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경기고양, 병원장 김재욱)은 해외에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선교사 및 가족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지원을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명지병원은 이를 위해 21일 이의 창구 역할을 맞아 줄 기독교 위성 방송인 CGN-TV(대표 손한기)와 조인식을 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21일 전국경제인연합회관(서울시 여의도 소재)에서 '한시적신의료'제도 도입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여론 수렴에 들어갔다.이날 심포지엄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태홍 위원장을 비롯 의료계, 학계, 시민단체, 정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의료계 내부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세부전문의 자격 인정제'에 대해 실제 개원하고 있는 외과 의사들의 절반 이상은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과개원의협의회는 지난해 말부터 서명 운동을 펼친 결과 지난 13일까지 반대 서명을 한 회원을 총 집계한 결과 1,113명(58%)에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보건의료체계의 공공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의견이 재 수렴돼 개정안에 적용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이는 의료법 전면개정이 국민을 위한 의료의 공공성이 배척된 채 직능단체의 이해에 기초한 정부의 형식적 의견수렴이라는 지적 때문이다.20
의사와 한의사 등 전국 의료인들이 21일 오후 의료법개정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과청 정부청사 앞에서 강행키로 한 가운데 서울 곳곳의 동네 병의원들이 집단 휴업에 나서며 환자들이 헛걸음을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휴업을 우려한 환자들이 동네 병원 대신 직접 3차 의료기관을
오는 4월부터 시행되는 '간호관리료 차등제'와 관련 전국중소병원협의회가 또다시 반대 입장을 천명하고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중소병원협의회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간호인력을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는 실정임에도 구하지 못한 만큼 불이익을 주겠다는 이 제도는 중소병원으로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는 여성 과민성방광 환자를 대상으로 과민성방광치료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가할 환자를 모집하고 있다.참가대상은 만 19세 이상 요절박, 빈뇨 등 과민성방광증상이 있는 여성환자로 갑자기 소변이 마렵고 참지 못하거나 하루 소변횟수가 8회 이상의 빈뇨증상이 있어
오는 24일 세계결핵의 날을 맞아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고원종 교수가 결핵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 12가지를 모아 정리했다.이는 최근 우리나라의 결핵은 젊은 층 환자가 많아지고 있고, 20대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2005년도 조사결과 나타나 예방에 중요한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소장 신상구)는 각 분야별로 나눠 시행되던 연구, 실험의 안전 교육이나 관리를 보다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강화하기위해 연구안전관리위원회를 최근 발족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족된 연구안전관리위원회는 연구안전관리 프로토콜을 만들어 각종 병원체 및
대한한의사협회 집행부의 지난 15일 공청회 참석으로 3개 의사단체의 결집력에 균열이 생긴데 이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학승)가 21일 궐기대회에 앞서 공식적으로 불참을 선언하고 나섰다. 대전협은 19일 성명서를 통해 "21일 열리는 의·치·한의사 개최 궐기대회
순천향대학교병원 척추센터(소장 신병준)는 오는 23일(금) 오후 1시부터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제3차 척추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척추수술의 합병증(complications in spinal surgery)을 주제로 수술 후 발생 가능한 합병증의 최신지견 및 예방법, 대처방법
중앙대학교병원(원장 장세경)이 동작구보건소와 함께 '아토피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오는 27일,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소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개강좌는 오후 1시 30분부터 이 병원 피부과 서성준 교수가 ▲ 알레르기 테스트 ▲ '아토피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
^^^▲ 신현호 변호사가 한 토론회에 참석해 질문사항을 검토하고 있다.^^^의료법 개정안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가 연일 설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집중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인물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보건의료위원장인 신현호 변호사다.신 변호사는 의료계로부터는 미운털로 지목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VBAC 분만 1,000례 성공'을 기념해, 오는 28일(수) 오후 2시부터 4시 반까지 4층 대강당에서 VBAC을 준비하는 산모들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VBAC(브이백 : Vaginal Birth After Cesarean)이란 제왕절개로 첫 아이를 낳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김연희 교수가 지난 17일 서울 그래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에 선임돼 향후 2년의 임기동안 학회를 이끌게 된다. 신임 김 이사장은 대한재활의학회 및 뇌졸중학회 이사직 등을 맡고 있으며, 현재
무릎인공관절치환술이 4년사이 2.2배가 증가했으며, 이에따른 입원건수가 해년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집계한 2005년 '무릎인공관절치환술 적정성 평가결과'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05년도 무릎인공관절치환술은 2만6,000여건이 시
미래 의학의 흐름을 주도할 신약 및 세포 연구에 필요한 인간 세포의 확보를 위한 '한ㆍ중 세포은행' 이 설립된다. 아주대학교병원과 중국 남경대병원은 오는 21일 '세포은행 협약식'을 갖고, 남경대병원은 세포 공여자의 확보 및 조직의 채취를 담당하고, 아주대병원은 세포은행의
대한중소병원협의회는 16일 코엑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제1회 한미중소병원상'은 봉사상에 조평래 부산새해동병원장이, 공로상에는 박명인 의계신문 경영기획실장, 박하정 전 복지부 노인정책관, 이윤태 보건산업진흥원 중소병원경영지원센터
대한의사협회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유영진, 장영각 전 의협 직원에게 중형이 구형됐다. 16일 오후 3시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4차 공판에서 두 피고인은 검찰측으로부터 각각 징역 7년과 벌금 3억원의 구형을 받았다.이날 공판에서 담당 검사는 중형 구형과 관련 "이들은 거액
암의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지난 2년간 선별검사를 실시한 사람 중 절반을 넘어선 57.0%에서 자궁경부암이 발생했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결과는 보건복지부 국립암센터 암정복추진기획단이 16일 서울대 암연구소 이건희 홀에서 제2회 암정복포럼에서 이원철 가톨릭의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