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시작합니다"확장 이전 기념식에서 김영진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고양명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김철준 부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원권연 중앙연구소장(오른쪽 끝)이 개소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은 23일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에 위
신일제약은 충청북도 주도 연구개발지원사업의 하나인 '관절질환을 위한 나노 DDS 제제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관절질환을 위한 나노 DDS 제제개발'에 4억9000만원이 투자되며 오는 2009년 6월30일까지 2년간 1-2년차로 나눠 제품개발이 진행된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제정한 제4회 송음여약사봉사상에 최영자 약사(온누리일광약국)가 선정돼 22일 인천시약사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최 약사는 1964년 인천에 일광약국을 개설, 지금까지 43년간 약국을 경영하면서 주민의 병력관리를 통한 건강관리 및 무료투약, 구급약 지
지난해 3월 재심사 만료에 따라 제네릭 공세를 받았던 자니딥에 대한 국내사간 특허분쟁이 본격화됐다.LG생명과학은 고혈압치료제 '자니딥'(성분명 염산레르카니디핀) 제네릭 제약사에 특허 침해 경고장을 발송했으며, 경고장 수취후에도 계속 영업을 하고 있는 일부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국GSK의 '아반디아'가 심혈관계 부작용 논란 이후 판내량이 급감한 반면 한국릴리의 당뇨병치료제 '액토스'가 커다란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릴리는 자사 TZD계열 2형 당뇨병치료제인 '액토스'의 6월 판매량이 전월대비 24.8% 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유통전문회사인 (주)보령(대표 이인영)은 산모를 위한 단계별 맞춤식 '산후엔보령'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산후엔보령'은 예로부터 산후 조리를 위해 사용되었던 전통 원료를 배합해 보령제약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1단계(7일분), 2단계(14일분)로 구분돼
보건복지부는 23일 과천청사에서 북한 수해지역 주민을 위한 의약품·방역소독물품 전달식을 갖고, 물품을 동해육로로 북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북한에 지원되는 물품은 의약품 15종, 방역소독용 약품 및 장비 5종, 살충제 1종 등 5억원 상당이다.또 복지부가 응급의료기금으로
대웅제약은 지난달 27일 '염산 탐술로신 함유 서방성 펠렛 및 그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반투과성 막을 포함하는 염산 탐술로신 함유 서방성 제제를 설계함으로써 생체 내 pH와 관계없이 일정한 방출양상을 나타내며 초기 과다방출 현상을 개선한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항혈전치료제 개량신약인 '프리그렐 정'(성분명:클로피도그렐 레지네이트)이 과학기술부로부터 '고분자착염 항혈전제 개량신약 기술'로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따라 종근당은 지난 2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부 신기술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해왔던 한국화이자가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에 1위 자리를 빼았겼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IMS헬스 집계에 따르면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올 상반기 매출액 1,954억원을 기록해 1,878억원을 기록한 한국화이자를 따돌리고 1위자리를 꿰찼다. 또 3위는 1,738
한국오가논은 유럽의약청(EMEA)이 선택적 근육이완제인 '슈가마덱스'의 허가신청 검토를 수락했다고 22일 밝혔다. 슈가마덱스는 선택적 근이완제 결합제로 수술시 전신 마취에 사용되는 근이완제인 로큐로니움 브로마이드의 효과에서 회복하도록 특별히 개발됐다. 허가 신청은 10개의
한국MSD가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가다실'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 착수 방침에 따라 오는 9월 중순 제품 출시에 앞서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면서 12차례에 걸친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론칭 심포지엄에서는 자궁경부암 질환의 국내 현황뿐 아니라 지난 6월 국
블록버스터 신약인 일양약품 일라프라졸에 대한 TAP사 진행 임상2상이 미국에서 완료됐다. 이번 임상이 당초 예정보다 3개월이나 앞당겨 완료됨에 따라 조만간 돌입할 임상3상 기간도 대폭 앞당겨 질 것으로 예상된다. TAP사는 2009년 특허 만료인 프레바시드(Prevacid)를 대체
의약품 판매에 관한 스팸 메일의 출처를 분석한 결과 중국이 전체의 40% 가량을 차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넷판은 21일 인터넷 상담기관인 마크모니터가 지난 6월 한달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약품 6종을 판매한다는 내용의 스팸 이메일 6천만개의
녹십자(대표 허재회)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Baby Fair 2007/Autumn)'에 녹십자생명보험을 비롯한 자회사 및 관계사와 함께 참여, 임산부 맞춤 건강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
현대약품(주)(대표이사 윤창현)은 최근 마이녹실5% 315mL 대용량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녹실은 1988년 출시 이후 20여년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품을 리뉴얼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
당뇨병 환자와 함께 거주하는 가족 중 또 다른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경우가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엘 헬스케어 당뇨사업부는 당뇨환자의 꿈 성취 프로그램인 '바이엘 드림펀드'에 지원한 환자 중 설문에 응한 14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환자 본인을 제외하고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초록산타-사랑의 인슐린 캠페인' 일환으로 소아 당뇨 환아와 가족이 참여하는 '초록산타 사랑의 당뇨학교'를 지난 18일과 1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록산타-사랑의 당뇨학교”는 대상 환아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 만성 난치 질환인 소아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과정에서 병원에 대한 리베이트 제공이나 재판매가격 유지 등 다수의 법위반 혐의가 발견된 17개 제약사에 대한 제재 등 처리결과가 다음달 중순께 결정될 전망이다. 이동규 공정위 사무처장은 21일 오전 불교방송 라디오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17개 제약사에 대한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로 인한 개량신약 허가 정지기간을 6개월 이내로 해줄 것을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허가-특허 연계에 따른 개량신약 허가정지 기간을 12개월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