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판매하는 콜쓰리데이앤나잇 연질캡슐 PTP내부에 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일선 약사회원의 제보를 받은 대한약사회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이 의약품의 해당 제조번호 제품의 회수와 함께 처분을 의뢰했다.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구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A약사는 약국을 방문한 감기환자에 보령제약 콜쓰리데이앤나잇 연질캡슐(10캡슐, 제조번호
안녕하십니까? 한국병원약사회장 이은숙입니다.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무술년(戊戌年)의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황금 개’의 해 무술년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올 한 해도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저는 지난 해 제24대 회장에 취임하여 기획, 약무협력, 표준화 3개 위원회 신설 등 조직을 개편하고 &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정부의 편의점 판매약 확대’ 움직임과 관련, 전국 임원이 참여하는 궐기대회를 열고 반대입장을 거듭 확인했다.대한약사회는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전국 임원과 회원 등 1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편의점 판매약 확대 반대 전국 임원 궐기대회’를 진행했다.이날 궐기대회에는 대한약사회 임원을 비롯해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정부의 편의점 판매약 품목확대 움직임과 관련, 비상 대응체제로 전환된다.대한약사회는 지난 6일 오후 긴급 시·도 지부장 회의를 개최하고,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를 저지하기 위한 투쟁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했다. 투쟁위원회 위원장은 조찬휘 회장이, 실행위원장에는 김종환 서울지부장과 최광훈 경기지부장이 선임됐다.회의에 앞서 조찬휘 회장
대한약사회 자원봉사단(단장 공영애)은 지난 7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창섭), (사)대한인명구조협회(회장 이원태), 한국구세군(사무총장 곽창희), 한국해양구조협회(이사장 민홍기)와 재난재해 복구를 위한 관리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전문 자원봉사 활동의 연계협력과 중앙 및 지역 단위의 자원봉사활동 협력체계가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기업 ㈜내츄럴엔도텍(대표 장현우)의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인도 정부로부터 의약품(아유르베다, Ayurveda) 허가를 받고 정식 의약품으로 등록됐다.이로써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말레이시아, 이란에 이어 인도에서까지 세계적인 의약품으로 인정 받게 됐다. 내츄럴엔도텍은 이미 지난 2015년 말레이시아에서, 2016년 이란에서 의약품
셀퓨전씨(Cell Fusion C)가 올리브영에 입점하며, ‘레이저 썬스크린 100’ 기획 세트를 출시한다.‘레이저 썬스크린 100’은 셀럽들의 애정템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셀퓨전씨의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민감성 피부나 시술 후 예민해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로 지난 해에는 뷰티 어플리케이션 화해 (화장품을 해석하다)
한약조제약사회(회장 이성영 약사)는 한약조제약사회 고문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강릉시의 K약사 등이 면허대여로 수사를 받은 사건을 도와 검찰에서 ‘혐의 없음’으로 내사종결됐다고 25일 밝혔다.한약조제약사회에 따르면, 강릉시에서 약사 2명이 동업한 것을 면허대여(약사법 제6조 제3항위반과 약사법 제21조 제1항위반)로 오인돼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으로부터 3차례
한방과립제 등 한약제제를 임의조제한 약사가 행정관청에 의해 약사법 위반혐의로 고발됐으나, 검찰에서 무혐의처분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향후 약사들의 한약제제 임의조제가 보다 활성화될 전망이다.이번 사건은 경상남도 소재 S약국 K약사가 한방과립제등 한약제제를 임의조제한 것에 대해 위법(약사법 제23조 제3항 위반)이라고 행정기관에서 검찰에 고발하면서 비롯됐다.
