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생명윤리적으로 문제 제기돼 온 이종간의 체세포 핵이식행위가 금지되고 인간의 난자에 동물 체세포 핵을 이식하거나 동물의 난자에 인간의 체세포 핵을 이식하는 행위가 모두 금지된다. 또 난자를 채취하는 배아생성의료기관에서 난자 기증자에 대해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한편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부산식약청)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남산초등학교 등 관내 초등학교 3개교(약 1,000여명)를 대상으로 공무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의약품․화장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일일명예교사를 실시한다.이번 일일명예교사는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부산식약청)은 20일(화) 부산시 연제구 소재 종합복지관에서 노인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의료기기 구매와 사용'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동기는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로부터 노인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상열, 이하 부산식약청)은 오는 18일(일) 국제신문이 주최하는 제 8회 부산 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한다. 부산식약청은 업무 차원에서 한정된 직원에 한하여 참가를 했지만, 마라톤 동호회 등 올해부터 관심 있는 모든 직원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신청
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월6일~5월9일 에스케이케미칼의 'GETC'등 9건(의약품 7건, 의료기기 2건)에 대한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하였다고 밝혔다.에스케이케미칼의 'GETC'는 건강한 남성 자원자에서 Cilostazol 100 mg.과 기넥신-에프 정 80 mg의 복합제 투여와 병용 투여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료기관의 진단용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로 신규 선임되는 책임자 2,937명을 대상으로 2008년도 책임자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그간 하반기에만 개설한 교육과정을 교육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상반기부터 실시하도록 한 금번 교육은 6월 1일부터
그동안 기금재정 적자 논란이 돼 왔던 국민연금기금이 앞으로는 민간전문가에 맡겨져 전문적․독립적으로 운용된다.이에따라 기금운용위원회를 전문가로 구성, 독립 상설화하고 기금운용공사를 새로 설립하는 등 기금운용의 전문성․독립성 강화키로 했다. 보건복지가족
의료계의 반발을 불러 일으키며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DUR 시스템)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권익위는 13일 정부와 의료계,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출석시켜 DUR과 관련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권익위에 출석한 보건복지가족부
천연물신약 개발을 위한 지원방안이 마련돼 앞으로는 제품회를 위한 개발과정부터 상담을 통한 행정지원이 뒷받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그동안 TFT 활동과 설명회 등을 통해 업계로부터 수렴한 여론을 반영, 천연물신약 개발과정부터 공식적인 상담을 실시하는 것을 골자로 한 '천연
오는 10월 1일부터는 불필요한 의사의 중복처방이 금지돼 현재보다 의약품 남용이 줄어들 전망이며, 의료쇼핑에 따른 중복 투약에 대해서도 방지대책 마련될 계획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급여기준 일반원칙 고시 개정안'을 13일자로 공포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이종구)는 중국에서 엔테로바이러스 71형의 유행이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국내 유행 예방을 위한 감시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내 표본감시 의료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의심환자에 대한 조
보건복지가족부(장관 : 김성이)는 65세 이상(1943년 9월 30일 이전 출생자)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초노령연금 2단계 신청․접수 기간을 당초 5월 9일까지에서 5월 16일까지로 1주일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복지부는 그간의 신청 현황을 자체 분석한 결과, 당초
의료연구개발 활성화와 연구성과 상품화를 촉진하기 위한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입지선정 요건을 비롯 외국 의사, 치과의사 승인기준 등이 마련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의료연구개발 활성화와 연구성과 상품화를 촉진하기 위한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단단지) 지정 및 지원에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는 약사가 복약지도의 범위를 이탈한 일반의약품 '끼워팔기'를 하는 경우 불법행위로 간주, 적발시 엄중 처벌키로 했다. 복지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의 환자치료에 영향을 주는 불법 복약지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복지부는 약국에서 조제 시 의료기관의 처방
제조된 의약품을 품질 및 제형에 변화를 가하지 아니하고 일정 분량씩 직접의 용기 또는 직접의 포장에 분할·충전 및 폐색하는 작업인 '소분GMP 지정'이 앞으로는 서류검토만으로 간소화 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일 BGMP를 받은 원료의약품 지정업소가 소분을 추가 지정받는 경우 행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군․구 보건소에서 방사선 안전관리 민원업무 담당자의 잦은 인사이동에 따른 안전관리 업무의 이해 및 전문성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의 안전관리법규 해설 및 실무사례 등을 중점으로 '전국 보건소 진단용방사선 안전관리
지금보다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행정이 '간편해지고' '빨라지고' '기분 좋아질' 전망이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의 안전 기준은 높이고 불필요한 절차적 규제는 폐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이에따라 식약규제합리화위원회, 식약규제합리화 포럼,
보건산업분야 연구자 및 기업의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특허 자동번역 시범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특허․과학기술문헌 자동번역시스템 개발업체인 시리우스소프트와 공동으로 특허문서 전문 자동번역 서비스인 'PIE Korea' 시범서비스를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보건의료 관련 70개 기관이 올해 감사원으로부터 불필요한 임무 수행 여부, 정원 외 인원 과다 운용 여부 등에 대해 집중 감사를 받게 된다.감사원은 "건보공단과 심평원 등 기금관리형·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70곳에 대해 본격 감사를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여는 수요친화적 보건의료R&D가 추진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오후 청와대 세종실에서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과 신규 민간위원 13명, 이주호 교육과학문화수석(간사)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대통령)를 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