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23일(목) 제6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위원장: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를 개최하고 2008년 국민연금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사항에 따르면 2008년말 해외주식의 목표비중은 6.8%에서 3.6%로, 해외채권의 목표비중은 6.9%에서 4.1%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안전성·유효성 심사 등 민원업무처리에 도움을 주고 국내 제조업체의 기술 및 품질향상에 기여하고자, “DBM이 포함된 골충전재의 평가가이드라인”을 발간하였다고 10월 23일 밝혔다. DBM이 포함된 골충전재는 정형외과 및 치과 등의 영역에서 손상된 뼈를 대체하기
당국의 집중적인 실태조사 및 단속에도 불구하고 요양기관들의 진료비 허위·부당청구 행위가 근절되지 않자 급기야 정부가 강력 대책을 마련했다.보건복지가족부는 앞으로 진료비를 허위·부당청구한 의료인 명단과 부당 수령 이력을 현지조사 기관이 직접 관리하게 될 것이며, 이를위해
^^^▲ 심재철 의원^^^년간 15만건 가량의 혈액이 채혈 이후 부적격으로 처리되고, 이로 인해 폐기되는 혈액 또한 연간 대략 10만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대한적십자가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보건복지가족위, 안양동안을)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자료
^^^▲ 심재철 의원은^^^대한적십자사 산하 기관들의 기관 운영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면서 공금 집행을 개인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현금으로 물품을 결제하면서 자신의 명의로 소득공제를 받는 등 크고 작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사실은 대한적십자사가 국
'대한약전'의 일반시험법에서 정하지 않은 품질관리에 관한 사항을 다루고 있는 '의약품등 질량(용량) 편차시험','의약품중 보존제 기준 및 시험방법','의약품등의 미생물한도시험 기준 및 시험방법'등 3개의 고시가 통합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한약전
화장품 제조에 사용된 모든 성분을 표시하는 '화장품 전성분 표시제'가 지난 18일 부터 시행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알권리 및 화장품 사용으로 인한 안전성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전성분 표시제로 이제 자신의 몸에 맞거나 맞지 않는 성분이
정부의 행정조사 정비 계획에 따라 과도한 부담을 주는 행정조사를 축소한다는 방침에 따라 건강보험 요양기관 현지조사도 서면조사로 대체해 현장 실사를 줄여 나갈 예정이다.규제개혁위원회는 16일 현재까지의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보고받고, 연말까지 법령 정비를 통해 1,000여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밀, 호밀, 보리, 커피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곰팡이독소인 오크라톡신 A(Ochratoxin A)의 기준을 마련하여 10월 16일 입안예고 한다고 밝혔다.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밀, 호밀, 보리 및 커피는 생산지역의 기후조건 및 보관 특성에 따라 오염우려
서울특별시학교보건진흥원(원장 정삼섭)에서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재학생들 중 심장질환 유증상 및 의심학생에 대한 무료검진을 서울백병원 및 부천세종병원과 연계해 16∼17일, 10월 23∼24일(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1987년도부터 진행돼 2007년까지 총 1만3,363
올 4월 18일 공포 시행된 약사법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은 자나 수입자는 오는 18일부터 △신약 등의 재심사 △의약품 재평가 △부작용 보고 등 시판 후 안전관리 업무를 전담하는 '안전관리 책임자'를 반드시 두어야 한다.만약 이들이 제조소나 영업소에 약사 또는
정부는 의료기관을 개설한 비영리법인에게 '상법'상 회사채 형식의 유가증권인 의료채권 발행을 허용함으로써 장기저리의 안정적 자금조달의 수단으로 이용토록 했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의료법에 따라 개설된 의료기간은 금융권 차입 이외에 자금을 조달 할 수 있는 제도화된 수단이 없
보건복지가족부는 10일 신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 송재성 전 복지부 차관(61)을 임명했다. 임명장 수여식은 13일 오전 복지부에서 열린다. 송재성 신임 원장은 지난 1975년 보사부에서 공직생활의 첫 발을 내딛고 30여년간 보건복지부야의 주요 업무를 거친 정통 관료다. 송 원장은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국립암센터법과 암관리법을 통합하고 완화의료(호스피스)제도 도입에 따른 완화의료의 대상자, 완화의료기관 지정, 완화의료기관 평가 등의 내용을 규정하기 위해 암관리법 전부개정법률안을 마련,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입법예고기간 : 2008.10
앞으로는 공중시설내에서 주류판매를 하다 적발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착수, 9일(목)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28일(화)까지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건강법 개정은 음주 폐
병원에서 흉부X-선검사를 받는 환자를 위해 국내 병원에서 흉부X-선검사시 환자가 받는 방사선량을 평가해 일선 병원에서 흉부 엑스레이 촬영시 권고할 수 있도록 환자선량 권고량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8일 보건복지가족부, 대한영상의학회, 대한방사선사협회와
의료기관과 의료인이 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일체의 소개, 알선, 유인 행위를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현행 규정이 완화된다. 따라서 앞으로는 병원 등 국내 의료기관의 경우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의료비를 깎아주거나 금품과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7일 이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은 7일 “오는 10월8일부터 진행되는 5기 건강보험 재정운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김양균 교수(경희대 의료경영학과)가 임명된데 대해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4기 재정운영위원회의 시민단체 대표였던 건강세상네트워크를 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새 사령탑에 송재성 전 보건복지가족부 차관이 사실상 내정됐다.송재성 전 차관은 윤성철 단국대 의대 교수, 이상흔 전 경북대병원장 등과 함께 심평원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인물로 최종 평가에서 심평원 원장으로 낙점을 받은 것.송 전 차관은 복지부가 현재 행정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독일의 하랄트 추르 하우젠(72) 박사, 프랑스의 프랑수아 바레 시누시(여. 61)와 뤽 몽타니에(76) 박사 등 3명이 공동 선정됐다.외신들은 6일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산하 노벨위원회가 이날 하이델베르크의 독일 암 연구센터에서 재직 중인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