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들의 비타민C 고려은단 쏠라씨(www.solar-c.com)가 4월 환경의 달을 맞아‘지구 살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4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장바구니 사용 등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과 행동들이 지속 가능한 습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쏠라씨 홈페이지(www.solar-c.com)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4월초 발생한 전북 지역 5개 학교 집단 식중독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전국에 소재한 김치류 제조업체 1077곳 중 지하수 사용 업체 228곳을 일제 점검,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4곳의 제품에 대한 후속조치에 착수했다.식약처는 “지하수를 사용하는 김치제조업체 228곳 중 염소소독장치를 가동 중인 11곳을 제외한 217곳의 지하수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인 ‘여주 뿌리와 덩굴줄기’를 사용해 ‘강화고려홍삼조합(경기도 포천시 소재)’이 제조한 ‘여주환’을 회수·폐기 조치한다고 15일 밝혔다.여주(학명: Momordica charantia L.) 열매는 생으로 먹거나 쥬스, 샐러드 등에 이용되고 있으며 뿌리와 덩굴줄기는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아 식품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15일 탤런트 홍은희와 아역배우 갈소원을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홍보를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2013년 한돈 홍보를 맡은 홍은희와 갈소원은 TV 및 라디오 광고를 비롯해 한돈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게 됐다. 이번에 제작된 TV 광고는 엄마 역할의 홍은희가 한돈의 안심, 등심, 뒷다리
범정부 온라인 소통포털인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운영하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15일부터 한 달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불량식품 근절 방안 및 안전한 먹거리 문화 확산에 대해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한다.미디어 다음(www.daum.net)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온라인 토론회에는 식품정책과 관련된 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벤조피렌 기준을 초과한 참기름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12일 밝혔다.회수 대상 제품은 ‘햇살식품(세종시 장군면 소재)’이 제조한 ‘햇살참기름’으로, 이는 유통전문판매업소인 ‘우리집농장(강원 평창 소재)’과 ‘뚜레반(경기 고양 소재)’을 통해 각각 ‘우리집참기름(유통기한 : 2013.10.15)’과 ‘진하고 고소한 참기름
서울시내 야식 배달업체들의 위생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청은 기온이 올라가는 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25부터 29까지 서울지역 내 야식 배달 전문업체 19곳을 점검한 결과, 절반을 넘는 10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돼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평소 위생사각 지대에서 음식물을
국내산 육가공품이 수입산 제품에 비해 나트륨 함량은 적으면서 신선도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소비량은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 유통되고 있는 국내산과 수입산 가공육제품 10종을 수집해 나트륨 함량과 제품의 신선도를 비교해 본 결과, 수입산에 비해 국내산 가공육제품이 나트륨 함량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유명 연예인 등을 모델로 내세워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체중감량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허위·과대 광고한 판매업자 최모씨(58)와 전모씨(54)를 ‘식품위생법’ 및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중앙조사단 조사결과, 이들은 2010년부터 2013년 3월까지 주요 일간지 및 인터
2013년도 해썹(HACCP) 실무교육이 무료로 운영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HACCP지원사업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하는 식품안전관리인증제(HACCP)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HACCP 적용준비 업체와 지정업체의 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3개 교육과정을 개설해 4개 권역별로 순회․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HACCP 적용
전국의 한돈농가 대표들이 4월 1일(월)부터 여의도 KB국민은행 앞에서 돼지가격 안정 및 한돈농가 생존을 위한 농성 등 강력한 투쟁에 돌입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모)는 이날 농성에 앞서 돼지가격 폭락에 따른 한돈농가 생존권 쟁취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 출범한 박근혜 정부를 향해 위기를 맞은 한돈산업의 회복을 위한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매일유업(대표 이창근,www.maeil.com)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BARISTAR)’는 1% 고산지 귀한 프리미엄 원두를 찾아 맞춤 로스팅해진한 에스프레소의풍미를 살린 프리미엄 병 커피‘바리스타 시그니처’ 2종(라떼프레소, 마끼아또스위트)을 출시했다.바리스타는 원두와 로스팅의전문화를강조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컵 커피 시장의 고급화를이끌어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1일 식품을 남성 성기능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한 이모씨(만 54세) 등 판매자 3명과 해당 제품의 유통기한을 임의 연장한 식품제조·가공업자 ‘자연공학바이오텍’ 대표 유모씨(만 49세)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식약처 조사 결과, 이들은 2012년 11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주요 일간지에
CJ제일제당은 다음달 15일까지 이마트에서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메뉴를 선정해 할인 판매하는 추억의 분식집 행사를 진행한다.은 어릴 적 향수의 맛을 그리워하는 소비자들을 겨냥, 옛 먹거리 제품을 할인 또는 추가 증정하는 복고풍 스타일 행사다. 25,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이마트 상품권(5,000원)을 증정한다. 군만두와 같은 분
다류 전문업체 다설원(대표 조기원)은 바쁜 생활 환경으로 인해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생활을 반영해 간편하고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스틱차를 출시했다.다설원은 흔히 티백으로 마시는 녹차, 마테차 등은 티백의 우려내는 시간에 따라서 맛이 달라져 일정하지 못하고, 뜨거운 물이 있어야만 우려내어 마실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커피 도는 차를 많이 마시
앞으로 인체에 유해한 원료를 사용해 만든 식품은 불량식품으로 분류되며, 이를 판매하는 경우 매출액의 10배에 달하는 ‘과징금 폭탄’에 처하게 될 전망이다.민주통합당 신학용 의원(인천 계양구갑)은 28일 이같은 내용의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신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위해식품의 분류에 불량식품(제조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원료를 사용하거
공정거래위원회는 냉동 및 가공식품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식품을 조리해 판매하는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한 프랜차이즈 (주)에프앤디파트너(와라와라)에 대해 시정명령(공표명령·통지명령 포함) 하기로 결정했다.공정위에 따르면, 와라와라는 자연식품을 조리해 판매하는 것처럼 광고했다. 이들은 2006년 2월부터 2013년 1월까지 홈페이지, 5개 직영점과 77개 가맹점
당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이 ‘세계 최초’로 출시 돼 눈길을 끌고 있다.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운영하는 쇼핑몰 듀오락몰(www.duolac.co.kr)은 당뇨 특화 유산균 ‘듀오락 혈당컨트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지난해 불기 시작한 ‘힐링 열풍’으로 건강은 물론 양질의 삶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평소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CJ제일제당은 대형마트, 헬스&뷰티 스토어 등에서 건강기능식품의 영업/마케팅 강화하는 한편, 건강기능식품의 편의점 등 신규 오프라인 매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C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새 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식품판매업소와 제조업소 등을 점검하고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7개소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특사경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도내 학교주변 문방구 및 슈퍼마켓, 즉석판매업소와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가공업소 등 140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단속에서 불량식품 제조·판매, 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 경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