서울대병원은 8월 31일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환자안전을 위한 병원 약사역할’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병원약사의 의료 활동영역 확대를 위해 필요한 사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 됐다.조윤숙 약제부장은 개회사에서 “복잡하고 다변화하는 의료 환경에서 병원약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의료진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환자 안전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대한약사회(조찬휘 회장)는 지난 9일 정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이하 문재인 케어)’과 관련, 보건복지부에 약국 관련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세부 추진방안을 제출했다.약사회는 문재인 케어의 세부계획을 추진하는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건강보험정책국과 간담회를 갖고,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약국 참여, 약사의 건강증진사업 및 방문보건의료서비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2017년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017년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은 지난 6월 행정안전부로부터 대한약사회가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로 지정됨에 따라 대한약사회 주도로 실시되는 것으로, 올해까지는 기존에 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한 온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약사 직능 폄하 발언과 관련해 바른정당 정운천 의원실을 항의 방문했다.대한약사회는 조찬휘 회장이 21일 오전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해 약사 직능을 폄하하는 발언으로 약사회원의 반발을 불러온 바른정당 정운천 의원을 항의 방문했다고 밝혔다.조찬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사태의 본질과는 상관없이 약사 직능을 폄하하는 발언에 대해 강한 유감
대한약사회가 보건보장 임용과 관련된 지역보건법 시행령 개정을 권고한 국가인권위원회에 해당 내용의 재심의를 요청한 대한의사협회를 향해 “불합리한 차별행위”라며, 의협에 근거없는 주장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약사회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보건소장으로 의사를 우선 임용해야 한다는 주장은, 지역 주민의 가까이에서 국민 건강을 돌보는 보건소의 역할을 편협한 시각으로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이모세)의 부작용보고 집계 결과 올해 상반기 센터로 접수된 의약품 부작용 보고건수는 총 1만3건으로 집계됐다. 반기 통계로는 전국 27개 센터 중 처음으로 1만건을 돌파한 것이다.이 중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보고시스템인 KAERS 통해 접수된 88건을 제외한 대부분인 9915건은 대한약사회 이상사례보고 시스템을 통해 접수
국내에서 최초로 출간된 ‘노인약료 핵심정리’는 다중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들을 처방함에 앞서 약물의 상호작용과 부작용 그리고 연쇄처방 패턴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약제 복용을 바로 잡기 위해 출간 됐다.한국에서 노인약료는 아직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 이미 노인약료의 기반이 잘 갖추어진 나라의 가이드라인을 참고 분석하여 ‘노인약료
조찬휘 회장 퇴진을 둘러싼 대한약사회의 내홍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서울시약사회 분회 중 절반이 넘는 17개 분회장들이 20일 공동으로 성명서를 내고 △회원 민생과 직접 관련없는 대약 회무 거부 △대약회비 납부 거부 △전국약사대회 거부 △전 회원 조찬휘 회장 퇴진 서명운동 돌입을 천명하고 나섰다.이번에 조 회장 퇴진을 촉구하는 성명서에 참여한 분회는 강남,
약사출신인 신임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대해 일부 단체에서 전문성 결여를 지적하며 비판을 가하자 대한약사회가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7일 “류영진 신임 신약처장에 대한 근거없는 비 전문성 운운을 경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최근 류영진 식약처장의 임명과 관련해 일각의 근거 없는 비판적 여론과 우려가 제기되는 현상에 안타
대한약사회 임원들이 약사회 정상화를 위해 약사회를 비롯해 산하기관 등의 임원 전원의 사퇴를 결의해 향후 주목된다.약사회 임원들은 지난 14일 긴급 회동을 갖고 현 사태에 이르기까지 회장을 제대로 보좌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약사회 쇄신책에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회의에 참석한 임원들은 장시간 현안 문제를 풀기 위한 해법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임시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약국 경영 활성화를 위해 기능성화장품 핸드북을 제작․배포하기로 했다.대한약사회 기능성화장품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혜린)는 약국에서 쉽게 활용이 가능한 피부질환별 기능성화장품 핸드북을 준비 중에 있으며, 정혜린 위원장의 주도하에 각 위원들이 아토피, 여드름, 탈모, 튼살, 미백, 주름개선, 상호작용&복약지도 등 7개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