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점안제의 안전성, 유효성 심사를 합리적으로 개선한 심사 적정화 방안이 마련돼 안과환자들에게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평가부 항생항암의약품팀은 항균점안제의 안전성-유효성심사 적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보건복지부는 지난 25일 2007년도 제2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위원장 : 변재진 복지부장관 직무대리)를 개최 '국민연금기금 중기(2008~2012) 자산배분(안)', '2008년도 국민연금기금운용지침'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국민연금기금 중기(2008~2012) 자산배분(안)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콘텍트렌즈관리용품인 AMO사의 “컴플릿모이스처플러스액”에 대해 국내에서도 발생가능한 위해 예방 차원에서 이 제품 수입사인 'AMO 한국지점'에서 신속히 자진회수토록 조치했다고 29일 밝혔다.식약청의 이같은 조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드물지만 심각
기준미설정 위해물질 관리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현행 권장규격 제도를 개편, 초과제품의 정보 공개, 자진회수 확인절차 등의 내용이 강화된 전면개편 권장규격 제도가 시행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현행 47개 식품대상 18개 항목을 37개 식품대상 11개 항목으로 조정하고 향후 입
전체 의약품 시장의 20%에 이를 정도로 극성을 부리며 밀수시장 형성에 한 몫을 하고 있는 전국 대형 재래시장에 대해 당국이 철퇴의 칼을 빼든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서울청 등 6개 지방청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조해 불법의약품 등이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전국 대형 재래시장에
소아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평가지침이 마련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평가부 기관계용의약품팀(팀장 서경원)은 소아에 대한 연령구분이 현재까지 통일되어 있지 않았던 것을 이번 지침에서 ICH 구분 따라 신생아 (0∼27일), 영유아 (28일∼23개월), 아동 (2세∼11세),
벌꿀에 대한 엄격한 안전관리를 위해 항생제 네오마이신 등 동물약품 잔류허용기준이 신설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같은 내용의 기준을 입안예고하고 벌꿀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8일 발혔다.식약청의 이같은 조치는 벌꿀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과 '소비자시민의모임'등의 관리
한미FTA협상으로 올해 시행된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 제도가 전면 불가능해 질 것이며 이는 대한민국을 '후진'시키는 결과를 가져다 줄 것 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은 "25일 공개된 협정문에 따르면 의약품 가격결정이 정부조달로 넘어가 의약품에 대한 경제적
전염병 발생 현황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이 최근 개발돼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질병관리본부는 전염병 웹통계 시스템(http://stat.cdc.go.kr)을 만들어 지난 18일부터 전염병 통계자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별도의 프로
환경부는 올해부터 2010년까지 만 65세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천식과 뇌졸중, 심장질환 등 환경성 질환 발생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2005년 학령 아동을 시작으로 2006년 태아와 영ㆍ유아, 산모(임산부 및 가임기여성), 태아의 아버지에 대한 환경성
최근 일본에서 홍역이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우리나라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두 나라 간에 인적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망에 구멍이 뚫리면 급성 유행성 전염병인 홍역이 우리나라에도 퍼질 수 있기 때문이다.최근 일본에서는 도쿄 등 수도권에서 홍역
도서ㆍ벽지에 살거나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업ㆍ어업 등에 종사하거나, 65세이상의 노인세대, 장애인세대, 국가유공자 세대 등은 앞으로 국민건강보험료가 10%에서 최고 50%까지 경감된다.보건복지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보험료 경감고시'를 입안예고했다. 복
심장병, 간암, 성장방해, 섭식장애 등의 치명적인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최근 몸짱 열풍을 타고 남용되고 있는 단백동화 스테로이드 제제(테스토스테론 계열)에 대해 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5일 안전성서한 배포를 통해 "단백동화 스테로이드 제제
당료병 치료제인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디아미크롱서방정의 상한금액이 인상되고, 제로암주 등 20품목의 약값은 인하됐다.또 세디엘정 등 195품목이 새로 급여목록에 등재되고, 듀오펜정 등 464품목은 급여목록에서 삭제된다.보건복지부는 24일 '약제급여비 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식품의약품안전청 생물의약품본부는 국제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생명공학의약품의 국제 표준품 확립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국제 표준품 확립의 대상이 된 품목은 '에리스로포이에틴'과 '부갑상선호르몬'이다. 식약청은 WHO의 표준품 관련 협력 기관인 영국의 NIBSC와
^^^▲ 변재진 장관 내정자^^^변재진 현 복지부 차관이 새 복지부 장관에 예상대로 내정됐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23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후임에 변재진 현 보건복지부 차관을 승진 기용했다.박남춘 청와대 인사수석은 "변재진 장관 내정자는 오랜 경제관료로서의 경륜과 1년 3
기준이 불명확하고 법제화되지 않아 각종 부패발생원인이 되고 있다는 기존의 허위·부당청구 판정기준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국가청렴위원회 제도2팀 이영택 사무관은 22일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가 주최한 긴급토론회 '보건의료 투명성, 어디까지 왔나'에서 현실적 문제를 지적
변재진 현 보건복지부 차관이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의 후임으로 발탁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청와대는 이르면 오늘 후임 장관을 내정할 방침이다.별 이변이 없다면 후임 장관에는 변재진 차관이 승진 기용되는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는 것이 청와대 주변이나 정치권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원료의약품 신고서 평가결과에 따른 인터넷 공고'를 통해 리스페리돈 등 10개성분을 원료의약품 대상 품목(DMF)으로 21일 공고했다.DMF 대상 10개 성분은 △삼오제약 리스페리돈(risperidone) △국전약품 심바스타틴(simvastatin) △삼오제약 프레드니솔
한국쉐링의 다이안느35(성분명 초산시프로테론에치닐에스트라디올)와 크라운제약 에리자정, 한미약품 노원아크정, 현대약품 클라렛정 등 일반의약품 4종의 효능효과가 '피임 단독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으로 통일조정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1일 4개 의약품의 효능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