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공학기업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은 의료용 마이크로 펌프 (Micro-Pump) 전문 회사인 에이엠피에 19일 발표했다.이에따라 솔고바이오메디칼은 에이엠피사의 지분율 47.5%를 확보 최대주주가 됐으며 에이엠피는 솔고에이엠피로 사명이 변경됐다.2004년 11월 설립된
대한적십자사(총재 한완상)는 19일(수) 오전 7시 수해지역에 창궐하고 있는 각종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재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긴급의료진을 구성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군 지역으로 파견한다. 긴급 의료진은 김재만 서울적십자병원 진료부장을 단장으로 의사 3
동의의료원이 알콜성 간염에 대한 임상연구에 참가할 알콜성간염 환자를 모집한다. 이번 임상연구 목적은 황달환자에게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온 인진오령산을 이용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알콜성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간 기능 개선 효과 및 안전성을 검증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상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현재 병원이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해피아이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안과 무료진료봉사활동을 벌였다.각막과의 손경수교수를 단장으로 간호사, 의료기사 등으로 구성된 무료진료팀은 안압
피부 재생 및 주름개선 등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의료용 레이저기기가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의료용 레이저기기 개발 전문기업인 맥스엔지니어링(대표 황해령)은 피부 재생,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Fractional Laser'인 모자이크(MOSAIC)를 개발, 임상을 거쳐 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관절을 파괴하는 기전을 규명한 연구논문이 세계 최초로 국내 연구팀에 의해 발표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전북대학교병원 류완희 교수팀은 류마티스 분야 세계적인 국제학술지 'ARTHRITIS & RHEUMATIS' 2006년 6월호에 관절염의 관절파괴 기전을 세계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장세경)이 관악구 지역 주요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관악구 인구는 53만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5번째로 지역주민이 많은 곳. 하지만 지역 내 대학병원이 없어 그동안 구민들은 병원 이용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번
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은 12일 일본 동경 니쿄호텔 쥬피터룸에서 열린 AHF(아시아병원연맹) 이사회에서 참석자들에게 2007년 11월 IHF(국제병원연맹) 서울총회 관련 브로셔를 제공하고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는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펴 참가를 독려했다고 밝혔다.AHF 이사회
앞으로 의료급여 환자에 대한 장기입원과 투약에 대한 진료비심사가 대폭 강화된다.보건복지부와 건강심사평가원은 이와 관련 특별실사대책반 운영 및 현지조사 등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같은 조치는 최근들어 의료급여(의료보호) 환자수와 예산이 2002년 1백42만명(2조300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는 과민성방광 환자를 대상으로 과민성방광치료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가할 환자를 모집하고 있다.참가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과민성방광증상이 있는 여성환자로 갑자기 소변이 마렵고 참지 못하는 요절박 증상이 있으면서 소변을 참지 못해 화장실에 가기
임산부의 41%가 임신, 출산 비용으로 약 500만원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대혈 은행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 '셀트리'는 13일 '셀트리 산모교실'에 참가한 임산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국내 임산부들이 임신 및 출산 비용으로 약 500만원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강원 및 경기북부 지역의 집중호우로 인명 및 엄청난 재산피해와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재해지역 주민들의 진료 및 질병예방을 위해 긴급진료지원반을 구성하고 의료봉사활동에 나서기로 했다.병협은 17일 김철수 회장 주재로 협회 회의실에서
재미 한국인 과학자가 사람의 뇌세포 사이에서 정보 교환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알아내는데 성공했다.또 각종 뇌 관련 질환이 왜 발생하는가를 알아낼 수 있는 새로운 실마리도 찾았다. 미국 록펠러대학 폴 그린가드 박사팀의 김용 박사는 "뇌 속에서 기억과 인지 등의 정보 처리
'뇌졸중 임상연구센터 개소식'이 14일(금)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1층 강당에서 열렸다.이날 개소식에서 보건산업진흥원 이경호 원장은 “인구노령화에 따라 뇌졸중의 발생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뇌졸중 임상연구센터를 통해 뇌졸중의 본질 이해와 예방, 효과적 치료 및 재발
아주대병원은 최근 도입한 64 채널 CT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에 아주대병원이 도입한 64 채널 CT (제조사:필립스)는 기존의 16 채널 CT에 비해 속도와 정밀도 기능면에서 크게 향상된 첨단 의료장비다.64 채널 CT는 0.5mm~10mm 두께의 영상을 1초 당 최대 15
암환자에게 영양부족이 직접적인 사망원인이 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보령제약이 13일 개최한 '암 환자의 식욕부진과 영양상태' 심포지엄에서 전후근 미국 뉴욕의대 교수(종양 내과)는 암으로 인한 사망자의 20% 이상에서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 영양실조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미FTA 2차 협상 마지막날인 오늘도 의약품분야 협상 결렬 비난 및 FTA 자체를 반대하는 의료인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소속 의사 100 여명은 14일 '한미FTA 반대 의사 100인 선언'을 통해 "한미FTA가 국민의 건강권에 미칠 악영향이 너무나 크다"
건강검진 결과를 잘못 판정해 근로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병원에 대해 국내 최초로 유해물질 취급근로자에 대한 특수건강진단을 못하게 하는 조치가 내려졌다.노동부는 지난 4월29 부산지역에서 발생한 DMF 취급근로자 사망사건과 관련 부산 P병원이 산업연수생 김모씨(남, 33, 중국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홍보대사로 탤런트 유지인 씨가 위촉됐다고 서울대 치과병원이 14일 밝혔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 된 유씨는 13일 오후 공식 출범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발전후원회'와 함께 교육 및 연구기금 마련, 사회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암센터 유근영 원장은 한국을 대표해 국제암연맹(UICC; Union Internationale Contre le Cancer) 총회 (7일) 및 세계암총회(World Cancer Congress, 7.8~12)에 참석하고, 주미대사 및 교민단체장들을 만나 국립암센터 및 국가암검진센터를 소개하는 등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