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D(국제공통기술문서) 도입 방안 민원설명회'가 20일 오후 2시 여성개발원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이번 설명회는 CTD 도입이 가시화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그 동안 준비해 온 모든 내용과 향후 방향 등 종합적인 설명과 'CTD 도입'에 대한 인식 전환차원에서 마련된 자리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가 오는 29일부터 전국 17개 주요 종합병원 및 정신전문병원에서 진행되는 '조울병(양극성 장애) 공개강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서대구대동병원의 강좌를 시작으로 전국 서울·대구·경기·대전·광주 등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양극성 장애 환자
한미약품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이 안정적(Stable)을 의미하는 'A'를 받았다.한국기업평가는 한미약품은 매출액 2위 상장제약사로 전문의약품 중심의 다각화된 제품포트폴리오와 자체 제네릭 및 개량신약 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양호한 매출성장세와 영업수익성을 지속하고 있디고 평가
한국노바티스는 황반병성으로 실명위기에 놓인 저소득층 환자에게 10여억원 상당의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을 무상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루센티스 무상지원은 한국희귀의약품센터를 통해 이뤄지며, 지원대상자는 의료급여 1, 2종 환자,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의료비 지원대상
주한캐나다 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한국화이자가 후원하는 2007 테리폭스 달리기 대회가 16일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렸다. 테리폭스 달리기 대회는 1981년부터 매년 전 세계 약 55여 개 국가에서 열리는 암 연구 기금 모금을 위한 자선 행사로서, 한국에서는 올해가 17회째다.2005년
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17일 공시를 통해 오는 11월 16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액면분할 및 사명변경 등을 의안으로 상정키로 했다고 발표했다.대원제약은 유동성 부족에 따른 거래불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1,000원인 액면가를 500원으로 낮추기로 했다. 대원제약 백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17일 서울 대치동 본사 아타칸 광장에서 추석을 앞두고 '추석 맞이 송편 파티'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금 섭취량을 줄여 고혈압을 예방하고 심장을 보호하자는 의미로 '추석 음식 싱겁게 먹기'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행사에
동국제약은 17일 공시를 통해 '다중에멀젼법에 의한 서방출성 미립구의 제조방법'에 대한 독일 특허를 지난 달 30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이 취득한 이 특허는 분해속도가 다른 2가지 이상의 생분해성 고분자로 이루어진 담체에 각각 일정량의 약물을 봉입해 장기간 지속적으로
신신제약은 두 번 풀어 주는 명품 파스 '신신파스 아렉스'를 발매했다.이번에 출시된 아렉스는 대형(10*14㎠) 6매와, 중형(10*7㎠) 10매로 구성됐으며, 중케이스는 60박스 포장으로 구성됐다.아렉스는 최적의 파스 성분,함량을 바탕으로 신체의 굴곡진 부분(어깨, 무릎, 허리,
다국적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 지속가능성에 입각한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한 평가 지수) 평가에서 18개의 핵심산업 중 하나인 헬스케어 분야 1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발표된 지속가능성 지수는 기업의 경
한불제약(대표 정승환)은 17일 국내 코스닥 등록 IT전문기업인 모코코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함으로써 바이오 사업 진출의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한불제약은 이번 전략적 제휴로 기존의 제약 일변도를 벗어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모코코 자회사 제품인 HPV Kit, DR-7
머크 의약사업부는 세르노와의 사무실과 물류센터 통합작업을 조만간 마무리하고 합병 완료를 선언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에따라 한국머크는 세르노의 사무실과 물류센터를 머크로 통합하고 17일 재배치를 완료했다. 한국 내 합병 법인의 이름은 기존 '머크(주)'가 유력하나 본
지난 15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과 일본 의약품도매협회 공동 주최 '제1회 한일의약품유통포럼'이 큰 성과를 거두고 성료됐다. 이날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한일의약품유통포럼이 첫 발을 내딛었고, 이 자리는 양국 상황에 대한 이해를
한올제약은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 진행을 위해 해외 법인 HPI를 설립하고 이를 계열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해외법인 HPI는 1억8,668만원(20만달러)의 자본금으로 설립됐다.
창립 110주년을 맞은 동화약품은 지난 15일 임직원, 가족, 회사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공장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윤길준 사장은 이날 “동화약품은 제약보국의 숭고한 이념 아래 순수 민족기업으로 출발한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이라며 “지난 110년간 수많은 시련
한 식품중소업체 운영자가 유명제약사를 상대로 허위 세금계산서 발급 사실을 미끼로 4번에 걸쳐 4억5,000여 만원의 금액을 갈취한 사실이 들통나면서 제약업계에 또 다른 태풍을 예고하고 있다.이는 다음달로 예정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약사 불공정거래행위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학위 및 학력위조 세상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올해 86세의 고령인 정형식 일양약품 명예회장이 중앙대학교서 명예 약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아 감동을 주고 있다.중앙대(총장 박범훈)는 13일 오후2시 대학원회의실 5층에서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갖고 정형식 일양약품 명예회장에게
의약분업 후 ETC 비중이 높은 제약사들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그 선두에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제약산업 보고서를 통해 “의약분업이 시행됐던 2000년을 회상해보면 약제비 적정화 방안과 한미FTA가 겹친 지금보다 더 비관적
'간질환치료및간기능개선용의약조성물'의 등록무효를 놓고 벌인 우리제약과 파마킹과의 2심 재판에서 파마킹이 승리했다.특허법원 제5부는 13일 등록무효를 청구한 우리제약과 이 특허를 방어하기 위한 파마킹과의 2심에서 파마킹의 손을 들어줬다.우리제약은 지난 2006년 11월30일 특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13일 부산광역시약사회에서 제5회 송음여약사봉사상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로 김명애 약사(종합약국)를 선정했다. 김 약사는 1988년 북구약사회 부회장으로 약사회에 활동에 참여해 부산광역시여약사회 총무, 여약사위원장, 부회장을 거쳐 2002년부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