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은 성장기 청소년용 맞춤 비타민 ‘비타플렉스 포 틴즈’를 기존보다 성분을 더욱 강화해 출시했다.‘비타플렉스 포 틴즈’는 청소년을 위해 개발된 맞춤형 종합 비타민으로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번거롭게 섭취할 필요 없이 하루 2정으로(1일 2회, 1회 1정)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업그레이드 출시된 ‘‘비타플렉스 포 틴즈’는 국내산 6
경기도 서해안에서 비브리오패혈증 균이 검출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에서는 올해 들어 처음이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4일 지난달 20일 평택항에서 채취한 갯벌에서 비브리오패혈증이 검출돼 해당시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6월에 첫 발견이 이뤄진 지난해보다는 균 증식이 이른 것으로, 계속된 무더위가 원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내 일부 대형커피전문점들이 유통기한을 넘긴 제품으로 음료를 만들어 판매하다가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는 찬 음료 소비가 많아지는 하절기를 앞두고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도내 대형 커피전문점 456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이 가운데 33개 업소를 적발했다.유형별로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조리(판매) 목적으로 보관 18개소 △건강
시중에 유통중인 다이어트용 시리얼 제품의 나트륨 함량이 일반 시리얼보다 최대 2배 이상 높은데다 열량도 별 차이가 없어 다이어트 효과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보건당국이 짜게 먹을수록 비만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할 만큼 나트륨 과다섭취는 비만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 유발시킨다.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대표 최현숙 www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6월 3일(월)부터 7월 31일(수)까지 ‘아름다운 한돈농장 및 한돈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깨끗하고 청결한 돼지농장 및 아름다운 돼지 이미지, 국산 돼지고기인 한돈을 연상하도록 하는 모든 사진을 대상으로 하며 응모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응모는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http://www.dp
미국 농무성 동식물위생검사국(APHIS)이 30일 오리건 주의 한 농장에서 ‘미승인 유전자재조합 밀’이 확인됐다고 발표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동일한 밀이 국내에 유입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내 유통제품 및 제조업체의 재고품에 대해 수거·검사를 현재 조사 중이다.또한 향후 미 오리건주에서 수입되는 밀과 밀가루에 대해서는 매 수입시마다 검사해 ‘미승
피부 노화의 적으로 알려진 햇빛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비타민D 결핍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특히 사무실이나 교실 등 실내 생활이 많은 현대인들은 햇볕을 직접 쬐는 시간이 부족한데다 자외선 차단까지 신경 쓰고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는 필수 요소인 비타민D가 부족하다.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
수입 비타민제제 건강기능식품에서 식품에는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성분이 검출돼 보건당국이 이들 제품에 대한 폐기조치에 나섰다.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 LABIEN.US.INC가 제조한 건강기능식품 ‘내추럴파워비타민(Natural Power Vitamin)/비타민함유제품’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실데나필)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한다고 밝혔
불분명한 원산지 표기와 불법 첨가물 등 좀처럼 가시지 않는 먹거리 불안감이 주부들의 식품 선택기준을 시크하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되는 고물가와 경기불황 역시 주부들의 먹거리 선택을 깐깐하게 했다는 분석이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최근 전국에 거주하는 주부 500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조사하고, 먹거리 불안에 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협중앙회는 29일 오후 2시 30분 서대문 본관에서 불량식품 척결 및 식품안전 확보를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한다.이번 MOU는 생산·유통단계 농·축산물의 안전관리, 식품안전인증(HACCP) 업무협력과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정보공유를 강화함으로써 우수 국산 농·축산물, 가공식품의 소비를 장려하고, 국민의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는데 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과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국민들이 즐겨찾는 대형영화관에서 판매되는 팝콘, 핫도그 등 식품에 대한 자율영양표시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자율영양표시에 적용되는 대형영화관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로 이들 영화관 내에서 판매되는 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메뉴보드에서 열량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롯데시
신종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을 넣은 불법 식품을 만들어 팔아오던 업체가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23일 신종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 등이 함유된 식품 ‘신드림캡슐’ 및 ‘신드림’을 제조·판매한 식품수입·판매업체 (주)퓨어앤그린 대표 김모씨(남, 49세) 등 3명과 이들 제품을 허위·과대광고해 판매한 황모씨(남, 43세)를 ‘식품위생법’
지난해 건강기능식품의 총 생산액은 1조4091억원으로 2011년 1조3682억원 대비 3% 증가했지만 예년에 비해 뚜렷한 둔화세를 나타냈다.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생산증가율은 2012년 국내총생산액(GDP, 1272조원) 증가율 2.82%와 국내 제조업총생산액(GDP, 356조원) 증가율2.48%을 약간 웃도는 수준이지만 2011년 28%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서울시는 여름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해산물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온도가 18℃~20℃로 상승하는 여름철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는데 최근 5년간 통계를 보면 5월에 처음 발생하고 8~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거나, 어패류나 바닷물, 갯벌에
젊은 세대들의 비타민C 고려은단 쏠라씨(www.solar-c.com)가 쏠라씨 과립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쏠라씨 리뷰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존 쏠라씨 과립보다 비타민C 함량이 2배 가량 높아짐에 따라 한 번에 충분한 비타민C 섭취가 가능한 ‘쏠라씨 과립’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벤트에 참여하
보건당국이 봄철 쉽게 채취해 섭취할 수 있는 봄나물을 조사한 결과, 도로변에 자생하는 일부 야생 봄나물에서 농산물의 중금속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도심 도로변, 공단주변, 하천변 등 우려지역과 야산·들녘지역으로 구분해 쑥, 냉이, 달래 등 비교적 채취가 쉬운 봄나물 21종을 17개 시·도(시·군·구)를 통해 채취해 야생 봄나물 중
최근 전화권유(텔레마케팅) 및 신문광고로 “건강식품 무료체험 후 효과가 없을 경우 100% 환불해 준다“며 소비자에게 무료체험분과 본품을 보낸 후 대금을 청구하는 얌체 상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2009년부터 2013년 4월 말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www.ccn.go.kr)에 무료체험을 빙자한 건강식품 관련 피해 상담은
서울시가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가두 캠페인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한 직무교육을 강화한다.서울시는 14일 ‘제1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 ‘불량식품 퇴치’캠페인, 식품안전 결의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음식점 영업주가 지켜야 할 ‘위생수칙’과 올바른 원산지 표시, 메뉴별 가격정보 표시제 등을 현장에서 중점 홍보할 예정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기 식의약 영리더’를 모집한다.청소년들로 구성될 식의약 영리더는 식의약 안전에 관한 조사내용을 블로그, 동영상(UCC), 코드(QR), 만화 제작 등을 통해 주변인들에게 알리는 홍보활동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는다.이번에 선발되는 ‘식의약 영리더’는 ‘청소년, 고카페인음료 무분별한 섭취 예방 홍보’를 주제로
의약품성분을 넣은 불법 건강기능식품들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캡슐 외피에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을 넣은 미국산 건강기능식품 ‘윈(Wynne)’(인삼제품)을 수입, 판매한 건강기능식품 수입·판매업체 대표 송모씨(남, 45세) 등 3명과 해당 제품을 허위·과대광고를 통해 판매한 진모씨(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