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의사회가 현 의사협회 회장이면서 전직 내과의사회장이었던 장동익 회장을 제명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지난 10일 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잠실롯데호텔에서 비공개 임시대의원 총회를 개최해 소아과 개명(어린이청소년과)안 국회 통과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같이 결
순천향대학교병원 신장내과(과장 한동철)는 3월 21일 오후 2시부터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신장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제1회 신장이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신 이식 후 건강관리'를 주제로 ▲ 심혈관 질환 관리(심장내과 현민수교수), ▲ 골다공증관리(내분비내과 변동원교수), ▲ 요로감
독일계 다국적 제약회사인 쉐링은 최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 태평양 폐경 학회(Asia Pacific Menopause Federation Congress)에서 “아태지역 여성들의 폐경기 관리와 혈압의 역할(Asia Pacific Survey on Role of Blood Pressure in Me
의료계의 연합 궐기대회가 오는 20일에서 21일로 변경됐으며, 장소도 장내서 장외로 바꿔 개최된다.범의료 의료법개정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0일 운영위윈회를 열고 당초 20일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열기로 했던 궐기대회를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장외 투쟁으로 개최한다
시시비비를 가리기위해 정부가 마련한 15일 의료법 공청회에 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등 의사단체들의 불참선언으로 공청회 개최여부가 불투명해졌다.범의료 의료법개정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0일 "3개 의사단체는 정부가 개최하고자 하는 공청회는 요식행위로 판단
정신질환 판정을 받은 의사가 진료할동을 해온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이들에대해 면허최소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03~2004년 군의관으로 입대하기 위해 신체검사를 받은 의사 중 6명이 우울증과 분열성 인격장애 등 정신질환으로
영국 왕립정형병원(Royal National Orthopaedic Hospital NHS Trust) 및 런던대학(University Collage of London)의 팀 브릭스 박사(Prof. Tim Briggs)를 비롯한 의료 관계자들이 세원셀론텍(회장 장정호)을 방문한다.세원셀론텍은 방한 일행이 8일부터 1
삼성서울병원은 오는 16일(금) 오전 11시 치료중인 어린이 환자를 격려하기 위해 국산 3D 애니메이션 '빼꼼의 머그잔 여행'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빼꼼의 머그잔 여행'은 북극곰 '빼꼼'과 아기 '베베', 펭귄 등등 귀여운 캐릭터들의 경쾌하고 신비한 모험담을 그린 영화다.상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발병원인으로 가능성이 높은 유전자가 하버드 의대와 삼성서울병원 공동 연구팀의 연구에 의해 밝혀졌다.김광수·김천형(하버드의대), 정유숙(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과) 교수팀은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와 연관된 유전자가 노르에피네
학교법인 명지학원(이사장 유영구) 관동대학교(총장 한동관) 의과대학과 국내 최고의 여성전문 병원인 제일병원(이사장 이재곤)은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동 소재 명지빌딩에서 학생교육 및 임상실습을 위한 교육병원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양측은 우수 의료인력 양성과 연구
학교법인 건양학원의 설립자이자 건양대학교 총장인 김희수 박사가 9일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는다.김 총장은 9일 오후2시 정부종합청사 1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2006년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명예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하게 된다.김 총
10년 후에는 장기이식 개념으로 남녀의 생식기를 교환.이식하는 성전환 수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성전환 수술의 세계적 권위자인 동아대병원 성형외과 김석권(金碩權) 교수는 7일 "면역억제제가 더욱 발전하면 10년후 쯤에는 성전환 수술을 원하는 남녀의 성기를 교환이식하는 방법으
식사량을 크게 줄이면 100세 이상 장수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7일 전했다.미국 루이지애나주(州) 배튼 루지에 있는 페닝턴 생물의학연구센터 연구진은 연령과 신체기능의 상관관계를 분석, 과학전문지 '공중과학도서관-의학(PLoS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 보건의료 3개 단체가 참여하는 의료법 개악저지를 위한 궐기대회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장동익 의협 회장, 안성모 치협 회장, 윤한룡 한의협 의료법비대위 위원장과 함께 7일 과천 정부종합청
의료계가 보완통합의학에 포함된 각종 치료법의 효과를 신뢰할 수 있는지를 의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작업을 벌인다.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위원장 윤방부)는 한방의학, 자연의학, 민속의학 등 보완통합의학이 과연 신뢰할 수 있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인지를
논란이 되고 있는 외래 환자 본인부담 방식을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시행하는 것에 대해 전국중소병원협의회는 지난 2003년부터 찬성을 해왔던 입장을 재확인 했다고 밝혔다.중소병협은 8일 배포한 '외래 본인부담 정률제에 대한 우리의 의견'을 통해, 이 같은 의견 발표는 최근 논란
논란을 겪어왔던 소아과의 '소아청소년과'로 명칭 변경이 끝내 실현됐다. 국회는 6일 본회의를 열고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소아과 명칭 개정 등의 내용을 담은 의료법 전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제3조 '의료기관' 조항에 소아과 대신
의료사고 발생 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과실입증 책임주체가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6일 전체회의실에서 '의료분쟁조정 관련 법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했으나 상반된 입장이 극명하게 드러났다.따라
전공의들의 연봉이 수련 병원에 따라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공의는 의과대학을 졸업해 의사면허를 딴 뒤 전문의가 되기 위해 인턴(1년)과 레지던트(4년) 과정을 밟고 있는 의사를 말한다. 현재 전국에는 240여개 수련 병원에 1만6천여명의 전공의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임신 중 치주염이 발생한 여성은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툴루스 치과대학의 장-노엘 베르네스 박사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산부인과학 저널(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최신호에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