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2009년도 하반기 및 2010년도 상반기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공고에 따르면 의사국가시험은 1월 7~8일 이틀간 있을 예정이며, 약사국시, 한의사국시, 치과의사국시는 내년 1월 15일 동시에 진행된다.원서접수기간은 인터
앞으로는 신종인플루엔자 환자 진료 과정에서 확진검사가 필요하지 않게됐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앞으로는 신종플루 의심 증상으로 의료기관에 내원하면 확진 검사없이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고위험군인 경우에는 즉시 처방과 투약이 가능
여야간 일정을 놓고 논란을 거듭했던 올해 국정감사가 10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여야는 9일 오전 원내대표 회담을 갖고 이같은 국정감사 일정에 대해 합의했다.여야는 28일과 29일 본회의에서 국정감사 대상기관 승인의 건 등을 처리하고 10월5일부터 24일까지 각 피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최근 의약품제조공장건물이 노후화돼 신축·이전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찾아가는 GMP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서비스는 식약청 GMP담당 부서(의약품품질과)가 현장을 방문해 GMP 시설 설계부터
정부는 신종 인플루엔자(H1N1)에 의한 감염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신종플루의 확산방지를 위한 공무원 복무관리 지침'을 각급 기관에 긴급 통보했다. 지침에 따르면 신종플루 감염확진-판정된 경우에는 완치시까지 '병가(病暇)'조치하고 격리치료 하도록 하고, 신종플루
앞으로 온라인으로 접수하는 '의약품 품목허가 및 신고' 절차가 더욱 간소해질 전망이다. 식약청(윤여표 청장)은 전체의 92%를 차지하는 의약품전자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품목허가 신청절차 및 전자민원신청 매뉴얼'을 마련하여 관련 단체에 배포했다.여기에는 신청품목의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A형간염의 필수예방접종 포함에 동의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8일 열린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A형간염의 필수예방접종 포함이 필요하다는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의 질문에 대해, 전재희 장관은 “원칙적으로 동의한다”고 답변했다. 곽정숙 의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지난 2일 한방명세서 서식이 개정 고시됨에 따라 한방 요양기관의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다만 이번 고시 시행일은 2010년 1월 1일 진료분부터 적용된다. 고시개정 주요내용은 '상병분류기호'란의 경우 현재
관세청(청장 허용석)은 최근 국민건강 위해 우려가 있는 신종플루 치료약인 타미플루(Tamiflu) 위조품을 인터넷에서 구매해 국내에 반입할 우려가 있어 특송물품과 국제우편물을 중심으로 통관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의 이 같은 조치는 지난 4월 신종플루가 발생된
지난 3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변웅전 위원장이 예방백신 구입과 관련 “1인당 7,000원이면 되는 것을 현재는 2만원을 주고도 구입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밝혔다.변 위원장은 또 "1,336만명에 접종하기 위해서는 당시 1,000억원이면 됐는데, 이제는 2,000억원을 가지
내년부터 복합성분 의약품(복합제)도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이 의무화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단일성분 의약품(단일제)에 한정하여 실시된 생동성시험을 의약품의 약효보증과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그 대상을 복합제로 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이를 위하여 '의약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신종인플루엔자 A(H1N1) 확산방지와 적기 치료를 위해서는 의원 등 1차 진료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들 의료기관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한다.심평원은 7개 지원별(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 창원) 신종플루 상황반을
의료기기 제조·수입업 등의 허가를 인터넷에서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의료기기 전자민원 신청 따라하기' 책자가 2일 발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이번에 발간한 책자에는 허가신청 프로그램의 설치, 허가 신청서류 작성, 수수료납부, 허가증발급
알렌드론산 성분 골다공증치료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컵과 함께 먹어야 하고, 고혈압치료제는 증상이 나아졌다고 느끼더라도 의사가 처방한대로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골다공증 치료제, 고혈압치료제 등 많이 처방되는 의약품 20종 350품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기반이 될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단'이 발족돼 2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복지부 차관을 단장으로 정부, 국책연구기관, 민간전문가 등 총 16명이 참여하는 추진단은 지
앞으로, 식품위생검사기관의 검사원은 매년 식품위생관련법규, 식품 등의 기준 및 규격, 검사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 교육을 받아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식품위생검사기관 검사원의 교육 수료 의무 등을 포함하는 '식품위생검사 전문교육기관 지정 및 운영에 관
교육과학기술부 안병만 장관과 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 장관은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해 개학을 연기하거나 휴교하는 학교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에서의 신종인플루엔자 예방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정부는 무엇보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차원의 대책이 중요하다고 보고
금년 11월부터 1년간 완화의료(호스피스) 건강보험 수가 적용을 위한 시범사업이 실시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말기암 환자 전문의료기관 지정 등 완화의료 인력 및 시설 기준 제도화에 발맞추어 완화의료 건강보험 수가를 제도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복지부는 이 제도가 시행되면
보건복지가족부는 26일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관리규정 개정안을 공포 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연구개발과제의 선정 및 평가와 관련한 별도지침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근거조항을 신설(안 제13조 제8항)해 복지부장관의 승인 후 평가지침을 마련했다.또한 연구개발과제 협약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26일 신종인플루A(H1N1) 확산 방지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환자의 조기 치료 등을 위한 보건복지가족부의 대책을 일선 현장에서 지원하기 위해 '신종플루 대책 상황반'을 발족․운영한다고 밝혔다.'상황반'에서는 신종플루 관련 급여기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