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재활의학과(과장 박기영)가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소아뇌성마비환자를 위한 보톡스 무료시술 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대한재활의학회가 한국엘러간(대표 강태영)과 대웅제약(대표 윤재승)과 함께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아 뇌성마비 환자들을 위한 보톡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사랑실천봉사단은 지난 10일 사회복지법인 상록보육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해 사랑이 가득 찬 하루를 보냈다. 이번 자원봉사는 강남성모병원의 보직자(병원장, 행정부원장, 원목실장)를 비롯해 병원의 이념실천위원회 위원, 그리고 자원봉사 개인신청
순천향대학교병원은 최근 대대적인 조경공사를 통해 병원 정문과 주변을 새롭게 단장했다. 순천향대병원은 정문에 새로 만든 심볼마크와 로고타입을 적용한 안내사인을 설치하여 현대적인 감각과 부드러운 색이 조화를 이룬 안내사인으로 병원의 첫 인상을 한결 밝고 산뜻하게 변모시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영호(李永鎬, 생리학)교수와 김영삼(金榮三, 내과학), 그리고 이진성(李珍宬, 임상유전학)교수가 학생들이 투표로 뽑는 '올해의 교수像'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25회째 맞는 '올해의 교수상'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4학년 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해마다 재학
한국성우협회(회장 배한성)이 소아암 환자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한다. 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에서 12월16일 오후6시부터 열리는'목소리로 나누는 사랑과 희망 - 천사들의 합창'공연에서는 해당 성우가 직접 연기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더빙쇼가 펼쳐지며 환자와 의료진이 함께 참
충남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조문준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에 3년 연속 등재된다. 조문준 교수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마르퀴즈社가 발간하는 '후즈후 인 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2005-2006년판에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오는 12월 20일(화) 오후 3시부터 병원강당에서 '녹내장은 성인병?'을 주제로 무료 공개강좌를 연다. 강의는 녹내장과 김황기 교수가 담당하며 강좌 참석자들에게는 녹내장의 위험도를 알 수 있는 지표 중 하나인 안압을 무료로 측정해 준다. 전문병원 시범기관
주5일제에 의한 인력추가 등으로 인건비가 상승하는 등 비용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계가 체불진료비 누적에 따른 자금운영난에 시달리고 있다.특히 의료급여 체불액이 11월말 현재 3596억원에 이르는 가운데 연말까지 4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계돼 체불 해소대책이 절박
휴스턴한인간호협회가 지난 9일 휴스턴 한인노인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이날 창립총회에는 김의숙 대한간호협회 회장, 박현주 간협 사무총장, 이규환 휴스턴 한인노인회 회장, 민동석 주휴스턴총영사관 총영사, 주미한국일보를 비롯한 현지 언론인 등 주요 외빈과 휴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병원장 이태훈) 건강보험 안내센터가 12월 14일 문을 연다.길병원 건강보험 안내센터는 자격취득 관련 건강보험증 발급, 장제비 보상금 환급금 등 보험급여 신청서 접수, 건강검진 확인서 발급 등의 기본적인 건강보험 민원서비스와 건강도서 제공, 암 등 중증
동인천길병원(병원장 하경식)은 지난10일 2층 외래홀에서 '2005 환우들을 위한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협조로 '환우들과 함께하는 송년, 함께하는 기쁨'이라는 부제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환자 및 보호자 100 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술, 레크레이션, 아동동화
중소기업으로 인정되는 중소병원 범위의 대폭 확대로 해당 병원에 단비가 되고 있다. 정부가 최근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중소기업 범위를 현행 근로자 200인 미만 또는 매출(진료비 수입) 200억원 이하에서 300인 미만 또는 300억원 이하의 병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하는 중소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서수지)이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정정섭)와 상호협력체제를 수립했다.동산의료원은 기아대책의 교육, 긴급 구호활동 및 학술 봉사활동의 교류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9일 “의료봉사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각
한강성심병원(원장 현인규) 화상센터는 오는 12월 16일 노인센터 10층 강당에서 「화상의 치료, 재건, 재활」이라는 제목으로 제7회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화상환자 진료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화상 치료분야에서 한강성심병원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
지난 10년간 삼성제일병원으로 불렸던 제일병원이 다시 삼성과 분리되며 독립경영체제로 전환된다. 이와 관련 제일병원은 지난 11월 1일자로 재단이사회를 통해 재단의 명칭을 삼성제일의료재단에서 제일의료재단으로 변경하였으며 2006년 1월 1일부터는 병원의 공식 명칭도 제일병
건양대병원 체형관리센터는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12월 20일 “비만”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좌 참석자들에게 무료 체지방 검사와 비만상담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웰빙 열풍으로 중년 및 노년층 뿐 아니라 20-30대 젊은 세대 사이에도 건강과
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은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총 4회 내부고객인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내부고객 교육프로그램은 새롭게 신설된 호흡기센터를 비롯한 신설센터와 새로 임용된 교수, 스태프 소개와 각 진료과의
이대동대문 병원(원장 연규월)은 12월부터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홧병을 진료하는 클리닉을 소화기센터내에 개설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동대문병원 가슴앓이 홧병 클리닉은 한번의 예약 진료로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정신과 전문의의 진료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통합
국내 병원들이 의료기관 서비스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편법을 자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윤영규)은 7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의료기관 평가 대상병원 80개소 중 1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에서 환자와 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함께 그림을 그리고 노래도 하는 이색 문화행사가 열린다.12월9일 병원 로비에서는 서울시 노원구 미술협회 회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회화 작업을 하는 라이브드로잉을 환자와 함께 연출한다. 이날 서예 및 미술협회 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