검사와 소아과 편복양교수(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국제협력이사·소아아토피피부염연구회장)가 아토피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10일 병원 본관 강당에서 전문병원 시범기관 지정 기념 무료공개강좌 시리즈 제7회차인 “눈 주위 미용성형수술”을 주제로 한 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좌에서는 김지형교수가 '쌍꺼풀수술'에 대해, 최혜선교수가 '반영구화장, 보톡스, 필러'에 대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이 류마티스 및 근골격계 치료 분야에서 동북아 허브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 류마티스병원은 지난 2일 오후 4시 30분부터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류마티스병원 비전 선포식'을 거행했다.엄완식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비전 선포식'에는
한양대 의료원은 중국 인민병원의(흑룡강성 계서시 소재) 간호사 및 직원 5명을 초청해 오는 12월 6일까지 한달간 학술교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8일부터 시작된 학술교류에서 OCS, 간호사 업무, QA업무, 감염관리, 입·퇴원 관리, 서비스아카데미 교육 등을 진행 중이며, 한양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재활의학과(과장 박기영. 사진)가 최근 열린 제33회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연구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 대학병원 재활의학 전문의들이 참석하여 총 90편의 구연 연제발표가 있었으며,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총8
동아대병원이11월 10일 파킨슨병센터(소장: 김재우 교수)를 개소, 파킨슨병의 수술치료 및 약물치료, 운동치료, 식이요법 등의 포괄적인 치료(total solutions)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된 파킨슨병 센터는 신경과를 비롯하여,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정신과, 방사
원자력의학원이 옛 원자력병원에서 암 치료를 받고 퇴원한 환자 중 10년 이상 장기 생존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특별 초청행사를 가진다. 올해로 개원 42주년을 맞은 원자력병원은 '정동21+공릉21'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장기생존 완치환자들을 찾아 옛 의료진과의 간담회를
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은 오는 11월 19일(토) 오후 4시부터 본원 7층 강당에서 자궁경관무력증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 및 문화행사를 갖는다.이 행사는 조산으로 아기를 잃은 사람들의 카페 모임인 '쉬로드카' 소개와 자궁경관무력증을 극복하고 힘겹게 출산에 성공한
춘천성심병원 정신과 김도훈 교수는 지난 10월 22일부터 5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제18회 유럽신경정신약물학회 학술대회(18th European College of Neuropsychopharmacology Congress)'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포스터는 「뇌
소화 이상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위장관 운동의 중요 메커니즘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짐에 따라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대의대 생리학교실 김기환, 서인석 교수팀은 “ TRPM7 이라는 이온통로가
한강성심병원 성형외과 장영철 교수가 세계인명사전 2곳에 동시에 등재됐다. 장영철 교수는 최근 영국 케임브리지 소재 국제인명기관인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로부터 21세기의 뛰어난 지식인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미국인명연구소인 ABI(American Bi
한양대학교병원 소아과(과장 이하백)는 오는 11월 18일 지역의사 초청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신재훈 교수가 소아 내분비 질환의 이해를 위한 '성장 장애의 평가'에 대해, 이영호 교수는 '제대혈, 제대로 알자'에 대해 강의한다.이와 관련 이하백 교수는 “최근 대두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조재림)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7시부터 본관 3층 강당에서 '만성간질환과 위암'을 주제로 성동구의사회를 위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이민호 교수(소화기내과)가 '만성 간질환에 대한 이해', 이항락 교수(소화기내과)가 '조기위암의 내시경 소견 및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은 11월을 '한양의대 학부모의 달'로 정하고 오는 24, 25일 '학부모 초청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지도교수와의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상태, 교우관계, 장래희망, 전공별 진로상담 등을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 1시 까지는 본교 본관 앞
지난 11월 9일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천구청 3층 대강당에서는 양천구 보건소와 이대목동병원이 함께 주최하는 웰빙음식전시회가 많은 지역주민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음식 전시회 및 시식회와 영양상담도 함께 열리는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게 준비
한림대의료원 간호부는 오는 11월 11일 강남성심병원 신관 7층 미카엘홀에서 '제12회 산학협동 간호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홍경숙 교육과장(강남성심병원 간호부)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날 세미나에서는 왕산한 교수(서강대학교 법학과)가 「간호사와 법」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11월 11일 '눈의 날'을 맞아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안과 질환을 그림으로 쉽게 보는 색다른 전시회가 열린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9일부터 12월10일까지 한 달간 병원 로비에서 "그림으로 쉽게 보는 눈 건강 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전 전시회는 미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