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국내 최초로 혈우병과 간암을 동시에 완치한 환자의 소식이 알려져 혈우병 완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한국코헴회 (한국 혈우병 환우회)는 오는 15일 서울 양재동 시민 숲에서 '세계 혈우인의 날'(17일)을 맞아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혈우병 환자에게 좋은 음식을
의료관광이 합법화된다면, 현재 내국인에 한정된 의료서비스가 의료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까지 범위가 확대로 외국어 가능 병원코디네이터가 더욱 많이 필요해질 전망이다.이미 아주대학교병원은 24시간 외국인 환자진료시스템을 구축해서 국내 거주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경기 고양, 병원장 김재욱)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펼치는 각종 의료봉사활동의 기금 조성을 위한 사랑의 자선 바자회를 지난 4월 10일부터 3일간 명지병원 1층 로비와 공원 등지에서 개최했다. 2003년부터 해마다 실시한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
나들이가 잦아지는 봄철. 하지만 봄볕에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는 속담이 있듯이, 봄볕은 피부에 좋지 않다. 특히 봄철엔 건조한 날씨와 황사, 꽃가루 등 피부를 괴롭히는 환경이 곳곳에 깔려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대한의사협회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위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팀 면역UNIT이 4월부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CMIA(chemiluminescent microparticle immunoassay: ARCHITECT i2000SR)방식으로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 확정 검사(HBs Ag Confirmatory 검사)를 시작했다. 강남
요즘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 선수와 수영의 박태환 선수가 금메달을 딴 낭보가 있었다. 우리나라는 건국 이래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경제적인 성과도 있어서 반도체, 조선, 컴퓨터 LCD 모니터 분야 등 여러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는 경우도 많은 상태이다.그러나 불행하게도 부정
건양대병원(병원장 김종우)은 오는 4월 13일(금) '위의 날'을 기념해 위식도 역류질환, 위궤양, 위암 등 위와 관련된 건강 공개강좌를 개최한다.불규칙한 식사 습관, 과도한 음주 및 흡연, 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현대인의 위장은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데 특히 전통적으로 짜고 매운
지방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비타민 C 등의 항암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BBC 인터넷판이 8일 글래스고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비타민C는 침과 음식물이 위 속의 지방과 섞일 때 생성되는 발암물질을 억제하지만 지방이 결합되면 이 기능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연구부문의 조직 일부를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개편내용에 따르면 바이오융합연구부를 신설하고 바이오의약연구부를 바이오신약연구부로 이름을 바꿨다. 또 전략연구본부 세포체연구단을 줄기세포연구단으로 이름을 변경했고, 전략연구본부 소속으로 대사질환연구
연골이 닳아 뼈끼리 부딪치면서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초기, 중기 관절염을 그대로 놔두면 말기 관절염으로 진행해서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한다.보통 뼈 관절염은 30~40대에 부터 관절염 전구 증상인 연골연화증, 반월상 연골 판 손상, 무릎 전방 동통 증후군, 전·후방 십자인대
대구시는 대구시의사회와 대구시고혈압·당뇨병관리사업단 주관으로 4월 9일 오후 1시 30분 제이스호텔에서 관내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대구지역본부, 의사회, 사업단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혈압·당뇨병 관리사업 2007년 상반기 사업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여드름과 함께 미용상 보기 좋지 않아 고민거리가 되어 온 '피지샘 증식증'은 (*)광역동 치료(Photodynamic Therapy, PDT) 전에 CO2 레이저 치료를 먼저 시행하면 치료효과가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동 치료는 광선과 광흡수제의 광화학 반응을 이용해 피부질환을 치
의과대학에서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한 지 3년째 접어든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원장 조경제·이하 의전원)이 입학 희망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이해와 입학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입학설명회는 오는 4월 13일 오후 5시부터 경상대학교 남명학관 남명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가슴 안쪽에 타는 듯한 통증이나 속쓰림을 유발하는 위식도역류질환은 오랜 기간 방치될 경우 식도염을 비롯해 궤양이나 출혈까지 일어날 수 있어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 할 수 있다.중앙대학교병원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이러한 '위식도역류질환'에
한국병원서비스경영센터(http://www.mediwiz.co.kr 전화: 02-730-0940)에서 10일과정 병원코디네이터과정 74기의 입학식이 2007년 4월 8일(일요일)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에 있었다.한국병원서비스경영센터는 수료증 발급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80% 이상의 출
임신 중 시력에 변화가 나타나면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고 미국 실명예방협회(Prvent Blindness America)가 8일 밝혔다. 이 협회 부회장 대니얼 개리트 박사는 4월 '여성안구건강안전의 달'을 맞아 임신 중 나타나는 시력의 변화는 심각한 문제를 나타내는 것일 수 있다고 말한
치과병원 메니저로서의 업무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한국병원서비스경영센터(http://www.mediwiz.co.kr 전화:02-730-0940)에서 덴탈메니저 과정 3기를 모집한다.5월 6일 일요일 개강이며, 전체 7주 과정으로 총 35시간 수업을 받는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
강서 솔 병원(병원장 나영무)은 지난 7일 FS코퍼레이션(대표 이철호)과 소속 선수들의 부상 관리 및 예방을 위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지정)병원 협약식을 강서 솔 병원 원장실에서 가졌다. 이 협약식에는 강서 솔 병원 나영무 병원장과 FS코퍼레이션 대표 이철
혈우병과 간암을 갖고 있는 환자가 '간이식'을 받고 간암, 혈우병을 동시에 치유된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표됐다.아주대병원은 6일 혈우병과 간암을 동시에 앓아오던 박 모씨(41)에게 지난 1월 간이식 수술을 한 뒤 3개월 만에 박씨의 간암과 혈우병이 모두 완치됐다고 밝혔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어패류에 의한 비브리오패혈증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비브리오패혈증 유행예측 조사사업을 이달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실시한다.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시장과 대형할인마트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어패류 및 수족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