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응급의료 체계로 방사선 노출 사고 발생에 신속히 대처한다."울산대학교병원은 제2회 '방사선 대량재해 국제심포지엄'을 18일 울산 현대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했다. 지난 2006년에 이어 2회째인 이번 국제심포지엄의 1부에서는 일본 도쿄대 메가와 가즈히코 교수 등 일본
지난 17일(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초청된 베트남 보건부 고위급 관계자들이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 (원장 신영민)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에는 베트남 보건부 차관 Tran Chi Liem 및 보건부 사업지도반 고위급 실무자 14명이 내방했으며 이들은 전쟁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7일 최초의 인간용 조류인플루엔자(AI) 백신을 승인했다. 프랑스의 사노피 어벤티스 제약회사가 개발한 이 AI백신은 판매되지 않고 AI를 일으키는 H5N1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감염되는 경우에 대비해 정부당국이 비축해 놓게된다.
부천시보건소는 연중 결핵검진 및 치료를 무료로 실시한다. 결핵균에 의한 감염병으로 전염성이 높은 질환인 결핵에 대해 정부지원으로 이뤄지는 보건소의 무료 검진항목은 도말검사, 배양검사, 흉부엑스선검진이다.검진대상은 △호흡기계통의 증상이 있거나(2주 이상 기침, 객담, 혈
기사형식의 의료광고의 경우 '광고'라고 명시해 독자가 기사가 아닌 광고라는 사실을 식별할 수 있으면 가능하다.그러나 '광고'라는 글자크기가 너무 작거나 사진과 겹쳐 고의로 알아보기 힘들게 한 경우엔 불가능하다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위원장 한형일)는 17일 오후 4시
전북 남원의료원은 17일 삼성의료원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의료 전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남원의료원은 협약을 통해 삼성의료원의 첨단 병원시설과 장비를 이용하고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받기로 했다. 또 진료와 수술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삼성의료원에 별도의 병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병원장=홍원표 洪元杓) 신경과는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기념한 '레드 튤립' 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산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파킨슨병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파킨슨병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공개강좌에서는 파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로 넘어간 의료법 전부개정법률안은 의료백년대계를 위협하는 요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와 한국간호조무사협회는 16일 규개위에 제출한 탄원서를 통해 이처럼 주장하고 새로운 의료법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의협은 탄원서에서 "의료법 전면개정이
순천향대학교병원 줄기세포치료센터 최동호교수(외과)가 4월 7일, 대구 계명대학교 의양관에서 열린 대한 이식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로 선정돼 1천만원의 연구비를 받았다.또한 같은 날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대장항문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초청돼 '외과영역에서의 수혈
불임에 대한 사회적 통념 때문에 많은 불임 여성들이 신체적인 고통 이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가운데 불임시술이 반복되면 남성들도 스테레스를 받아 정자의 질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서창석.지병철 교수팀은 2003-2006년 이 병원에서
대한병원협회는 2007년도 병원관리연수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총재 신장범)의 후원으로 ICTC 국제협력연수센터에서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견학 및 산업시찰 포함) 실시한다.연수참가대상은 의료관련기관 근무자(경력 5년 이상), 병원관리 책임자 및 보건의료정책 입안자,
암 예방 항암물질과 미생물환경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차세대 유망 바이오기업 2개사가 전남에 각각 투자키로 해 최근 타결된 한·미 FTA 파고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남도는 16일 암 치료제 개발업체인 '엘에스팜'과 친환경 미생
조기성숙이란 의학적으로 평균 2년 정도 사춘기가 빨리 오는 현상을 말한다. 여자의 경우 초등학교 2학년에 유선이 발달하고 4학년이 돼서 생리를 한다면 성조숙증을 의심을 해야 한다.보통 체지방이 과다인 비만 아이의 경우 몸집이 크고 키가 큰 경우라면 성조숙증이라고 진단하기는
감정적 스트레스가 항암치료의 효과를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웨이크 포리스트 대학 의과대학 종양생물학교수 조지 쿨릭 박사는 의학전문지 '생물화학 저널(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 최신호에 실린 연구논문에서 감정적 스트레스는 부신에서 분비
전남대학교병원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간호사들의 모임인 백의회(회장ㆍ최영자 간호부장)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 2시30분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총회 및 기념행사를 갖는다.이날 총회에서는 5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에서 당선된 '열정 반세기! 희망 백의회!' 당선작 시상
병리과가 주최하는 '골연부조직 종양의 진단 및 치료' 학술행사가 14일 10:00~18:00 에 화순병원 지하 대강당에서 열렸다. 위 학술 행사는 골연부조직 종양의 영상의학적, 병리학적 진단 및 치료, 그리고 관련 연구에 관심 있거나 전공하는 국내 의학자들과 대학원생들의 연례 모임
독일 과학자들이 사람의 골수를 이용해 미성숙 정자세포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고 BBC방송 인터넷판이 12일 보도했다. 이 미성숙 정자세포를 성숙시키는 실험까지 성공하면 불임치료에 전기가 마련될 수 있으나, 일각에서는 아직 초기단계인 만큼 신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경고하고
중앙대학교병원(원장 장세경, ch.caumc.or.kr) 암센터가 '폐암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오는 4월 25일 오후 3시부터,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4층 동교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개강좌는 ▲ 폐암의 진단 ▲ 폐암의 조기영상진단 ▲ 폐암의 치료 ▲ 질의 응답 등
“아이가 입이 짧아요. 편식을 많이 해서 잘 안 크는 것 같아요. 음식으로 영양이 충분한지 모르겠어요….” 부모들이 아기를 키우면서 흔히 하는 걱정들이다. 신생아기부터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성장속도도 다르고 각 시기마다 요구되는 영양도 다르다. 또한 음식에 대한 선호도 아이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의료급여 자격관리시스템 구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의료급여 자격관리시스템'에 대해 병원협회는 의료급여 환자진료 측면보다는 의료급여기금과 자격·급여일수 관리 차원으로 개발되어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의료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