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수입제품 AIDS치료제 “비라셉트정250mg”에 대해 출하중지 조치를 했다고 27일 밝혔다.이같은 조치는 최근 화이자사에서 제조한 '비라셉트'에서 '에칠메실레이트' 가 검출된 것과 관련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새로운 출하 제품은 권고기준 내 원료를 사용
광동제약이 비타500과 옥수수 수염차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5대 장수촌인 일본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울금을 사용한 기능성 음료를 28일 내놓았다.이번에 출시된 기능성 음료는 커큐민 30mg이 함유된 오키나와산 울금착즙액을 담은 '울금의 힘'이다. 울금(鬱金)은 인도가 원산지인 생강목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7일 안산시 반월산업단지에서 EU-GMP 수준의 항암제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반월 항암제 공장은 6층(건축 연면적 2873㎡) 규모로 건축되며 오는 2008년 경 완공해 최신설비와 기술력으로 생산된 '에피루비신'과 기타 항암제를 유럽 및 선진국 시장
바이엘 헬스케어에서 맞춤형 분유 '노발락'(Novalac)을 출시, 증상별 수유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노발락은 수유 뿐 아니라, 영아 산통, 변비, 설사, 분유 토함 등과 같은 문제를 치료ㆍ예방하는 분유로 배고픔으로 자주 깨는 아이를 위한 제품도 개발돼 있다. 특히 노
보령제약이 제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을 공모한다.보령의사수필문학상 공모는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의 분량으로 주제는 제한이 없다. 응모마감은 오는 10월 31일이며, 인터넷 또는 우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바이엘 헬스케어가 27일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MC)에 의해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가 아태 지역 간암 환자의 전반적인 생존율, 무진행 생존률 그리고 진행기간 모두를 유의하게 연장시킨 것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이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진행성 간세포암(HCC,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국내 벤처기업인 (대표 손기남)에 10억원을 투자한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파인켐은 지난 2003년 설립된 이래, 당뇨병치료제, 고혈압치료제, 항궤양용제, 소염진통제 등 다수의 의약품 원료를 개발해 왔으며, OLED 발광체, LCD 등 전자재료에 대한
현대약품(사장 윤창현)은 새로운 개념의 드레싱제인 '가드젤'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가드젤 드레싱은 하이드로겔 형태의 최신 습식드레싱 제품으로, 생체친화성 고함수 하이드로겔이 보습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생체 자연치유물질인 삼출물을 적절한 흡수
아스트라제네카와 미국정신과학회는 젊은 정신과 전문의를 지원하는 국제학술지원 프로그램인 '영 마인드 어워드(Young Minds Awards)'의 연구신청자를 오는 10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영 마인드 어워드'는 젊은 정신과 전문의의 연구활동을 지원해 정신분열병이나 양극성 장애와
그 동안 보이지 않는 편견과 차별로 속앓이를 해왔던 탈모인들을 대신해 거침없는 한마디를 던져주는 탈모 전문 웹진이 탄생했다.국내 점유율 1위의 바르는 탈모치료제 마이녹실(www.mioxyl.com, 대표이사 윤창현)이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탈모전문 웹진을 발행했다.마이
한국슈넬제약이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자료 미확보 및 검토 불가 품목이 GMP 기준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때문에 행정처분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준수 등애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슈넬제약의 '포사알렌정70
조아제약이 성인 남녀를 겨냥해 건강음료 '활정소 양(陽)'과 '활정소 음(陰)'을 메디팜 체인약국에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활정소 양(陽)'은 숫누에번데기, 화분추출물, 로얄젤리, 헤마토코쿠스 등의 원재료를 사용해 성인남성의 스테미너를 강화하는 한편 당뇨병 예방에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북한 수해지역 등 국내외 재해복구 및 사회봉사활동에 29개 제약사에서 4억 25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약협회는 지난 23일 북한 수해지역에 1차로 2700만원 상당의 살충제를 국제보건의료재단을 통해 전달했으며 2차로
한국콜마 윤동한 대표이사의 인물 동판이 중소기업중앙회에 전시된다.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건물에서 중소기업 발전에 공헌한 중기인의 얼굴을 담은 기념 동판을 공개하는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염홍철 중소기업특별위원
^^^▲ "새롭게 시작합니다"확장 이전 기념식에서 김영진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고양명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김철준 부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원권연 중앙연구소장(오른쪽 끝)이 개소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은 23일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에 위
신일제약은 충청북도 주도 연구개발지원사업의 하나인 '관절질환을 위한 나노 DDS 제제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관절질환을 위한 나노 DDS 제제개발'에 4억9000만원이 투자되며 오는 2009년 6월30일까지 2년간 1-2년차로 나눠 제품개발이 진행된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제정한 제4회 송음여약사봉사상에 최영자 약사(온누리일광약국)가 선정돼 22일 인천시약사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최 약사는 1964년 인천에 일광약국을 개설, 지금까지 43년간 약국을 경영하면서 주민의 병력관리를 통한 건강관리 및 무료투약, 구급약 지
지난해 3월 재심사 만료에 따라 제네릭 공세를 받았던 자니딥에 대한 국내사간 특허분쟁이 본격화됐다.LG생명과학은 고혈압치료제 '자니딥'(성분명 염산레르카니디핀) 제네릭 제약사에 특허 침해 경고장을 발송했으며, 경고장 수취후에도 계속 영업을 하고 있는 일부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국GSK의 '아반디아'가 심혈관계 부작용 논란 이후 판내량이 급감한 반면 한국릴리의 당뇨병치료제 '액토스'가 커다란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릴리는 자사 TZD계열 2형 당뇨병치료제인 '액토스'의 6월 판매량이 전월대비 24.8% 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유통전문회사인 (주)보령(대표 이인영)은 산모를 위한 단계별 맞춤식 '산후엔보령'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산후엔보령'은 예로부터 산후 조리를 위해 사용되었던 전통 원료를 배합해 보령제약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1단계(7일분), 2단계(14일분)로 구분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