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제조 및 수입업체에 대한 품질관리가 국제적 수준으로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신기술·신개발 의료기기 규제 개선에 따른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의료기기 GMP와 국제기준(ISO13485:2003)에 대한 조화를 위해'의료기기제조·수입및품질관리기준 개
2005년도 국회 국정감사가 22일부터 시작돼 내달 11일까지 20일간에 걸쳐 17개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올 국정감사의 경우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석현)는 열린우리당 1,725건(개인1,605, 공동 120), 한나라당 3,178건(개인 2,909,
보건복지부는 올해 3월부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부양의무자 123만명을 대상으로 금융자산 조회를 실시해 수급자 중 중점 관리대상자 3,764명을 찾아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조회결과를 일선 지자체에 통보하여 해당 수급자가구에 적용케 함으로써 기준초과자에 대하여는 보장중지
민주노동당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5 국정감사'와 관련, '6대의제'를 선정 발표했다. 민노당은 이번 국감을 통해 농민, 노동자, 노인, 신용불량자, 새터민, 한부모가족 등 여러 집단을 대상으로 한 국가 정책이 집단 내 여성의 차이와 조건을 고려해 기획·집행·평가
경상북도에서는 전염병관련 자료를 수집·분석을 할수있도록 2005년 9월부터 「전염병관리 월간 동향」지를 창간해 일선 시·군 보건소 및 학교보건교사 관계관 등을 대상으로 배부키로 했다.경상북도는 최근 신종전염병의 유입, 기존전염병의 재출현, 이상기온 등으로 전염병 발생 양상
지난 15일 보건복지부는 『노인수발보장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며 이번 정기국회 제출을 목표로 『노인수발보장법안』의 본격적인 입법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노인수발보장법안』은 치매, 중풍 등 노인성질병으로 일상생활에 상당한 장애가 있어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국민
열린우리당과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등은 15일 당정협의를 갖고 수입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당정은 최근 중국 등 위생취약국가로부터 발암물질이 사용된 장어 등 유해식품 수입사례가 증가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국내 생산자와 도소매상, 음식점 등이 연쇄
산업자원부는 앞으로 5년간 2,457억을 투입키로 하는 등의 '고령친화산업 활성화 전략'을 발표하고, 이에 따른 5대 전략 및 10대 정책과제를 마련했다. 산자부는 15일 오는 2010년까지 3단계로 진행될 고령친화산업 5대 전략으로 △인프라 확충(52억) △핵심기술개발(단기 상용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오대규)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 양일석)이 연구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측은 인수공통전염병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양기관 소속 연구기관간 연구인력 교류, 연구시설의 상호이용 및 공동연구 등을 합의했다.질병관리본부의 관계자는 "전 세
국민연금관리공단(이사장 김호식, www.nps4u.or.kr)은 사회공헌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수협중앙회(회장 박종식)와 “어촌사랑 자매결연을 맺기로 하고, 9월 14일 공단 대강당에서 협약식 행사를 가졌다.어촌사랑 자매결연은 도시와 어촌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이해증진과 상생의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기간 중 국민들의 진료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복지부는 대량환자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추석연휴중 전국 430여개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에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오대규)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국민 대이동 및 해외여행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따.특히 명절음식 식중독, 해외여행시 수인성 전염병, 유행성 눈병 등 각종 유행성 질환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해 줄것을 당부하며
토양 매립시 자연에서 분해되는 친환경 소재로 최근 일회용 식품 용기 등으로 사용이 가능한 합성수지에 대한 규격이 신설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3일 기구 및 용기,포장의 재질로 사용되는 폴리부틸렌숙시네이트-아디페이트(Polybutylenesuccinate-co-adipate, PBSA)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 www.hira.or.kr)은 9월 13일(화) 09시부터 18시 까지 롯데호텔(소공동 소재)에서 『보건의료체계에서 근거중심의학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영국의 사우스햄튼대학 명예교수인 John Gabbay교수
보건복지부는 암, 뇌혈관질환 등 고액 중증질환 중심으로 MRI에 건강보험을 적용했던 방침을 대폭완화해 급여혜택을 확대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복지부는 이와 관련해 급여 청구 경향자료, 각종 질의, 민원 등을 검토해 실제 의료현장에서 중증질환자들이 급여혜택을 받아야하는 상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원장 조해월)은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대사: H.E. Francesco Rausi)과 공동으로 감염병연구와 관련해 국제심포지움을 13일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움에는 이태리 국립보건연구원 Cassone 박사 (신종감염증 전문가), Chiron 백신회사의 Taglia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가 인플루엔자 유행시기가 다가올 것을 예상하며, 사전에 예방접종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복지부는 특히 인플루엔자에 걸릴 가능성이 많은 고위험군에 속한 이들을 발표하며, 이들에게 10~12월 사이에 예방접종을 해야한다고 권고하고 있다.인플루엔자 우선
진단시 1회만 보험급여로 인정되던 MRI 급여기준이 앞으로는 수술 후 잔여 뇌종양.뇌동정맥기형(AVM) 등 확인을 위해 48시간 이내 촬영한 경우와 진료상 추적촬영의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도 인정된다. 또 촬영 이후의 장기추적검사를 벌일 경우 악성종양은 매 1년마다 2회씩 2년간,
보건복지부의 조직개편과 함께 지난 6월부터 추진해온 식품의약품안전청 조직개편이 내달 중순경이면 6본부 46팀으로 최종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된다.식약청은 최근 행정자치부와 기획예산처 등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마치고 조직개편을 위한 최종안을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동안 환자의 상태 등으로 항암제의 보험적용이 제한해 왔던 각종 규정들이 대폭 완화돼 식약청 허가사항 범위 내라면 대부분 보험을 적용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또 식약청 허가 사항을 초과한 항암제 사용의 경우에도 의학적 근거가 있는 경우 보험급여가 인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