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 산하 (재)베스티안병원(병원장 문덕주)는 5월 31일 오후 3시 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앞에서 코드블루(심정지)상황 대비 CPR훈련을 실시했다.베스티안병원은 지난해 12월 25일자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받아 코로나19 환자만을 전담해서 치료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심정지 환자를 처
최근 JTBC의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농구가 부각되고 있다. 농구는 구기종목이지만 비교적 적은 인원으로 할 수 있는 데다가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농구대만 있으면 즐길 수 있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농구는 결코 쉬운 운동이 아니다. 공을 주고받기 위해서는 쉴 새 없이 뛰다가도 급하게 멈춰야 한다. 슛을 넣기 위해 점프를 하고
(사)한국혈액암협회는 만성림프구성백혈병(chronic lymphocytic leukemia, CLL)의 적극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만성림프구성백혈병 환우의 건강상태 체크를 돕는 ‘CLL 바로 알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CLL 바로 알기’는 만성림프구성백혈병 진단을 받은 환우가 경과 관찰 기간동안 치료가 필요한 시점을 놓치지 않도록
종합 건강기능식품 기업 ㈜에프앤디넷의 생애주기 영양 설계 브랜드 ‘락피도’가 개인 건강 특성에 따른 맞춤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지노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슈퍼패스’로, 장 건강뿐 아니라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듀얼케어 유산균으로, 여성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인체적용시험으로 섭취 15일 만에 질염 현상 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개원 54주년(6월 3일)을 맞았다.성빈센트병원은 28일 별관 6층 성빈센트홀에서 개원 54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장기근속상 및 모범상 수상자들만 참석한 시상식으로 대체돼 간소하게 진행됐다.장기근속자 표창은 35년 근속 4명, 30년 근속 16
소아중이염은 귀 고막 안쪽, 중이라는 곳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환자는 주로 2~5세가 흔하다.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신정은 교수는 “엄마의 면역세포를 담고 나온 아기는 돌 이후부터 스스로 면역체계를 만들어 간다”며 “이 과정에서 감기 바이러스에 자주 노출되면 감기에 걸리고, 흔한 합병증으로 소아 중이염이 나타나게 된
자궁근종은 자궁의 평활근 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에 의해 자궁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양성 종양이다. 특히, 가임기 여성의 20~40%에서 발견될 정도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질환이다. 하지만, 흔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자궁근종을 무조건 떼야 하는지, 자궁 적출까지 필요한지 등 치료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아직 많다.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한관희 교수와
임신 중 높은 혈압, 신장과 간기능 저하 등 증상 나타나전자간증(임신중독증)은 임신중기 이후 발생하는 고혈압성 질환이다. 임신 기간 중 혈압이 상승하면서 산모의 여러 장기와 태아에 영향을 미쳐 증세가 심한 경우 산모 및 태아를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임신의 합병증이다.임신 20주 이후, 수축기혈압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 90mmHg 이
바이엘 코리아(이하 '바이엘') 여성건강사업부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2040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월경과다증 인식 및 치료 현황’ 설문 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이번 설문은 여성건강분야에 리더십을 보유한 바이엘이 ‘잘못된 피임 및 월경 관련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해 2020년부터 진행 중인 ‘
우리맛연구중심 샘표는 25일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누리팩이 제작해 출품한 요리에센스 연두의 새로운 ‘분리가능 캡’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일체형 플라스틱 통 상단의 띠처럼 되어 있는 부분을 잡고 돌리면서 뜯으면, 용기와 뚜껑으로 분리되는 방식을 서로 다른 재질의 유리병과 플라스틱 캡에 응용했다.순식물성 100% 콩 발
국내에서 무릎관절과 관련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 세 명 중 한 명은 60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4월 15일,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바탕으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 무릎관절증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했는데 2019년 기준 무릎관절증 환자는 60대가 97만명으로 전체 환자의 33%를 차지했다. 무릎관절증 대다수를 60대가 차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제1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질 향상 및 표준화를 위해 심평원이 처음으로 시행한 것이다.평가는 의원급 이상 의료기관 455곳의 2019년 8월∼2020년 1월 입원·진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평가지표는 총 8개로
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신체 중에서도 눈의 가치가 그만큼 크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에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눈꺼풀 처짐이나 노안 등 눈과 관련된 노화 현상은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특히 최근 들어 노년층의 스마트폰 보유율 및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유튜브 등 개인 매체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눈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방송
홈카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와 식물성 우유 등이 인기다. 한국인에게 흔한 유당불내증(유당분해효소가 부족해 우유 속 유당을 소화하기 어려운 증상)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도 소화 부담 없이 라떼 음료를 즐길 수 있다.직접 레시피를 따라 음료를 만들어 본 소비자들도 ‘일반 우유로 만든 라떼와 큰 차이가 없다’, ‘배 아플 걱정 없이
국내 유산균 선도기업 종근당건강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건강하고 근본적으로 체지방 감소를 도울 수 있는 신제품 ‘락토바이옴 다이어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신제품 '락토바이옴 다이어트'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기반으로 장내 미생물을 관리하여 근본적인 건강관리를 도와주며, 장 건강을 시작으로 피부 관리, 코 면역 조절 등을 위한 스킨,
발목 염좌로 병원을 찾는 사람은 한 해에 130만명에 이른다. 그만큼 흔한 병이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굳이 병원을 찾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발이 우리 신체 부위중 비교적 '덜 중요한 취급'을 받는 것도 병원을 찾지 않는 이유가 된다. 하지만 발목 염좌는 절대 쉽게 봐서는 안된다. 발목 인대 손상을 방치하게 되면 발목 불안정증, 발목 연
극희귀 류마티스 질환이란극희귀질환(Ultra-rare Disease)이란 기전과 병인이 밝혀진 독립된 질환지만 국내 환자가 200명 이하로 유병률이 극히 낮거나 진단법이 뚜렷하게 개발되지 않아 별도의 상병 코드가 없었던 질환이다. 류마티스 질환 중 이에 해당되는 질환은 ‘면역글로불린 IgG4 관련 질환(IgG4-related disease)’, ‘사포증후군(SAPHO syndrome)’, ‘봉입체근염(inclusion body myositis)’ 등이 있다.극희귀질환은 희귀질환과는 별도의 새로운 분류이다. 루푸스나 전신경화증 등 대
고혈압은 어느 날 갑자기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킨다. 대한고혈압학회의 2020 고혈압 팩트시트에 따르면, 국내 20대 이상 인구의 약 29%인 1,200만 명이 고혈압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20대~30대 고혈압 환자는 127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치료를 받는 환자의 비율은 14%에 불과하다. 세계고혈압연맹은 이를 우려하여 진단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으며 1등급을 획득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9년 한 해 동안 유방암, 위암 환자가 전국 의료기관에서 치료 받은 내용을 분석하고, 최근 그 결과를 공개했다.평가 결과 성빈센트병원은 유방암, 위암 모두 100점 만점으로 최우수
경동제약이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한다.14일 경동제약 그날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되는 그날엔 이벤트는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밤낮으로 고군분투하는 취업 준비생, 어엿한 사회인으로서의 직장인 등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함께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이번 ‘Love Mysel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