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인정규격 제도 도입 및 시험용 의료기기 수입절차 간소화를 위해 '의료기기허가등에관한규정'개정안을 25일 입안예고 했다고 밝혔다.안전과 무관한 관행과 절차적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인정규격 제도'는 인체에 미치는 잠재적 위험성이 경미한 2등급
사회보장정책의 총괄, 조정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보장심의위원회의 심의사항에 '관련 정책의 중장기 계획'을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사회보장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5일 입법예고 됐다.보건복지가족부는 "공공부조와 사회보험, 사회복지서비스 등 사회보장분야간 정책연계
오는 2012년까지 IT융복합 의료기기 Top 5강국 진입을 위한 3대 정책, 9대 세부전략 과제가 정부주도로 추진된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25일(수) 오후 3시 원주 의료기기클러스터(연세대원주캠퍼스)에서의료기기분야산·학·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차세대 의료기기
앞으로는 야간 및 심야 시간대나 휴일에도 급히 요양서비스가 필요한 경우에는 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장기요양위원회에서 방문요양, 간호시 야간 및 심야 휴일 수가를 가산하는 내용을 의결하고 규제심사를 거쳐 25일 장기요양급여비용 등에 관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허가심사의 속도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금년도 하반기부터 9억 여원을 투입하여 의사, GMP 실사관 등을 영입할 계획이며, 빠르면 이번 주 중으로 채용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그간 개방형 직위제, 특별 채용 제도 등을 활용해 각 분
국민의 질병·상해 양상 및 의료이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2008년도 환자조사'가 7월 22~31일과 11월 20~29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표본으로 선정된 조사대상 의료기관 8600여 곳을 각각 4300여 곳으로 나눠 외래환자(1일분)와 퇴원환자(1개월분)의 의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김명섭)와 공동으로 6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마약퇴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은 오후 2시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관(국제회의실)에서 마약류퇴치 관계자 300여명이 참
제조업자 등과 안전관리책임자의 의무사항 등이 규정된 '의약품 등의 안전성정보 관리규정(고시) 개정안'이 최근 규제개혁심사위원회의 심사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규개위는 이번 '의약품 등의 안전성정보 관리규정(고시) 개정안'가결과 관련 "안전성 정보 정기보고 도입을 골자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서울대병원 등 대학병원급 이상 45개 의료기관에 대한 불공정거래 조사를 예고한 가운데 이번에는 해외보다 국내 판매 가격이 월등히 비싸 폭리 의혹이 있는 주요 제품에 대해 조사를 벌인다는 방침이다.공정위는 국내외 가격차가 큰 제품들 가운데 유통이나 가격 결정
^^^▲ 강윤구 사회정책수석^^^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청와대 비서진을 전면개편하고 새 사회정책수석에 강윤구 전 복지부 차관을 임명했다.강윤구 사회정책수석은 전남 영광(58세) 출신으로 광주고와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16회로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나 198
앞으로 노인요양시설에서 환자 전액 본인부담으로 받게 되는 식비(재료비)는 실비 한도내에서 받을 수 있도록 제한된다.또한 외출이나 병원 방문을 위해 요양시설 또는 의료기관의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특별히 개인적 필요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교통비 명목으로 별도 수납할
온천욕장, 찜질방, 노천탕 등 일반적인 온천시설 외에도 의료시설과 요양시설, 공원과 산책로까지 딸린 건강증진형 보양온천이 연내 도입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웰빙시대와 고령화사회를 맞아 일반 온천과 달리 체류하면서 휴양과 치료를 겸할 수 있는 보양온천을 연내
오는 7월 1일부터 한국화이자의 리피토정 등 6개 품목의 보험약가가 20%가까이 인하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9일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일부 개정' 고시를 통해 신설 163개 품목, 변경 16개 품목, 삭제 108개 품목을 공개했다. 보험에 새롭게 등재된 품목은 한국노바티
의료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제1회 피부미용관리사 국가자격시험'이 예정대로 오는 10월 5일 치뤄질 것으로 보인다.한국산업인력공단은 피부미용관리사 자격시험 응시계획을 재공표하고 “올해 처음 시행하는 피부미용관리사 제도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로 추호의 차질도 용납될 수 없다”며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건강보험을 민영화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수차례 공식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일 확산되는 괴담에 정부와 한나라당이 '추진불가가'라는 못을 박았다.한나라당은 18일 당.정.청 합의사항임을 전제로 '이명박 정부' 임기 내에 전기, 가스, 수도, 건강보험
^^^▲ 좌) 강윤구 전 차관, 이경호 전 차관^^^수입쇠고기 파문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20일경 류우익 대통령실장을 포함해 청와대 수석들 및 내각을 대폭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18일 이 대통령은 19일 오후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쇠고기 파문에
앞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단단지) 내에서 의약품․의료기기․의료기술을 임상연구 대상자에게 사용해야 한다고 정부가 결정하는 경우,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른 보험급여가 이루어지지만 같은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의약품 등은 비급
그동안 유사․중복된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사업별 계획 의무 사항인 병상수급계획, 건강증진계획, 구강보건계획 등 보건의료분야 9개 계획이 지역보건의료계획 하나로 통합 관리된다.특히 운영 실적이 전혀 없는 지방약사심의위원회 9개도 통합․폐지돼 법률상 시도에서
^^^▲ 장종호 신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보건복지가족부(장관:김성이)는 17일 3년 임기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5대 원장에 장종호(張宗鎬, 63세) 전(前) 한국의료재단연합회장을 임명했다고 이날 밝혔다.신임 장종호 원장은 전문의사로서 40여년간 임상과 병원경영, 의료단체 및 국내
보건복지가족부가 법률상 자치단체가 수행해야 하는 각종 기본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실태조사 등 실제 사업 외 별도로 이행해야 하는 행정업무에 대해 대폭적인 정비를 추진한다.복지부는 17일 법령상 자치단체에 부과되는 각종 의무사항의 대폭적인 정비 추진과 관련 우선 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