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새해 1월1일부터 'Smart-KMA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Smart-KMA 시스템이란, 스마트 폰을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정보 교환 모바일 시스템으로서, 효과적인 대회원?대국민 홍보와 협회 회무 진행의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스마트폰 어플
ⓒ 메디팜뉴스보건복지부는 최근 노인과 만성질환 관련 진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비해 '만성질환의 선제적 관리를 위한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과제들을 2012년부터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담배?주류 등 건강 위해요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 신종담배 위해성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인터넷 등에서 아스피린을 바르는 마스크 팩으로 만들어 사용하면 피부 미용에 좋다는 잘못된 정보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어 아스피린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아스피린, 올바르게 사용하기'를 발간?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아스피린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국제협력조화회의(ICH)에서 개발중인 의약품중 잔류·혼입될 수 있는 금속류에 대한 가이드라인(Q3D) 초안을 국내 제약업계에 사전공개하여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현재까지 의약품을 제조할 때 잔류·혼입될 수 있는 금속류는 주로 '총중금속'으로서 관리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연말연시 헌혈송년문화 조성을 위해 종무식을 헌혈과 함께하는 '헌혈종무식'으로 대체하여 실시한다. ※ 12.29(목)~30(금), 계동청사(현대사옥)에서 실시 ※ 헌혈송년문화란 : 직장 등에서 음주·회식 위주의 송년행사를 헌혈행사로 대체함으로써 훈훈하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는 총 43조원을 돌파하면서 전년대비 10.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진료비는 14조원이 넘어 전체 진료비의 32%를 차지했다.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 배포한 '2010년 건강보험통계연보'는 작년 건강보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관실(국장 최희주)은 국장을 단장으로 「건강보험 미래개혁 기획단」을 구성하여, 건강보험 제도개선과제의 실무적 대안 마련에 나선다. 이는 그동안 보건의료미래위원회, 부내 정책토론회, VIP 업무보고 등을 통해 도출된 부과체계, 의료의 질, 수가 및 약가제도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 원장 이진수)는 2011년 국가암등록사업을 통하여 산출한 2009년 암발생률, 암생존율, 암유병률 등 국가암등록통계를 발표하였다.2009년 1년 동안 새롭게 암으로 진단받은 암발생자는 192,561명(남 99,224명, 여 93,337명)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이달 말(26일)부터 우리나라 연근해, 동중국해 및 규슈서해 등 동남아 지역 해상을 운항하는 선박들을 대상으로 해양기상 음성방송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그동안 육상의 다양한 기상정보 전달 서비스에 비해 해상의 상세 기상정보 서비스는 매우 취약하여 어민
정부는 '기후변화 국제연합 기본협약(UNFCCC)'에 따른 국가보고서(National Communication)를 녹색성장위원회 심의(28일)를 거쳐 29일 UN에 제출한다. 이번 보고서는 '03년 제출한 2차 보고서(1차: '98) 이후 세 번째로, 그간 급속히 진전된 녹색성장과 기후변화정책이 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사례 중 3항목(3사례)에 대하여 각 사례별 청구 및 진료내역 등을 12월 28일 공개했다. 공개된 심의사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요양기관서비스/심사정보/정보방/심사사례에서 조회할 수
내년에는 의료소비자들의 의료분쟁 피해구제가 보다 쉽게 이뤄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75세 이상 노인들은 건강보험에서 틀니 비용의 50%를 지원받게 된다. 내년 4월 8일에는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출범해 의료인과 환자간의 의료분쟁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조정하는 기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신약과 신기술을 이용한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 지원을 위해 심사인력을 증원하고 전담부서를 설치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식약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에 따라 충원되
숯패치 제품을 마치 의학적인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광고하면서 판아온 업자들이 보건당국의 단속에 적발됐다. ▲ 숯패치 제품을 마치 의학적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광고해 팔아오던 업자들이 적발됐다.ⓒ 메디팜뉴스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지방청은 28일 '숯패치' 제품을 의학적 효능·
2012년도 노인 장기요양기관 기획현지조사 대상항목 사전예고제를 올해 처음 도입되고 '무자격 요양보호사 서비스 제공', '필수 보험가입 여부' 등 조사 항목이 확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7일 “기획 현지조사는 복지부와 ·시·군·구가 합동으로 장기요양보험제도 운용상 필요한
ⓒ 메디팜뉴스진료비를 거짓으로 청구한 병의원과 한의원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24개 요양기관 명단을 28일 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공표한다. 이번에 명단이 공표된 요양기관은 총 24개 기관으로 병원 5개, 의원 14개, 약국
전이성 흑색종 등 9개 성분이 희귀의약품으로 추가 지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제도개선을 통해 기존 치료제보다 안전성 또는 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된 경우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해 새로 지정된 4개 성분을 포함한 총 9개 성분을 희귀의약품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27일 밝혔
내년에는 한방장기입원과 척추수술 등을 많이 시술하는 의료기관에 대한 심사가 대폭 강화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7일 종합병원급 이상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2012년 선별집중심사 대상 14항목을 확정, 발표했다. 선별집중심사는 국민에게 필요한 진료는 최대한 보장하되 불필
의원과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7개 질병군(수정체, 편도및아데노이드, 충수·서혜및대퇴부탈장·항문, 자궁·제왕절개분만수술) 포괄수가제 확대적용이 내년 7월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6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포괄수가제 확대시행 방안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런 사망의 원인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알려지면서 심정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였다. 2011년도 질병관리본부 연구에 의하면 국내 심정지 발생 수는 연간 25,000여명(인구 10만 명당 45명)이며, 서울에서는 약 4,000명이 발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