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 급여비용 가산을 받은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제공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2022년도 장기요양 서비스 모니터링을 4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상기관은 ‘인력 추가배치 가산’, ‘맞춤형서비스 제공 가산’ 등 장기요양급여비용 가산을 받은 장기요양기관이며, 그 가운데 전년도 최초 가산 진입기관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실시한다.올해는 4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제조·품질관리 기준(GMP)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1차 ‘의료기기 국내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인증 과정’ 교육을 5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의료기기 GMP 기준 중 사용적합성 적용이 단계적(의료기기 등급별)으로 의무화됨에 따라 의료기기 제조업자가 GMP 운영 중 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월 개정된 ‘의료기기법 시행령’에 따라 의료기기위원회를 구성을 개편했다.주요 개편 내용은 민간위원장 임명, 의료기기위원회 위원 수 확대(97→197명), 5개 분과위원회 신설(5→10개)이다.우선, 의료기기위원회 위원장이 ‘식약처 차장’과 ‘민간위원’의 공동위원장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민간위원장으로 고려대 의과대학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달 30일 42만명을 기점으로 31일 32만명, 4월 1일 28만명, 2일 26만명, 3일 23만명에서 4일에는 12만명 대로 감소했다.신규 확진자 12만7175명과 해외유입 사례 15명이 확인돼 국내 신규 확진자는 총 12만719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00만1406명(해외유입 3만1214명)으로 분석됐다.신규 확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제약사가 한약(생약)제제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허가 제품의 주성분 관련 정보를 평가원 홈페이지에 제공한다.이번에 제공하는 주성분 관련 정보는 명칭, 규격, 추출용매 종류, 기원, 생약 원료 명칭 등이다. 참고로 한약(생약)제제는 원생약(원료)의 기원, 추출용매 등에 따라 허가‧심사 자료 요건이 결정
정부가 오는 4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기존 8인에서 10인까지 늘리기로 했다.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밤 11시에서 12시로 완화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사회 각계의 목소리를 듣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의견도 존중, 심사숙고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The건강보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건강iN 콘텐츠 내 ‘건강예측’ 및 ‘나의건강기록’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월별 리워드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건강iN은 본인의 건강검진 결과와 진료 및 투약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나의건강관리’와 ‘국민건강알람’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건강iN 개인별 ‘
국립보건연구원이 확진 후 3개월 및 6개월째에 ‘WHO 조사법’으로 후유증 조사를 수행 중으로, 올해 하반기 중간결과를 분석할 예정이다.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 14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60세 미만 기저질환이 없는 확진자 포함 약 1000명 대상을 목표로 후유증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국립보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계획 다빈도 보완사례집’을 발간・배포했다. 이번 보완사례집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계획서에 대한 검토 경험을 바탕으로 자주 발생하는 주요 자료 보완 요청사항을 모아서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품질·비임상·임상 분야 다빈도 보완사항 ▲보완제출자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방역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피해 분석과 적극적인 예방 및 치료법 개발을 위해 코로나19 빅데이터를 연구기관에 개방한다고 밝혔다.질병청-건보공단은 2021년 4월 상호협력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자료를 통합 연계, 코로나19 전주기 자료와 공단의 전 국민건강정보를 결합한 우리나라만의 감염병 연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생물학적제제 국가출하승인 시 위해도에 따라 검정 항목을 품목별로 차등 관리하기 위한 ‘2022년도 국가출하승인의약품 위해도 평가’를 완료했다.‘위해도 평가’는 품목별로 위해도(총 4단계)에 따라 검정항목에 차이를 두는 방식으로, 이번 평가 대상은 모두 182개 품목(백신 120개 품목, 보툴리눔 제제 28개 품목, 혈장분획제제 34개 품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험생산 규모에서 ‘점안제’와 ‘경피흡수제’ 개발 시 적용하는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uality by Design, 이하 QbD) 시스템’ 적용 모델을 식약처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이번 QbD 시스템 모델은 지난해 개발된 것으로, 시험생산 규모에서 점안제·경피흡수제 개발 시 QbD 시스템의 개념과 원리를 적용하는 방안을 국내 제약
우리나라의 인구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지난해 건강보험 총진료비가 전년대비 7.5% 증가하면서 90조원을 돌파했다. 이 중 노인진료비가 40조원을 넘어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0일 발간한 ‘2021년 건강보험 주요통계’에 따르면, 약국을 포함한 요양기관 전체 2021년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93조5011억원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으며, 65세 이
정부는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했다.김부겸 총리는 3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1월부터 지속적으로 급증하던 확진자 수가 11주 만에 꺾였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3월 중순 1.3에서 지난주에는 1.01로 낮아졌다”고 설명하면서, 이같은 의견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치료제 생체외(in vitro) 효력시험법 안내서’를 30일 발간·배포했다. 생체외(in vitro) 효력시험법은 살아있는 생물에 적용하기 전 시험관, 세포 등을 이용해 유효성을 평가하는 시험법을 말한다.안내서의 주요 내용은 ▲항바이러스·항염증 효력시험법 4종의 원리 ▲세포, 바이러스 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이자의 ‘코미나티주0.1mg/mL(5-11세용)’ 29만9000회분에 대해 29일자로 국가출하승인했다.국가출하승인이란 백신이 시중에 유통되기 전에 제조단위(로트)별로 국가가 검정시험 결과와 제조사의 제조·시험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품질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제도이다.식약처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두고 철저하게 국가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용 시 환자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수 있는 의료기기 2개 제품을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로 신규 지정하고 공급을 추진한다.신규 지정·공급 추진 대상 제품은 안과 질환에 사용되는 의료기기 2개 제품으로 ▲무홍채증 치료를 위한 인공 홍채 ▲막혀있는 눈물길을 열어 주는 결막 눈물주머니 코안 연결술용 튜브이다.이번 신규 지정 의료기기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간 신규 발생이 1월 2주부터 10주간 증가세를 유지하다가 11주 만에 감소했으나, 여전히 대규모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3월 4주(3.20.~3.26.) 국내 주간 확진자 수 245만9173명, 주간 일평균 35만1310명 발생해 전주 대비 13.2% 감소했고, 감염재생산지수(Rt)는 1.01로 감소했다.모든 연령대의 일평균 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불법유통·사용의 위법성 및 부작용의 위험성을 국민 눈높이에서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의약품 불법유통 근절 영상 공모전’을 3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영상의 주제는 ▲단백동화(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불법 유통·사용의 위법성·부작용 ▲불법 의약품 판매와 알선·광고 행위 금지 ▲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약재·한약(생약)제제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 한약 등 안전관리 온라인 정책설명회’를 오는 30일 개최한다.이번 정책설명회에서는 ▲한약 등 법령·고시 제·개정 사항 ▲한약 등 안전관리 체계 ▲한약 등 허가(신고) 심사·보완 사례 ▲한약 등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대해 안내한다.정책설명회는 온나라이음(http://v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