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암 전문 첨단 디지털병원이 오는 2009년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문을 열고 공식적인 진료할동에 착수한다. 21일 과학기술부는 전문 암센터와 암 예방검진센터, 방사선의학 연구센터,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등으로 이뤄진 '동남권 원자력의학원'이 22일 부산시 기장군에서 기공
전북대학교병원이 호남에서 최초로 암 수술환자 등에게서 나타나는 '임파부종' 치료를 위한 전문 클리닉을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전북대병원 재활의학과(과장 서정환 교수)는 각종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상·하지 임파부종 환자 발생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를 위해 '임파부종 클
비만의 前단계인 과체중이 비만보다 질병부담이 3.2배 높은 것으로 드러나, 과체중 상태때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특히 과체중과 비만은 우리나라 국민에게 당뇨병, 허혈성 심장 질환, 뇌졸중, 담낭 질환에 큰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한강성심병원은 지난 3월 14일(화) 서울상공회의소 영등포구상공회와 단체진료협약을 체결했다. 한강성심병원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공개건강강좌 개최시 영등포구상공회 회원 및 그 가족들을 초청하고 회원들이 고객진료를 의뢰할 경우 진료· 검사예약 및 입원시 병실 우선배정 등
^^^▲ 신장이식 1000례를 기념하기 위한 심포지엄ⓒ 메디팜뉴스^^^서울대병원은 올해 신장이식 증례수가 10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서울대병원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일 '장기이식센터 심포지엄'을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7시30분까지 진행했다.이날 심포
^^^▲ 이날 장우혁씨는 환아들을 초대해 콘서트를 함께 했다ⓒ 메디팜뉴스^^^인기 탤런트 하지원씨에 이어 인기가수 장우혁씨가 서울대 어린이병원의 환아들을 자신의 첫 콘서트에 초대해 기부금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져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팬 미팅 장소였던 올림픽공원 역도
개복수술로 절제를 했던 간 절제술이 최근 들어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로 바뀌어 화제가 되고 있다.기존의 개복수술에 비해 복강경 절제술은 회복도가 빠르고 입원기간도 단축될 뿐만 아니라, 재발률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아주대병원의 경우 '복강경을 이용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4월 4일(화) 오후 2시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소화기 내시경을 이용한 최신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의를 맡은 서울백병원 치료내시경클리닉 문정섭 교수는 최근 내시경 기기와 술기의 발달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는 내시경을 통한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한국인의 돌연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급성심근경색 등 흉통환자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급성흉통센터(Chest Pain Center)를 개소했다고 밝혔다.급성흉통센터엔 국내 최초로 심장내과 전문의가 응급실내 전용 치료실에 상주하면서 응급처치수술을 전담한
^^^▲ 오늘의 선거결과는 자신의 승리가 아닌 회원의 승리라며 기쁘하는 장동익 회장ⓒ 메디팜뉴스^^^오늘 새벽 4시 대한의사협회의 회장선거 개표결과, 제 34대 의협 회장으로 장동익씨가 당선됐다.선거 개표결과 장 당선자는 총 투표 1만 8,627표 가운데 4,039표를 얻어 김세곤
성인 생체 간이식 수술에서 서울대학교병원이 2003년 이후 수술 사망률 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17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1988년 국내 최초로 간이식 수술을 시행한 이 병원 간이식팀은 지난 17년 동안, 약 400례의 간이식 수술을 시행했으며, 1999년 생체 간이식을 처음
^^^▲ 약사회장(좌) 병협회장(우)ⓒ 메디팜뉴스^^^의료계가 약사회의 성분명 처방 및 대체조제 확대 움직임에 대해 적극 반대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대한병원협회는 의사협회와 함께 대한약사회의 성분명 처방 도입 추진에 대한 공동 반대의견서를 국회 이석현 보건복지위
2,30대에 조기 폐경 때문에 불임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조기폐경을 피검사로 미리 알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조기 폐경은 전체 여성의 1~2% 정도로 추정되며, 일부 병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인이 알려지지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과 사단법인 전국저시력인연합회(회장 미영순)는 제2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16일부터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눈으로 보는 세상보다는 마음으로 보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공감하려는 뜻에서 마련됐으며 시각장애
^^^▲ 녹내장을 예방할 수 있는 수칙과 치료법을 소개하는 손대현 교수ⓒ 메디팜뉴스^^^실명을 초래하는 가장 흔한 안질환으로 알려진 녹내장의 경우, 특히 조기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는 지적이 일과 있다.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의 손대현 교수는 지난 16일 열린 월례 건강
한국병원서비스경영센터(대표 이은화 )는 '제9기 병원서비스강사 과정'과 '제 61기 병원코디네이터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오는 25일부터 개강해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12주간 진행하는 병원서비스강사과정은 △ 병원교육전문가로서 강사의 역할과
병원에서 재활치료 중인 환자가 의료보조기 착용방법을 제대로 몰라 또다른 사고를 당했다면 사전에 착용법을 설명하지 않은 병원에게도 배상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와 재활치료 담당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서울고법 민사17부(박삼봉 부장판사)는 16일 재활치료를 받던 중 다리를
당뇨병의 신장합병증과 관련된 유전자 (SLC12A3 유전자)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돼 당뇨병 치료에 청신호로 비춰지고 있다. 16일 당뇨 및 내분비 질환 유전체 센터 (센터장 박경수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안규리 교수팀) 및 국내 생명공학 벤처기업인 (주)SNP Geneti
대한병원협회가 보건의료관련기관 종사자 등을 위해 보험지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민건강보험법령집'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 된 보험령집은 건강보험에 관한 최신 법령(법, 시행령, 시행규칙, 기준, 규정 등)을 일목요연하게 수록 전국 병원의 보험 및 원무 담당자들 및 보건의료
말하기 어려운 중환자가 의사소통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병원에서 특별하게 제작한 '언어카드'가 등장해 화제다.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두현)은 말하기 어려운 중환자들이 의료진이나 보호자와 의사소통을 쉽게 할 수 있도록 32종의 언어카드를 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