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올 연말부터 환자들의 연말 정산 자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아닌 국세청에 1년에 한번 제출하면 될 전망이며, 제출 자료도 지역가입자를 제외한 직장가입자에 한해 비보험 진료 관련 자료만 내면 된다.국세청은 22일 보건의료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연말
우리나라 간호사 면허자 증가율이 인구증가속도를 30배가량 앞서고 있으며 2020년을 정점으로 우리나라 인구가 감소될 경우 공급 과잉이 우려된다는 전망이 나왔다.이에 따라 최근 일고 있는 중소병원 간호사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분별한 간호대학 입학정원 증원보다는 유휴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은 23일 276회 임시국회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서민들의 고통을 풀어나갈 민생해법을 제시했다.윤 의원은 현재 서민고통의 근저에는 총리의 미흡한 역할과 책임이 있다고 평가하고 헌법에 보장된 대통령 보좌권과 행정부 통할권을 행사하고, 안정된 국정운영시스템의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이 '건강보험 민영화' 를 하지 않겠다고 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불거지자 기획재정부가 22일 "당정 협의 결과 건강보험은 민영화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재확인 시켰다. 이에따라 공기업 선진화 작업은 각 부처별로 공론화 과정을 거쳐 기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장종호)은 23일 「개인정보보호」라는 주제로 요양기관에 근무하는 IT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요양기관 IT 담당자 정보통신교육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정보통신 분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요양기관 I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2일(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LG트윈타워 회의실에서 식품업계, 소비자단체, 공무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하절기 식중독 예방 관리」의 강화대책과 최근 정부가 발표한 「식품안전 종합대책」에 대한 상세한 정보제공 등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민
2002년 대비 2007년 노인성 질환 진료실인원수가 모두 49만9천명 ⇒ 84만7천명으로 전년대비 69.7%가 늘어나 총진료비는 192.5%(5천8백억원→1조7천억원), 공단부담금인 급여비는 200.8%(4천5백억원→1조3천억원)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노인성 치매질환자도 2002년 4
앞으로 내시경(복강경)을 이용한 충수절제술(맹장수술) 등 신의료 기술 및 재료에 대해서도 포괄수가제가 적용돼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진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김성이)는 21일 "현행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도에 대한 평가 및 개선을 추진, 의료기관의 자율적 참여를 확대하도록 유도할 예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평가부는 현장에서 제약업계가 느끼는 심사 눈높이 차이의 주 원인을 파악하고 불만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심사 눈높이 차이, 터놓고 이야기 해 봅시다'라는 제목으로 관련 협회와의 간담회를 추진 중에 있다.지난 7월 8일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허가임상
보건복지가족부는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등 신종전염병 유행과 국제보건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검역법 전부개정안을 마련하고 7월 17일부터 8월 5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검역법 개정은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대한 국가간 협력R
국립독성과학원(원장:조명행)은 서울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첨단과학을 이용한 식품 의약품 안전연구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하계 학생체험 프로그램을 7월 22~23일(1기)과 8월 6~7일(2기) 2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 행사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식품․의약품 안전 확보를 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세계를 휩쓸면서 각 국가마다 대유행 예방 백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식약청이 대유행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견인을 위한 '제조 및 품질관리 방안' 마련 계획을 발표했다인플루엔자 대유행 백신이란 H5N1 형 조류 독감 바이러스와 같이 특정
^^^▲ 리피토^^^콜레스테롤 강하제 리피토의 장기복용지속률이 심바스타틴 대비 심혈관계 사건 발생 전력 없는 경우 15%, 발생 전력 있는 경우 22%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고령층 환자군 리피토의 장기복용지속률도 심바스타틴 대비 심혈관계 사건 발생 전력 없는 경우 22%,
보건복지가족부는 노인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대비 노인 보호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관계부처, 유관사업부서 및 지자체를 비롯해 기업, 종교계, 복지단체 등 다양한 민간기관과 유기적인 연계 및 협조를 통해 마련됐다.우선, 폭염으로 인한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상열)은 의약품 안전관리를 감시 중심에서 지도 중심으로 대폭 전환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조치로 매년 실시하는 정기약사감시를 폐지하는 대신 업계의 자율점검제 기획감시를 강화해 약사감시의 효율성을 기하고, 현장자문관 제도를 활성화시켜 사전
"건겅보험당연지정제는 그대로 유지하고 의료 건강보험 민영화은 애초 부터 없던 얘기다. 다만 의료급여 대상자는 기존 3%에서 7%이상으로 확대시켜 나갈 것입니다."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보건의료포럼' 창립세미나에서 맨 나중 토론에 나선 보건복지가족부 최원영
제약사에서 항암제 추가 적응증에 대한 보험급여 신청 후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결정을 하기 까지는 통상 40일~60일이 소요되던 것이 앞으로는 바로 100/100으로 투여가 가능하게 된다.이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최근 고시를 통해 항암제의 허가사항 변경시 병원에서 환자에게 바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료기기허가심사팀은 의료기기의 허가·심사 처리결과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민원서류 접수일로부터 5일 이내 사전검토를 실시하는 '허가·심사 사전 검토제(Pre-review)'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의료기기의 허가·심사에 관한
보건복지가족부는 금융재산의 소득환산율을 사실상 인하하고 근로소득에 대해서는 공제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을 내용으로 한 기초노령연금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를 8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입법예고되는 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내용에 따르면 먼저, 금융재산에
환경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주요 환경성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사업을 위해 환경성질환 연구센터 5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질환별로 ▲알레르기질환 : 인하대학교 부속병원, ▲아토피피부염·알레르기비염 :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