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2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통계청의 승인을 받아 국민의료비 규모 및 의료이용 형태를 파악하는 한국의료패널조사 수행과 관련, 시도지부를 통해 회원에게 주요내용을 안내했다.한국의료패널조사는 국가보건의료정책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201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조승연)이 SK 와이번스 시구에 나섰다.지난 22일 인천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 간의 경기에서 의료원 음압병동에서 근무하는 김송이 간호사가 시구자로 선정됐다. 시구에 앞서 김 간호사는 “메르스 청정 지역 유지를 위해 의료원의 임직원들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전염병 유입을 방지하는 인천의료원이 되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일광화상(L55)’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인원은 2014년 8720명으로 인구 10만명당 약 17명이 진료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014년 기준으로 여성이 전체 진료인원의 52.7%(4,597명)으로 남성에 비해 약 1.1배 더 많았다.연령별로 20~30대 환자가 전체 진료인원
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이 21일 고령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수원보훈 지청과 ‘사랑나눔 파스 지원’ 협약식을 체결하였다.신신제약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6.25 참전유공자를 예우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고령 국가유공자 100세대에 파스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뿐만 아니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김준식)은 지난 20일 서남병원 제1세미나실에서 백세건강증진교실을 성황리에 마치고 졸업장 및 개근장을 수여하는 등 졸업식을 열었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평균 81.9년인 반면 건강수명은 71세에 불과해 10년가량은 병치레를 하면서 노년을 보낸다. 이에 서남병원은 만성질환관리 등 삶의 질 향상과 건강수명 연장을
현재 하고 있는 일에 흥미를 잃었다. 아파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여가 생활을 즐기지 못한다. 만성피부, 두통, 소화불량이 늘었다. 소지품을 잃어버리는 일이 잦다. 혹시 이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한다.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번아웃 증후군'은 탈진증후군, 연소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데,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
쇼트는 민감성 약품(Sensitive Drug)의 안전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킨 쇼트 탑팩 SD (SCHOTT TopPac® SD) 주사기를 출시했다. 민감성 약품의 증가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패키징 솔루션을 찾는 제약 기업을 위해 출시된 탑팩 SD 폴리머 프리필드 주사기는 이미 검증받은 쇼트의 탑팩 폴리머 주사기 시스템에 추출물 및 여과물(E&
공공병원과 민간병원이 국내 최고 수준의 선진 의료재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해 주목된다.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과 서울대병원은 이재갑 이사장,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인천병원 재활전문센터에서‘합동 진료․연구 발대식’을 개최했다.복지공단은 산재보험의 궁극적인 목표는 산업재해를 입
올림푸스한국은 오는 22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독일 후기 낭만주의 시인 루드비히 울란트와 유스티누스 케르너의 작품 세계를 예술가곡을 통해 조망하는 렉처 콘서트를 진행한다.울란트는 지역성과 향토성을 문학의 새로운 주제로 부각시킨 독일 후기 낭만주의의 주요 시인이다. 향토적이며 역사적인 소재를 훌륭한 발라드(담시, 이야기 시)로 창작해 역사 담시 분야를 개척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위암연구과 윤홍만 박사는 지난 6월 5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최된 제11회 국제위암학회에서 ‘조기위암환자에서 감시림프절생검을 이용한 비침습적 장기보존수술의 다기관 3상 임상 시험을 위한 수술 표준화 연구’로 포스터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연구의 책임자인 위암연구과 류근원 박사 연구팀은 조기위암환자에서 감시림프절생검을 이용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게 화근이었다.”영화 엑스맨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은 최근 자신의 피부암 투병사실을 고백했다. 야외활동을 즐기면서도 자외선차단에 소홀했던 그에게서 지난 18개월 동안 총 4개의 피부암 세포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피부암은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악성 피부 질환이다. 과거 피부암은 동양인에게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15일 오전 T 데레사관 3층 세미나실에서 지역 공공보건 향상을 위한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환자진료와 임상교육을 위한 인적 및 기술적인 교류, 공동연구 및 학술대회 등을 함께하게 된다.대구가톨릭대병원은 2014년 상반기 지하 2층/지상14층 규모의 T 데레사관을 신축했으며, 2015년 하반기에는 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일과성 대뇌 허혈성 발작 및 관련 증후군(G45)’의 건강보험 진료환자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일과성 대뇌 허혈성 발작 및 관련 증후군(이하, 일과성 대뇌 허혈성 발작)’ 진료인원은 11만2358명으로 성별로는 남자 44.0%, 여자 56.0%로 여자가 약 10% 이상 많았다.연령대별로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 이하 의학원)은 방사선 치료기의 국산화에 있어 핵심 기술인 6 MeV급 고출력 방사선 발생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국내 최초로 C-밴드형 가속관1)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서, 지난해 1차 개발한 방사선원보다 월등히 향상된 성능을 보임으로써 방사선 치료기 국산화를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의학원은 ‘동남광역경제권
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이 금일 한국마케팅협회(KMA)와 국제마케팅기구(IMO)가공동으로 주최한 ‘2015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에서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 1위를 수상했다.특히 신신파스아렉스는 50년간 외용제 의약품 부분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쌓아온 신신제약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파스 제품 중 최초로 냉,온감 2중 효과를 주는 제품으로 차별점
한전병원(병원장 박현수)이 국내 최초 ‘개별 양압시스템’을 갖춘 수술실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수술실은 기존 7개에서 총 8개로 확장 이전하면서 각 수술실 마다 ‘개별 양압시스템’과 ‘온도제어 시스템’을 갖추는 등 무균시스템으로 감염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무균 시스템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먼지나 미생물을 관리해 수술 후 감염률을 0%로 낮추는 시스템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16일 오전 9시 2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금연학회(회장 조홍준), 대한예방의학회(이사장 이원철),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서홍관), 한국역학회(회장 최보율), 한국중독정신의학회(이사장 기선완)와 공동으로 ‘담배의 폐해’와 관련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 좌장은 학문적 연구를 통해 담배규제정책 마련에 힘써 온 대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해부터 의료기관의 행정부담 경감 및 인프라 개선을 위해 평가자료 제출에 대한 비용보상과 더불어 전자의무기록에 기반한 ‘E-평가자료 제출 시스템’을 실시한다.이 시스템은 내년까지 병원급 이상 130여개 기관에 기술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며, 의료기관의 전산환경과 맞춤이 가능하고, 전자의무기록(EMR)과 평가조사표를 자체 연계 관리할 수 있어
몽골 의사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선진 의료지식과 기술습득 기회를 제공하는 한-몽 서울 연수 프로젝트 제 4차년도 사업이 시작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10일 진흥원 대강당에서 복지부와 몽골 정부 관계자, 사업 참여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몽골의료인을 대상으로 ‘2015년 제4차 한-몽 서울 연수 프로젝트 입교식’을 개최했다.이번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3일 발표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주요실적이 담긴 ‘2014 노인장기요양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2014년말 국내의 65세이상 노인은 646만 명이며, 2008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시행 후 사망자를 제외한 73만7000여명의 신청자 중 42만5000여명이 등급내 인정(1~5등급)을 받았다. 노인인구대비 인정률은 2010년 5.8%에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