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의약품이 현재의 치료 및 진단기술을 뛰어넘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가 하면 미래 의약품시장의 선점을 위해 관련특허의 출원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이종기술(異種技術) 간의 결합은 새로운 융합기술의 탄생이라는 가능성을 넘어 현실세계의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이승우)는 자사의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최근 발표된 전국 주요 10개 병원에서 진행된 역학조사 결과, 관상동맥질환 환자의 지질 관리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주요 10개 병원에
1년 1회 투여만으로 골다공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아클라스타 (Aclasta, 성분: 졸레드론산 5mg)가 국내 승인돼 폐경 후 여성들의 골다공증을 새롭고 편리한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됐다.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안드린 오스왈드)는 아클라스타가 지난 16일, 폐경 후 여성
대웅제약이 국내 최초로 비타민C 500mg이 함유된 고기능성 감기약 '씨콜드'를 출시했다. '씨콜드'는 비타민C와 감기약을 한 알에 모두 포함한 이층정 구조로 구성돼 각각 흡수됨으로써 감기의 조기 치료에 효과적이다. 특히, 졸립고 무기력해지는 기존 감기약과 달리 낮ㆍ밤용이 구분되
한미약품은 주-야간용 패키지 감기약 '써스펜 데이나이트정'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별도 포장으로 판매되던 '써스펜 데이정'과 '써스펜 나이트정'을 통합한 '써스펜 데이나이트정'은 주간용 8정과 야간용 4정을 포함해 총 12정으로 구성돼 있다. 일상생활 중 나타날 수 있는
제약업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약제비 적정화방안의 일환으로 시행한 '사용량 약가 연동제도'는 제도적 모순이 있기 때문에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니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18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약제비적정화방안과 관련 "경제성이
한국화이자 소유의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옛 공장터 3만3,803m2(1만225평)가 현대증권과 한원건설컨소시엄에 2,170억원에 팔렸다.이 매각대금은 1년 전 공시가격 1,100억원의 두 배 가까이 되는 금액이으로 한국화이자가 지난해 4월 광장동 공장 가동 중단을 밝힌지 1년6개월 만에 성사된
한국노바티스는 항고혈압제 '라실레즈'가 월스트리저널의 기술혁신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실레즈의 기술혁신상 금상 수상은 최초의 레닌억제제인 라실레즈의 개발을 위해 엄청난 양의 연구와 자원이 투입된 것과, 라실레즈가 10년 이상 만에 등장하는 새로운 계열의 항고혈압
동아제약 노조 및 발전위원회가 '공금횡령, 배임행위'등의 문구를 직시하면 중앙일긴지에 광고까지 내며 강문석 이사를 공격한데이어 이번에는 강 이사가 대가성 등기이사 선임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형사소송으로 번질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만약 이 문제가 조건부 결탁임이 소송과정
일양약품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의 회혼례 및 회고록 출판기념회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및 약업계 인사들과 일양약품 임직원, 일가 친척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7일 롯테 호텔에서 열린 정 명예회장의 회혼례 및 회고록(老松의 幸路)출판 기념회는 그가 살아온 도전
보령제약그룹의 김승호 회장이 '나눔경영'으로 콩고공화국 정부로부터 감사패와 함께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인상'도 수상하는 영광을 않았다. 김 회장은 지난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CMK컨소시엄과 콩고공화국 정부 대표단의 '콩고공화국 철도건설과 자원개발을 위한
최근 “공부 잘하는 약”이라고 불리며 유통되고 있는 약의 상당수가 향정신성 의약품이 남용되고 있다는 문제와 관련 조아제약은 자사의 "바이오-톤은 향정신성 의약품이 아니다"며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조아제약측은 "이와 관련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걱정 해소와
녹십자(대표 허재회)는 18일 실적발표를 통해 분기 매출로는 사상최대 매출인 1,237억원의 3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녹십자는 2007년 3분기 영업이익 194억원,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 248억원, 당기순이익 170억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이 대학생들의 제약회사 취업선호도 1위에 뽑혔다.한국대학신문(www.unn.net)이 2007년 9월 1일부터 9월 15일 까지 전국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를 실시한 결과 '취업선호도' 제약기업 부문에서 광동제약이 1위(26.2%)를 차지했다.이 같은 결과는 '한국
한독약품은 오는 20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4회 소년소녀가장돕기 세브란스 국민건강마라톤대회'에서 금연부스를 설치하고 서대문보건소와 함께 금연상담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독약품과 서대문보건소는 이번 상담을 위해 보건소 소속 금연상담사 5명으로 구성된 전
노보노디스크의 인슐린 제제 레버미어(인슐린 디터머) 출시와 함께 국내 인슐린 시장 확대를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레버미어는 하루 한번 사용하는 펜형 인슐린으로 지난 유럽 당뇨병 학회 (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 EASD)에서 타 기
동아제약 직원들로 구성된 동아제약 발전위원회가 지난 5일 현 경영진 지지를 선언하며 전 경영진이었던 강문석 이사측의 경영 실패를 문제 삼은데 이어, 17일 노동조합과 발전위원회 등 동아제약 직원들이 또다시 공개적으로 불신감을 표출하고 나섰다. 발전위 등은 17일 조선 중앙
삼일제약(대표 허강)은 무방부제 인공눈물 브랜드 '아이투오(EYE2O)'의 공식 홈페이지(www.eye2o.com)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홈페이지는 크게 ▲아이투오(EYE2O) 브랜드 소개와 함께 TV광고를 감상할 수 있는 'EYE2O', ▲아이투오의 제품설명이 담긴 'MAGIC', ▲네
한미 FTA 타결, 포지티브 약가도입, GMP(의약품 생산 제조시설 기준) 강화 등 급변하는 제약산업환경에 대한 대응으로 국내 제약사들이 복합제제의 개발 및 특허출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전상우)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7년부터 2006년까지 전문
SK케미칼(대표 김창근부회장)은 자사의 무릎관절염 전문치료제 트라스트가 '2007 올해의 하이스트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07 올해의 하이스트 브랜드'는 체계적이고 성공적인 시장성과를 창출하는 브랜드를 발굴, 브랜드 중심 경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연세대 경영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