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발달장애청소년들의 음악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재단인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오지철)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대원제약의 사내 합창단인 ‘대원하모니’의 11회 정기연주회 기금 및 모금액으로 마련됐으며, 기부금 전달식은 2일 오전 대원제약 본사 10층에서 대원제약 김재호 사장과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이사장 등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분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제 78회 미국당뇨병학회(Scientific Sessions of the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에서 인슐린 데글루덱 대비 장시간 지속형 차세대 기저인슐린인 투제오® 주 솔로스타®
코리아나 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에서 여름철 검게 그을린 피부와 잡티로 인해 고민에 빠진 여성들을 위한 ‘비타민 씨 솔루션 앰플’을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이는 ‘라비다 비타민 씨 솔루션 앰플’은 코리아나만의 기술력으로 캡슐화한 비타민 C가 피부 깊은 곳까지 도달해 즉각적인 화이트닝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이다.1제 파우더 앰플에 순수 비타민 C를 무려 70%
여성의 과반수가 여성청결제는 매일 쓰면 해로운 제품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대표 Y존 토털케어 전문 브랜드 질경이가 한국리서치와 함께 지난달 서울 및 4대 광역시(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 거주하는 만 20세~59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Y존 건강 관리 실태 조사’에서 응답자의 49.4%가 ‘여성청결제는 매
국내 제약산업계가 아세안 의약품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 규모는 아직 크지 않지만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서다.아세안 의약품 시장 규모는 247억 달러(약 28조 원)에 달한다. 최근 6년(2010년~2016년)간 연평균 신장률은 6.6%로, 고속성장하고 있다. 여기에 향후 2020년까지 매년 8.4%의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등 향후 전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The Liver Week 2018’에서 10년에 걸쳐 진행된 글로벌, 대규모, 전향적 관찰 연구인 REALM(Randomized, Observational Study of Entecavir to Assess Long-term Outcomes Associated w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이우석)은 인보사 이후 후속 파이프라인인 “종양살상 바이러스 치료제(이하 KLS-3020) “ 의 효능을 증가 시킬 수 있는 “폭스바이러스 프로모터” 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KLS-3020은 종양살상바이러스 치료제로서 정상세포에는 손상을 입히지 않고 암세포만 특이적으로 살상하는 선택성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 되었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오는 16일(토)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주사제 사용과 환자안전관리’를 주제로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한국병원약사회는 매년 병원약사의 자질 향상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 질환 치료 및 약물요법에 대한 최신 지식을 습득하고 보건의료 환경과 정책의 변화를 이해하여 병원약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8일 제1차 약국자율정화 TF(팀장 이무원) 회의를 갖고 약국의 불법행위 자정활동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도매상이나 의료기관 직영 의심 약국에 대한 제보 접수와 현지조사를 통한 관계기관 고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면대가 의심되는 문전이나 대형약국을 중심으로 지역가의 제보를 접수 받는다는 계획이다.조찬휘 회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5월 30일(수)부터 6월 1일(금)까지 제주 롯데 호텔에서 ‘2018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을 진행한다.올해로 34회를 맞이하는 이번 연수교육은 전국 병원 약제부서장들이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관리자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매년 5월마다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어 왔다.올해는 ‘환자안전
바이엘은 자사의 자궁내막증 치료제인 비잔®(디에노게스트 2mg)의 안전성과 통증 감소의 유효성을 시판 후 안전성 조사(PMS, Post-Marketing Surveillance)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시판 후 안전성 조사(PMS)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6년에 걸친 데이터를 분석한 전향적 관찰 연구로, 국내 73개 기관에서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재고의약품 반품사업에 협조하지 않는 다국적 제약회사 명단을 발표하는 한편 해당 제약회사들의 공식 입장을 최종 확인 후 비협조사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경고했다.대한약사회는 시도지부에서 취합된 비협조사 명단을 분석한 결과 전국적으로 비협조사로 거명된 9개 제약회사를 9일 공개했다. 특히 9개 제약회사 모두가 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병원약사로서 사회의 첫 발을 내디딘 신규약사들을 위해, 병원약사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전문성 강화, 업무 숙련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2018년도 병원 약제부서 신규약사 연수교육’을 실시한다.올해 신규약사 연수교육은 서울과 부산에서 동일한 일정과 강사진으로 두 차례 개최하여 지방에 있는 회원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1차 교육
대한약사회는 지난 4일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이 한약(첩약)을 제외한 한약제제만의 분업을 주장한데 대해 “한의사 직능만의 이익을 위한 꼼수분업”이라며, 이러한 책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약사회는 성명서에서 “특히 한의협 회장은 당선 후 첫 보건의약단체장과의 모임에서 한약(첩약)과 한약제제를 포함한 완전한방분업을 먼저 제안한 바 있으나, 4일 기자간담회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오는 4월 4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2018 한국병원약사회 정책토론회‘를 진행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박인숙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병원약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정부와 학계, 환자단체 및 유관기관 대표가 모여 ’환자안전을 위한 약물관리,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다각적인 논의를
실무실습 과정에 있는 약학 전공 대학생이 의약품 조제 및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경우, 복약지도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국회 복지위)은 8일 이런 내용의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에서는 약사가 의약품을 조제하는 경우 환자 또는 환자의 보호자에게 복약지도를 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일반의약품을 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이 설 연휴 기간 강원도 평창에서 초기감기를 잡기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콜대원은 연휴를 맞아 인파가 몰리는 강원도 평창 올림픽 플라자 근방에 대형 포토존을 설치하고, SNS 참여형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벤트가 진행되는 설 연휴 동안 평창 올림픽 플라자 맞은편에는 콜대
강원도약사회(회장 이경복)는 지난 1일 강원지방경찰청(청장 원경환)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을 지원하는 의무경찰을 위한 구급함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구급함은 모두 120개로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 의무경찰 4800명(40중대, 120소대)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며, 현지 상황을 점검해 대한약사회와 강원도지부가 함께 특별 제작했다.전달식에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지난 22일 금융위원회 최종구 위원장이 주재한 간담회에 참석, 약국의 카드수수료 산정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수수료율 인하 정책이 약국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건의했다.조찬휘 회장은 “약국의 이익이 아닌 약품비까지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은 문제라는 것을 설명한 것”이라며, “수수료율 산정체계와
현행 약사법은 약사가 의약품을 조제하는 경우 환자 또는 환자보호자에게 의약품의 용법·용량, 효능·효과 및 부작용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복약지도를 구두 또는 서면으로 하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충실한 복약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은 약사에게 적정한 처방건수를 조제하게 하는 등의 조치를 강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