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킨(대표 류형준 약사)은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제, 항바이러스제, 림프 순환 개선 식품 조성물 등의 특허 성분을 함유한 캔디형 신제품 ‘이바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바내는 기존 자사 제품인 안티플러스와 써클포유의 유효 성분을 더 오래, 편하게 입안에 머물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입안이 불편하거나 즐거운 식생활을 원하는 사람에게 권장된다.이바내는 △
24시간 이내 증상 호전되지만, 간과해서는 안 돼미니 뇌졸중은 일과성 허혈 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을 뜻한다. 뇌혈관의 혈류 장애로 생긴 국소 신경학적 결손으로 발생 24시간 이내에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는 현상이다.증상이 완전히 사라지기는 하지만 실제로 MRI 검사결과를 살펴보면 환자 절반이 뇌경색 병터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이 지난 12일 개원 9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이홍기 의료원장, 황대용 병원장 등 원장단과 연구업적상, 진료업적상, 장기근속상 등 대표 시상 인원만 참석한 채 기념사와 시상식이 간소하게 진행됐다.유자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이사장은 “지금으로부터 90년 전 유석창 박사의 민중을 위한 실천이 우리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11일부터 18일까지 암병원 2층에서 ‘병동 개설 20주년 기념 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회는 ‘My Life’를 주제로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에서의 일상과 추억을 담은 사진 작품으로 구성돼 지난 20년간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의 발자취를 되돌아 볼 수 있게 한다.성빈센트병원은
한미약품이 SD바이오센서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한미약품 자체 브랜드로 런칭하고, 10일부터 전국 약국 등에 유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한미약품이 신규 런칭한 ‘HANMI COVID-19 Home Test’는 SD바이오센서가 식약처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은 ‘STANDARD Q COVID-19 Ag Home Test’와 동일한 제품으로, 최근 식약처로부터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가 청소년기의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시행 시, 전외측 인대 재건술 등 보강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동원 교수는 건국대병원에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받은 청소년기(만 16~20세) 환자(49명)와 성인(만 21~45세) 환자(49명)를 비교했다.그 결과 스포츠로의 복귀를 판별하는 심리 설문 검사(anterior cruciat
허리가 아프면 흔히 디스크 등 척추질환을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통증과 함께 배뇨통, 혈뇨, 발열이 동반된다면 정형외과가 아닌 비뇨의학과를 찾아야 허리통증을 해결할 수 있다. 소변은 신장, 요관, 방광, 전립선(남성), 요도를 통해 체외로 배출되는데,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소변 흐름에 방해를 받으면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허리 통증이 나타나는 신장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교수회(회장 재활의학과 김준성 교수)가 지난 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부했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교직원들을 위해 전달됐다.전달식은 병원장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 의무원장 주진덕 교수, 성빈센트병원 교수회장 김준성 교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로부터 등산이 큰 유행이다. 자기관리에 큰 신경을 쓰는 세대인 데다가 최근 코로나로 외출에 제한이 생기자 비교적 덜 붐비는 산으로 몰리기 시작한 것이다. MZ세대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게 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이다. 그만큼 요새 젊은 층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운동이 등산이다.원래 등산은 ‘운동의 왕’이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이상덕 행정부장이 2021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노동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노동자의 삶의 질 개선, 노사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한 근로자 등을 격려하는 포상이다.이상덕 행정부장은 노무관계 실무책임자로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를 위한 홍보활동 및 폭력방지위원회 상설화 등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6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성빈센트병원은 심평원이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를 시작한 이래 줄곧 ‘1등급’을 놓치지 않으며,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평가는 2019년 5월부터 2020년 4월
2019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위암은 전체 암 발생의 12.8%로 국내 암 발생률 1위를 기록했다. 위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지만, 조기에 증상이 없는 경우가 80% 이상이다.이럴 경우 내시경 검사가 큰 도움이 된다.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만으로도 2차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통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 이하 건기식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와 함께, 오는 9월까지 총 5개월간‘2021 건강기능식품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건기식협회는 건강 관심 증대에 따른 건강기능식품 대중화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들의 올바른 제품 구매 및 섭취를 돕기 위해 매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올해 캠페인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선영 교수가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지 편집위원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2년이다.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지는 헬리코박터 감염과 상부위장관 질환에 대해 분자생물학, 병리학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연구한 실험과 임상을 게재하고 있다. 2001년 처음 출간해 매년 3월과 6월, 9월, 12월에 발행
8년 연속 독일 핸드 케어 1위 카밀(Kamill)은 ‘2021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에서 2년 연속 핸드 케어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2021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은 미국 10대 브랜드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 키(Brand Keys)와 한국 소비자 포럼이 대한민국 브랜드의 충성도를 조사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 더.웨이브.톡(대표 김영덕)이 SK에서 2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더.웨이브.톡은 가정용 수질 측정기 및 진단용 박테리아 감염기기 개발 기업이다. 2018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투자는 SK가 소셜벤처 대상으로 진행하는 참여형 임팩트 투자 컴피티션 프로그램인 딥임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수원시민의 안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의료 인력 지원에 나섰다.성빈센트병원은 2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수원시 제3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수원국민체육센터)’에 의사와 간호사, 약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진들을 파견한다.성빈센트병원은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 예정일인 오는 11월 30일까지 의료진 파견을 지속할 예정이며, 현
글로벌 헬스케어 선두 기업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김영준)가 하이엔드 초음파 Aplio i700을 최근 분당 리더스 동물의료원에 공급했다. 프리미엄 초음파인 Aplio i-series가 동물병원에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Aplio i700은 ‘i-beamforming’이라는 초음파 빔 기술로 높은 투과력과 뛰어난 영상 균일도를 통해 초고해상도
우리가 흔히 '디스크'라고 말하는 건 뼈와 뼈 사이에 존재하는 추간판이 탈출해 신경을 자극하는 증상을 의미한다. 이 추간판을 영어로 '디스크'라고 하는데 이 디스크가 정상적인 위치에서 탈출하면서 경추 신경을 자극하며 통증을 유발한다.목 디스크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환자의 상당수는 40대 이상이다. 노화로 인한 것이 크다. 하지만
등산을 하던 A씨(55)는 산을 내려오다가 넘어지면서 손으로 땅을 짚었다가 손목이 부러졌다. 검사 결과, 골다공증 초기 진단을 받았다.또 다른 예다. 집안일을 하던 B씨(65)는 밥상을 들다가 허리에서 뚝 소리가 났다. 이후로는 허리 통증이 발생, 허리를 펴지 못할 정도가 돼 병원에 내원한 결과, 척추 압박 골절 진단을 받았다. 골다공증이었다. B씨는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