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현장에서 제약업계가 느끼는 심사눈높이 차이의 주요 원인을 파악하고 불만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심사눈높이 차이, 터놓고 이야기해 봅시다!'라는 제목으로 관련협회와의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와의 간담회는 민원인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신기술 의료기기인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수술기(HIFU :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의 안전성·유효성을 강화하고 품목허가를 신속하게 하기 위하여, 동 의료기기에 대한 평가 가이드라인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고강도 집속형 초음
시중 베이비파우더에 이어 1개 화장품 제조업체의 5품목에서도 석면이 검출됐다. 식약청은 6일 석면 검출 탈크 관련 후속조치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화장품 제조사인 (주)로쎄앙의 로쎄앙 휘니쉬 훼이스 파우더, 로쎄앙 더불 쉐이딩 콤팩트 10호 및 20호, 로쎄앙 퍼펙션 메이크업 베이
오는 7월부터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진료비 본인부담률이 현행 20%에서 10%로 인하되고 출산전 진료비(고운맘카드)의 사용범위가 산후 건강관리로 확대된다. 또 고움맘카드 사용기한도 현행 분만 예정일부터 15일에서 60일로 늘어나는 한편, 종합전문요양기관 외래 본인부담률은 현행
요양기관이 현지조사 대상기관으로 선정되기 전에 건강보험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에게 부당금액을 환불하거나 보험자가 부당금액을 환수한 경우 업무정지 일수 또는 과징금부과 금액이 2분의 1의 범위에서 감경해 처분된다.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요양기관에 대한 행정처분을
석면 베이비파우더 제조에 사용된 원료가 화장품ㆍ제약업체에도 공급된 것과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오늘(6일) 석면 오염 우려가 높은 탈크를 사용한 화장품 및 제약사 명단을 공개한다.식약청은 중국산 탈크를 수입한 덕산약품공업에서 탈크를 공급받은 화장품 업체 및 제약사 명단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산재돼 있던 자주 묻는 질문(FAQ)을 전면 보완 지난 2일부터 게시했다고 밝혔다.식약청의 이같은 조치는 홈페이지에 게시된 기존의 FAQ는 고객의 궁금증 해소에 미흡하고 적기에
태아의 생명존중을 위해 인공임신중절 허용주수가 현행 28주이내에서 24주이내로 단축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낙태허용주수 단축, 산후조리원 개설층수 제한 등을 반영한 모자보건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3일(금)부터 오는 23일(목)까지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한국과 유럽연합(EU)간에 진행된 자유무역협상에서 당초 예상과는 달리 '보건의료서비스 분야'는 개방하지 않는다는데 양측이 의견을 통일한 것으로 전해졌다.한국과 EU측은 2일 각 분야에 대한 협상이 타결된 가운데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협상에 들어간 상태에서 현재 이같은 결론을 내
식품의약품안전청(윤여표 청장)은 품목허가를 받은 지 약 10여 년이 지난 의료기기에 대해 최신 의·과학 수준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재검토하는 '2010년도 의료기기 재평가 계획(2차)'을 밝혔다. 이번 의료기기 재평가는 지난 3월 25일 관련전문가로 구성된 의료기기위원회의 심의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해 의료기기 허가·심사 업무의 일관성과 투명성 및 예측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정책수행편람(MaPP:Manual of Policies and Procedure )을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책수행편람(MaPP)이란 업무수행 과정상
식품의약품안전청은(청장: 윤여표) 의료기기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조업소의 위험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위험관리(Risk Management)는 의료기기의 설계, 생산, 유통, 사용 등 전 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모든 위험요소(Risk)를 분석·평가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부 베이비파우더 제품에서 석면이 검출된 것과 관련, 4월 2일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고 '석면 불검출' 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새로운 탈크 원료 규격기준'을 정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장의 명령으로 시행될 새 탈크 원료 규격기준에는 석면검출을 위한 시험법 3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생명 치료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의약품에 대해 수입관세와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질병치료와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민주당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 및 포상금 지급제도'가 오는 4월 1일부터 도입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기관의 부당청구행위 근절로 장기요양보험 재정을 안정화하고 올바른 장기요양 급여비용 청구유도와 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이같은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지난 200
외국인환자가 우리나라 의료기관에서 진료하는 경우 환자 본인이 지녀야 할 권리와 의무에 대한 안내 '환자가이드라인'과 의료기관과 유치업자가 준수해야 할 최소한의 지침'의료기관·유치업자 가이드라인'이 작성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와
국민연금공단이 본부 및 지사 조직내 116개 부서를 폐지하고 정원 41명을 감축하는 등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을 발표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박해춘, www.nps.or.kr)은 지난 27일 조직 축소 및 대졸 초임 인하 등을 주요 골자로 한 경영 효율화 방안을 마련, 오는 4월 1
한국로슈社의 항암제 '아바스틴주'(베바시주맙)를 안과질환 치료제로 오용할 경우 안염증, 안내염, 시야흐림 등 부작용 발생한다고 식약청이 경고하고 나섰다.식약청은 "최근 캐나다서 항암제인 '아바스틴주'를 본래 허가사항 이외 '노인성 황반변성' 등 안과질환 치료에 사용해 유해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3월 26~27일 광주․전남지역을 방문, 복지전담공무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생안정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한다.전 장관은 최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민생안정대책의 주무부처 수장으로서, 이번 방문을 통해 일선 현장
^^^▲ 시민소비자단체와 간담회^^^송재성 심평원장은 25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운영과 관련 소통 부족으로 본의 아니게 오해가 많았다”면서, “운영규정 개정, 의료소비자측 참여 확대, 위원에 대한 철저한 검증 등 향후 운영의 투명성, 공정성, 전문성 제고를 위한 조치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