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11월9일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유비쿼터스 시대의 의료 환경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한국전자통신원(ETRI)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IT인들과 의료인을 대상으로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의 전망에 대해 논의하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11월 2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병원 암연구동 2층 이건희 홀에서 '가정 호스피스 수가(안) 발표회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발표회 및 토론회는 호스피스사업을 제도적으로 정착시키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 및 토론회에서는 최화숙 이대 가정
1995년 개원한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박충기)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31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김명호 의료원장, 박충기 병원장, 권봉열 사무국장과 유창기 원목실장을 비롯한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김명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개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집단건강검진시 흉부촬영에 주로 사용되는 “간접촬영용X선장치”의 방사선량이 상대적으로 많고 화질 또한 선명하지 않다는 외부 연구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사용자제 등을 권고한다고 밝혔다.최근 실시한 간접촬영용X선장치의 방사선피폭선량 및 화질 등에 대한 연
대한병원협회 유태전 회장은 지난달 31일 국립암센터에서 강연한 '병원산업의 현황과 대책'이란 주제를 통해 발전잠재력이 높은 우리나라 병원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이날 강연에서 유 회장은 먼저 “내・외적 환경변화로 경영이 악
지난 10월 19일 개소한 세계줄기세포허브가 11월 1일부터 연구대상 환자 등록을 시작한다.대상 질환은 기관윤리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연구 과제 해당 질환인 척수손상질환, 파킨슨병을 중심으로 우선 등록하며, 추후 연구 대상 질환은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등록방법은 서울대학교
순천향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조주연(趙柱衍 50)교수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되는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새 이사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년. 조주연 교수는 1982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1989년부터 순천향대병원에 근무하여 왔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과장 김재민)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9일 오후 2시 12층 강당에서 열린 기념 학술대회에는 박충기 병원장, 정환영명예교수, 오성훈 주임교수를 비롯한 신경외과학교실 교실원, 동문, 간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9일 오후 북한산에서 단풍이 우거진 가을날을 맞아 산행을 진행했다. 이날 산행에는 서현숙 병원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교직원과 가족들이 참석해 서로 친교를 쌓고 단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서현숙 목동병원장은 '모든 교직원이 함께 산을 오르듯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순환기내과학교실 (학과장 승기배)은 지난 16일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Catholic Cardiology Board Review 2005'를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내과, 가정의학과, 응급의학과를 비롯한 여러 과의 전공의와 개원의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
지난 27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의학시뮬레이션의 이론과 실제”라는 제목으로 “가톨릭대학교 START 의학시뮬레이션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최근 의학교육에서 의학시뮬레이션은 임상수행능력의 향상을 통해 실제 환자진료의 안정성을 꾀한다는 관점에서 새로
척추 디스크 환자에 감압치료가 새로운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디스크탈출증'에서 최고의 효과를 보인다는 임상연구결과가 학회에 보고 됐다. 박진규 원장(경기 평택소재 박진규병원장)은 최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제45차 추계학술대회
당뇨환자의 75%는 대사증후군을 동반하고 있으며, 대사증후군을 동반한 당뇨환자는 죽상동맥경화증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 내분비내과 정인경 교수는 제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밝히며, 당뇨병 환자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들에
매년 불임부부가 4만쌍 꼴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영원한 불임은 없다! 불임부부에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본격 진료를 시작한 한양대병원의 불임클리닉(실장, 황정혜 교수)의 치료성적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임클리닉은 개설 이후 3개월인 현재 시험관 아
실리콘겔이 주입된 무허가 인공유방을 사용한 의료기관 11곳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생리식염수 주입식으로 허가를 받은 이후에 변경허가 없이 실리콘겔과 생리식염수로 구성된 인공유방을 수입·판매한 D의료기를 적발, 판매중지·회수 등의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D업체가 수입
관동대 명지병원(경기고양, 병원장 김병길)은 11월과 12월 두 달 간 매주 수요일에 고양, 김포, 파주지역 18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우울증 무료검진을 실시한다.명지병원 정신과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무료검진은 1차 검진과 2차 검진으로 나뉘어 동시에 진행된다. 1차 검진은 바
서울아산병원(원장 朴建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의 일환으로 병원장배 단축마라톤 대회를 직원 및 인근지역 마라톤 동호회 회원, 장애우, 국내 스포츠 스타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강시민공원에서 29일 개최하였다. 바로셀로나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황영조
순천향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장혁순교수가 10월 22일과 23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이비인후과 학회 및 개원의협의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장혁순 신임 이사장은 1974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893년부터 순천향대병원에
최병인 서울대병원 진단방사선과 교수는 지난 10월 13일, 남아메리카 지역의 초음파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칠레 초음파의학회로부터 명예회원에 위촉되었다.최병인 교수는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세계초음파의학회 정기이사회에 세계초음파학회 수석부회
보험금을 노리고 교통사고를 조작한 일당들과 이들을 도운 병원직원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도봉경찰서는 28일 허위 진료기록을 작성해 보험사로부터 입원진료비를 뜯어낸 혐의(사기 등)로 J정형외과 원장 원모(54)씨 등 13개 병원 관계자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또,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