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 지속가능성에 입각한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한 평가 지수) 평가에서 18개의 핵심산업 중 하나인 헬스케어 분야 1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발표된 지속가능성 지수는 기업의 경
한불제약(대표 정승환)은 17일 국내 코스닥 등록 IT전문기업인 모코코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함으로써 바이오 사업 진출의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한불제약은 이번 전략적 제휴로 기존의 제약 일변도를 벗어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모코코 자회사 제품인 HPV Kit, DR-7
머크 의약사업부는 세르노와의 사무실과 물류센터 통합작업을 조만간 마무리하고 합병 완료를 선언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에따라 한국머크는 세르노의 사무실과 물류센터를 머크로 통합하고 17일 재배치를 완료했다. 한국 내 합병 법인의 이름은 기존 '머크(주)'가 유력하나 본
지난 15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과 일본 의약품도매협회 공동 주최 '제1회 한일의약품유통포럼'이 큰 성과를 거두고 성료됐다. 이날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한일의약품유통포럼이 첫 발을 내딛었고, 이 자리는 양국 상황에 대한 이해를
한올제약은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 진행을 위해 해외 법인 HPI를 설립하고 이를 계열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해외법인 HPI는 1억8,668만원(20만달러)의 자본금으로 설립됐다.
창립 110주년을 맞은 동화약품은 지난 15일 임직원, 가족, 회사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공장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윤길준 사장은 이날 “동화약품은 제약보국의 숭고한 이념 아래 순수 민족기업으로 출발한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이라며 “지난 110년간 수많은 시련
한 식품중소업체 운영자가 유명제약사를 상대로 허위 세금계산서 발급 사실을 미끼로 4번에 걸쳐 4억5,000여 만원의 금액을 갈취한 사실이 들통나면서 제약업계에 또 다른 태풍을 예고하고 있다.이는 다음달로 예정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약사 불공정거래행위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학위 및 학력위조 세상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올해 86세의 고령인 정형식 일양약품 명예회장이 중앙대학교서 명예 약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아 감동을 주고 있다.중앙대(총장 박범훈)는 13일 오후2시 대학원회의실 5층에서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갖고 정형식 일양약품 명예회장에게
의약분업 후 ETC 비중이 높은 제약사들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그 선두에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제약산업 보고서를 통해 “의약분업이 시행됐던 2000년을 회상해보면 약제비 적정화 방안과 한미FTA가 겹친 지금보다 더 비관적
'간질환치료및간기능개선용의약조성물'의 등록무효를 놓고 벌인 우리제약과 파마킹과의 2심 재판에서 파마킹이 승리했다.특허법원 제5부는 13일 등록무효를 청구한 우리제약과 이 특허를 방어하기 위한 파마킹과의 2심에서 파마킹의 손을 들어줬다.우리제약은 지난 2006년 11월30일 특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13일 부산광역시약사회에서 제5회 송음여약사봉사상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로 김명애 약사(종합약국)를 선정했다. 김 약사는 1988년 북구약사회 부회장으로 약사회에 활동에 참여해 부산광역시여약사회 총무, 여약사위원장, 부회장을 거쳐 2002년부터 6
제약사의 개별적인 협찬을 금지한다고 공표한 한국제약협회가 전국약사대회에 이어 국제병원연맹총회 및 학술대회 등에 대해서도 개별 제약사 지원 및 협찬 불가를 통보했다. 제약협회는 12일 회원사에 보낸 공문을 통해 대한병원협회(국제병원연맹총회 및 학술대회), 대한약사회(전국
^^^▲ 자궁경부암 3기 진단을 받은 후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고 암을 이겨낸 전 자궁경부암 환자 이일선씨의 큰 딸인 김희은 양(만 12세)이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의 한국 첫 접종자가 됐다.^^^세계 최초의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가다실이 드디어 우리나라 병,의원에서도 예방접종이 가능하
세계 판매량 1위의 먹는 피임약, 야스민(Yasmin, 전문의약품)의 국내 발매가 본격화 된다.바이엘 헬스케어(바이엘쉐링제약)는 오는 10월 1일 체중증가를 막고, 지루성 피부 뿐만 아니라 월경전 증후군도 개선시켜주는 획기적인 먹는 피임약, 야스민을 국내에 시판한다고 밝혔다. 야스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이 운영하는 의·약사 전용 온라인 사이트 HMP(www.hmphanmi.co.kr)가 우리나라 최초의 여행전문업체인 모두투어와 손잡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여행 서비스를 선보였다.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HMP의 여행서비스는 개인이나 그룹에 적합한 상품을 구성해
신풍제약이 국내 기업 최초로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 소재에 결핵 에이즈 말라리아 생산시설을 구축했다.신풍제약(대표이사 장현택)은 지난 10일 EU-GMP 기준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항 말라리아공장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WHO 및 MMV와 제휴, 항 말라리아를 공동으로 개발해온 신풍제약
베링거인겔하임이 '나노바디'(Nanobodies) 개발에 주력해온 생물 의약품회사 애블링스사와 10가지 나노바디 치료제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새로운 영역 개척에 착수했다. 양사의 이번 제휴에 따라 애블링스는 공동연구 기간 동안 7,500만 유로를
노바티스 벤처 펀드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설명회를 갖고 공식적으로 한국 진출을 설명하고 투자 대상 업체당 1,000만~1,5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냐 코헤니그 노바티스 벤처펀드 아시아담당관은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7,500만달러 규모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31회 국가생산성 혁신대회에서 생산성향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대웅제약은 11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31회 국가생산성 혁신대회'에서 생산성향상 우수 기업에 선정되는 것은 물론 혁신
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이 지속형 활성비타민 B1인 '푸르설티아민'을 함유한 “푸르티아민 주”를 발매했다. '푸르설티아민'은 최근 웰빙시장에서 “마늘주사”라는 별명으로 각광받고 있는 성분으로, 마늘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품을 시술 받으면 미약하게 마늘 냄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