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가 고루 발전하고 국민 모두가 행복과 성취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건강보험제도가 더욱 발전하여 온 국민이 건강한 생활을 누리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평가지표를 개발하기위한 연구팀이 구성됐다.보건복지부는 27일 지표개발 연구자에 서울대 간호대학 김진현 교수를, 부연구자에는 인제대 의과대학 김철환 교수와 숙명여대 약학대학 이의경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복지부는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평가를 위한 기초
국민연금기금의 전략적 헤지비율을 해외채권 100%, 해외주식 50%로 하는 환헤지정책(안)이 의결됐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열린 제6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위원장 보건복지부장관)에서 이같이 의결하고, 다만 해외주식의 경우 최근의 추세와 헤지 실행 여건을 감안, 2008년 70%,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료기관에서 X-선 검사 시 환자가 받을 수 있는 권고 방사선량을 제시하고 의료기관 실정에 맞게 환자가 받는 방사선량을 측정 및 평가를 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권고했다고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원자력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주(2007.12.17~12.21) “뉴로페질오디정 등 5품목(의약품 4품목, 의료기기 1품목)에 대해 임상시험을 승인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승인한 품목 중 종근당의 “뉴로페질오디정”은 도네페질 구강붕해정〔Orally Disintegrating Tablet〕을 개발
위암 등 7개 질환에 대한 수술경험이 풍부한 의료기관의 명단이 공개돼 의료 소비자의 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지금까지는 적정 수준의 수술경험이 있는 의료기관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환자들이 서울지역의 특정 대형병원으로만 쏠리는 등 부작용이 많았다.보건복지부와 건강보
보청기의 성능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고령화시대를 맞아 보청기 사용자들이 보다 깨끗하고 맑은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보청기 관련 KS 규격을 개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청기 제조 및 판매 업체는 상품안내서에 보청기의 성능에 대한 허용오차
^^^▲ 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명현^^^국민의 안전과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도약과 많은 발전'이 요구되는 무자(戊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 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식약청이 개청한지도 어느 덧 1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한 해로 '국민과 고객에게 든든한 식약청'으로 자리 잡
세계시장에서 통하는 글로벌 신약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부가 드라이브를 걸었다.정부는 세계 제약시장의 선점을 목표로 한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종양, 혈관질환, 관절염 등 9개 질환을 대상으로, 신약후보 물질 발굴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런 조치는 정부가 한미 F
앞으로 1세 미만 영아에 대한 해열진통제 사용이 원칙적으로 제한된다. 또 2세 미만 아동에게 감기약을 사용할 때에도 의사와 상담을 통해 용량을 결정하도록 감기약의 용법이 변경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해열진통제와 진해거담제 등 감기약의 용법.용량 안내문에서 1세 미만 또
보건복지부는 매년 발생하는 6만6,000여명의 말기암 환자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말기암환자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13억원을 들여 2008년도 호스피스 기관 약 30개소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기관은 말기암 환자에게 통증조절 등 신체적 서비스를 포함
한미 FTA 협상 타결을 계기로 국내 신약개발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신약개발 R&D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강화되고 있다.국립독성과학원은 바이오 신약개발 R&D 기획단계부터 허가에 필요한 연구가 병행될 수 있도록 허가 전문가 관점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전문
보건복지부는 24일 '장사등에관한법률'개정에 따라 친환경 장사방법인 자연장지 세부 설치기준 등을 담은 장사등에관한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오늘(24일)부터 2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장사등에관한법률 시행령 개정안은 자연경관을 보존하면서도 고인에 대한
어린이의 특성에 맞는 의약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소아용 의약품의 비임상 안전성 평가지침'이 마련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4일 "성인용으로 개발된 대부분의 의약품이 용량만 줄여 어린이에게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그러나 어린이는 어린이의 특성에 맞춰 안전하고
고엽제로 인한 후유 질병에 만성골수성백혈병이 추가되는 등 고엽제 환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됐다. 국가보훈처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 21일 관보에 게재되면서 공포,시행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만성골수성백혈병을 앓고
변재진 보건복지부 장관은 "복지부 조직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긴밀한 관련이 있는 사회 부처의 중심인 만큼 사회 정책을 조정하고 총괄하는 기능이 분명히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22일 복지부에 따르면 변 장관은 21일 간부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새정부가 출범하면 향후
앞으로 피부 미용실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미용사 혹은 피부 미용사 면허가 있어야 하고 시.군.구에 미용업 영업신고를 해야 한다.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피부 미용사 제도가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이 제도는 현재의 미용사를 일반 미용사와 피부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타쎄바정 아바스틴주'를 비롯 절제 불가능한 국소진행성 두경부암 치료에서 병용요법의 임상 대상인 '얼비툭스' 등 6개 품목에 대한 임상시험이 승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주('07.12.10~12.14) '타쎄바정/아바스틴주' 등 6품목 (의약품 4
물요법장치, 의료용산소발생기, 혈압계 품목에 대한 기준규격이 신설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8일 이들 제품에 대한 안전성 확보 및 국제규격과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전자의료기기기준규격'을 개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고시는 '전자의료기기기준규격'의 목적, 적용범위,
최근 해외에 입양된 우리나라 아동이 양부모에 의해 버림받거나 의문사 상태로 발견되는 등 잇따른 수난 소식에 정부가 사후관리 강화를 통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미국 입양 한인 여아 사망사건, 네덜란드 외교관 한인 입양아 입양포기 등 최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