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형외과 개원의협의회(회장 경만호)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정형외과와 함께 하는 허리시원 관절상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잘못된 정보가 만연된 관절염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환자 및 그 가족에게 제공하고 바른 치료를 유도하기 위함으
최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들의 80%가 어깨통, 두통 등 만성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의들은 "대부분의 직장인들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만성통증으로 자리잡기 전에 사전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
장기이식 중 가장 어렵다는 소장이식, 국내 대학병원 의료진이 성인에 이어 소아에 대한 이식에도 성공하는 쾌거를 거뒀다.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소장이식팀 이명덕(외과) 교수팀은 지난해 4월 성인 이식 성공에 이어 또 한번의 성공을 이뤘다며 소장이식의 본격화
학교 정화구역내 병원 폐기물 처리시설의 사용여부를 두고 병원협회가 국회, 교육부, 환경부, 복지부 등 관계부처에 재건의했다.병원협회는 의료기관 감염성폐기물 처리시설 중 멸균분쇄시설은 환경친화적인 시설이므로 학교보건위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정화구역내 설치운영을 주장했다
삼성제일병원(원장 박종택)이 지난 11월 30일 불우이웃 돕기 후원금 마련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열었다.이번 바자회에서는 직원들이 기증한 책, 화장품, 술, 장식품 등의 다양한 기증품이 경매를 통해 판매됐으며 각 부서에서 밑반찬, 김밥, 만두, 샌드위치와 같은 먹거리 판매와 장갑,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난 1일 폴리오 등 신변종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한 세미나를 열었다.질병관리본부는 국내외 바이러스 전문가와 감염 및 진단검사의학과 등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폴리오 등 신변종 장관감염바이러스 질환의 국내외 현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법이 열린우리당 문병호의원에 의해 발의된 뒤 국회보건복지위를 거치고 1일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재단은 이전의 정부지원하의 보건복지부 산하단체로서 정식 등록됐다. 이에 따라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은 보건의료분야와 관련해서 개발도상국이나 북한에 대해
보기만 해도 위장병, 알러지, 관절염 등에 치료효과가 있다는 달력이 제작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은 지난 11월 30일 심리치료 그림(멀티테라피)을 활용한 2006년 달력을 제작해 전국에 배포했다. 이번 달력은 산재환자 및 일반고객들을 위하여 제작된
지난 30일 명지병원은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QI 경진대회는 병원 발전을 위한 방안 수렴과 QI활동 붐 조성을 위해 '함께하는 병원'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또한 이번 대회에는 진단검사의학
고려대 구로병원 치과 신상완(申相完, 54)교수가 11월 25일 잠실 롯데호텔 에서 개최된 “2005년 추계 대한치과보철학회” 대의원총회에서 대한치과보철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치과보철학회는 회원이 4천 6백 여명에 달하는 우리나라 치의학 관련학회 중 가장 큰 학회로, 지
서울아산병원은 내달 1일부터 국내에선 최초로 4개 국어( 韓, 美, 日, 中 )로 된 홈페이지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울아산병원은 원내 모든 의료정보 DB(데이터 베이스)를 통한 질환별, 증상별 정보 검색 조회 및 의료진에 대한 정보와 진료실적 등 다양한 서비스 기능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배상훈)은 지난 24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약 500명의 교직원과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Mighty Hallym 2005 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림대의료원은 경진대회를 추진하며 "산하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고객만족 및 생
정부는 현재 61.3%인 보험급여율을 내년도에는 보험재정 3조원을 들여 68%까지 끌어올려 2008년에는 78%까지 이르게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그러나 우선 내년도 보험료인상(6-7%)이 용이하지 않고 담배값 인상이 내년으로 넘겨져 이를 통한 건강증진부담금 충당이 차질을 빚게돼 보험
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이 암 치료를 받은 뒤 10년 이상 장기생존한 암환자들을 초청하는 자리를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원자력의학원은 12월2일 개원 42주년을 맞아 옛 환자와 의료진간의 만남을 주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에 초청된 환자들은 위암, 식도암, 폐암, 자궁경부
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文海蘭)이 용인수지로 이전한지 1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29일 용인시 수지에 위치한 임상검사연구센터에서 이전 1주년 축하 기념행사와 더불어 '바이러스성 간염의 분자생물학적 검사와 임상활용'을 주제로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비뇨기과 김기경 교수가 지난 11월 26일 연세대 치대병원 강당에서 열린 제5차 대한이분척추증학회 및 학술대회에서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김기경 교수는 82년 경희대 의대를 졸업한 뒤 경희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6년부터 강남성심병원에 봉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제46회 자궁암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개원초리부터 지금까지 진행된 자궁암 무료검진은 가천의대 길병원과 함께 의료법인 길의료재단 산하 병원인 철원길병원에서도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이나 나이 제한 없이 여성이
고대 구로병원(원장 오동주)은 지난 23일 가은병원, 마루치과병원 등 2개 병원과 '협력병원 조인식'을 갖고 지역주민의 의료질향상과 병원상호발전을 모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은 구로병원과 가은병원, 마루치과병원 간에 진료, 교육, 연구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
우리나라 의료기관의 의료정보화 수준이 선진국보다 오히려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이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약단체와 공동으로 모든 요양기관의 정보화 현황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과 정보화 만족도조사,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등을 규명함으로써 국가보건정보체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의 김영주 교수와 그 연구팀이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보유기술 사업화 지원금을 내년부터 연간 1억원씩 2년간 총 2억원 지원받게 됐다. 이번에 지원받게 되는 프로젝트는 '모체혈액을 이용한 태아 유전질환 검사법 개발'이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에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