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개인용혈당측정기를 소비자가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리플릿을 발간했다. 개인용혈당측정기는 개인의 혈당 수치를 간단하게 검사해 신체활동이나 섭취한 음식에 따른 혈당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자가 검사용 의료기기를 말한다.이번 리플릿은 고령화, 식생활 변화 등에 따른 당뇨병 환자의 증가로 생활
암이 진행 상태이거나 재발되는 경우에 활용할 수 있는 '종양보관 서비스'가 최신 암 치료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일반적으로 외과 수술 및 조직검사를 통해 절개된 환자의 종양과 복수는 즉시 폐기처리 되거나 환자의 동의하에 소량이 연구목적으로 보관된다. 그러나 이러한 소량의 종양에는 개인맞춤 암 치료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기 때문에 다양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이사 주창언, 이하 도시바메디칼)가 최고 사양 CT인 애퀼리언 원 제네시스 에디션(Aquilion ONE GENESIS Edition, 이하 제네시스)을 경찰병원(병원장 이홍순)에 설치했다. 경찰병원은 일정 기간 시범 운영을 거친 후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KCR 2016(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처음 공개된 바
㈜대웅제약(대표 이종욱)과 힐리언스 선마을(촌장 이시형)이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법을 알리는 ‘이시형 박사의 암 극복 특별강연-암을 이기는 생활습관과 마음가짐’을 개최한다.힐리언스 선마을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암 특강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대웅제약 본사 베어홀에서 암 환우 및 가족 등 일반인 대상 선착순 200명 사전예약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피부 미용이나 성형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조직수복용생체재료(필러), 광선조사기, 레이저수술기 등 의료기기의 거짓·과대광고에 대해 2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집중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포털사이트, 인터넷 쇼핑몰, 신문‧방송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를 사전 점검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은 지난 10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샹그릴라 호텔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19개 글로벌 유통파트너사 CEO와 고위임원들을 대상으로 2017 International Summit(2017 글로벌 파트너社 CEO 전략회의)을 개최했다.이번 전략회의에서는 2017년 EMA 허가 예정인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성공적인 런칭과 함께 글로벌 바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함께 13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2017년 제약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제약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컨설팅, 마케팅 지원 사업 내용 및 신청방식 등을 안내하고, 복지부가 참여한 ‘글로벌제약산업육성펀드’의 투자절차 설명과 함께 제약기업과 투자금융기관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
혁신형 제약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일부 제약사들은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폐업을 선택하면서 제약산업에서도 양극화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회에 제출한 ‘최근 3년간 의약품 및 의약외품 휴폐업 현황’에 따르면, 2013년 8곳이었던 제약사 폐업신고가 2015년 86곳으로 급증했다. 특히 2013년부터 201
셀트리온은 특허심판원이 2월 7일자로 트룩시마의 오리지널 제품인 리툭산 특허 관련 바이오젠이 보유한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hronic Lymphocytic Leukemia, 이하 CLL) 적응증 특허에 대해 특허 무효 심결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오리지널 제품인 리툭산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이하 식약처)에 등재된 적응증 특허 5건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한 47개사 중 정보 공개에 동의한 42개사의 2017년 매출액 목표가 11조원으로, 2016년 10조원 대비 약 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혁신형 제약기업은 2017년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신약 연구 개발(R&D)에 1조2000여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는 2016년1조원 대비 약 21% 증가한 규모다.
미국과 유럽 등 의약선진국 본토에서 시판 허가를 받은 국산의약품이 두자리수를 돌파해 주목된다.최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인허가 규제장벽이 높은 의약선진국 본토에서 승인을 받은 토종 약물들은 2017년 들어 2개 품목이 추가되면서 12개 품목으로 집계됐다.미국과 유럽에서의 활약은 2003년 LG생명과학의 항생제 팩티브가 물꼬를 튼 이후 10여년만인 2014년부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수요는 적지만 환자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웅제약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급하는 제품은 뇌전증 치료제 ‘대웅 프리미돈’과 옴 치료제 ‘오메크린 크림’으로, 2016년 프
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액상형 구내염치료제 ‘페리터치’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페리터치는 살균성분인 ‘폴리크레줄렌(Policresulen)’이 들어 있는 액상형 구내염치료제로 입안 염증을 일으키는 유해균을 제거하고 회복할 수 없는 입안의 점막조직을 제거해 감염성구내염 치료에 효과적이다.특히 이 제품은 정상 피부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변성되거나 괴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학교주변 불량식품 판매를 근절하고 어린이 기호식품 안심 구매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 90곳을 점검한 결과, 11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초콜릿·캔디 등 저가 어린이 기호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실시했으며,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3개월 이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축산물의 허위표시‧과대광고 등 소비자 기만행위에 대해 6일부터 8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집중 점검 한다.이번 점검은 축산물을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영업자의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주요 내용은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광고 ▲다른 업소를 비방하는 광고 ▲사실과 다
대웅은 주요 계열사 임원인사에서 양병국 전 질병관리본부장을 신임 대웅바이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양병국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전문의(가정의학과)이자 의학박사(의료관리학)로 와튼스쿨 경영대학원 헬스케어 과정을 수학한 바 있다. 약 20여년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 주요 정부기관에 재직해오며 중앙정부의 보건의료정책수립 등 정
정부는 올해 바이오 6대분야 원천기술개발사업에 총 3157억원을 지원하는 등 바이오의 국가 주력산업화를 위한 전략적 R&D-창업촉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미래창조과학부는 이를 위해 올해 바이오분야 원천기술개발사업인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2626억원),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113억원),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413억원)의 사업별 시행계획을 수립했고,
㈜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1조1979억원으로, 전년보다 14.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연구개발 투자액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14.4% 줄어든 785억원, 당기순이익은 652억원을 기록했다.녹십자는 국내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을 기반으로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고활성 비타민B ‘임팩타민’의 2016년 매출이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임팩타민의 매출은 2007년 발매 후 꾸준히 성장해 2014년 123억, 2015년 186억, 2016년에는 200여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에는 매출 300억을 달성해 비타민 B군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대웅제약은 임팩타민의 주성분인 비타
3D 프린팅과 ICT, 신소재 등을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들이 향후 5년간 세계 의료기기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차 산업혁명으로 과학기술이 융·복합된 새로운 형태의 의료기기에 대한 기술 개발 현황과 동향을 담은 의료기기 전망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의료기기분야는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기존의 획일적 대량 생산에서 개별 요구에 맞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