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 유통 중인 한약재를 수거해 중금속, 이산화황, 잔류농약 등을 검사한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한약재 17개 품목에 대해 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식약처는 제조업자에게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기준치 초과 한약재를 제조‧판매한 해당 업자에 대해서 업무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아울러 해당 제품을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 응용제품팀 천연물 물질은행이 한약재를 이용한 천연물질 총 1320여종을 확보해 국내 각 기관 및 연구원에 공급함으로서 한의약 산업발전 및 표준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한약진흥재단은 지금까지 약 250여종의 한약재를 이용해 총 1320여종의 천연물질을 확보했다. 확보된 천연물질은 국내 320개 기관에 1219종이 공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한약(생약)제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한약재 및 한약(생약) 추출물 정보를 전면 개편한 ‘한약(생약)제제 주성분의 기원 및 추출물 정보’를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했다.이번 정보는 한약(생약)제제 주성분을 추출하는 용매를 기준으로 전면 재정비해 국내 제약사가 한약(생약)제제 개발 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 이하 한의학연)은 31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직장인 엄마의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지원하는 착한 기업에 주는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007년부터 직장여성들의 모유수유를 돕기 위한 범사회적 모유수유 권장 운동인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Mother Friendly Workplace)
대한한의사협회가 추진하는 “통합의사 정책과 약사와의 한약제제 의약분업, 충분한 준비없이 추진되고 있는 위험천만한 첩약의료보험정책을 주장하고 있는 대한한의사협회 집행부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그동안의 정책들에 대한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국민건강 및 민족의학 수호 연합회(이하 국민연)’는 30일 ‘한의사협회는 양의사 협회와 양약사협회의 2중대인가?’라는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한의약 발전과 육성에 관한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7월 26일 오후 한국교육방송공사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한의약 관련 홍보 콘텐츠 개발 및 방송에 관 한 협력 ▷EBS에서 제작한 한의약 방송 콘텐츠 재가공 및 활용 ▷온·오프라 인 한의약 교육 커리큘럼 개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남북 교류를 대비한 한의약 역할강화 방안’을 주제로 한 제6차 한의약 포럼을 공동으로 열고, 한의계의 남북 교류 활성화를 위한 폭넓은 협력과 방향을 모색했다.이날 포럼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을 비롯해 기동민 의원, 최도자 의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23일 “환자의 진료 편의성을 높이고 의료기기 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서는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가 최우선적으로 선결돼야한다”고 주장했다.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환자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안전성이 확보된 의료기기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 의료기기 산업과 관련한 불필요 한 규제를 혁파할 것이라고 언급한데 대한 논평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은 오는 7월 24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남·북 교류를 대비한 한의약 역할강화 방안’이란 주제로 제4차 한의약 보건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포럼에서는 ▶대한한의사협회 최문석 부회장이 ‘한의학 분야 남·북교류 활동’을, ▶대한한의학회 송호섭 부회장이 ‘남·북교류를 대비한 한의약 역할강화 방안’이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지난 17일 오후 6시30분, 협회 5층 중회의실에서 KB국민은행(행장 허인), 한국정보통신주식회사(대표이사 권순배)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뜻을 같이했다.대한한의사협회와 KB국민은행은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협회 예금금리 우대, 법인카드 사용 포인트 적립 △협회 임직원 수수
저출산 문제를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평균 임신 성공률이 34%를 넘어서는 한의약 난임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국가 차원의 다양한 지원 사업 추진 등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강석진 국회의원(자유한국당·주최)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주관)는 11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이주영 의원, 심재철 의원, 원유철
제18회 대한민국한방엑스포가 6일 오전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순견 경상북도 경제부시사, 자유한국당 김상훈 국회의원,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막했다.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이 주관하는이 행사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한의약의 전통과 가치, 건강한 미래를 열다’
저출산 문제가 국가적 차원에서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의약 난임치료사업의 활성화와 제도화를 통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 자유한국당 강석진 의원실(국회 복지위)이 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가 주관하는 ‘한의약 난임치료사업 제도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에 걸쳐 대구 엑스코(EXCO)에서 한의약 산업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한‘창업기획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운영되는 창업기획관에서는 한의약 산업 관련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한약진흥재단 보유기술 상담과 창업지원을 위한 정부지원사업 현황 및 접근방법 상담부스가 운영된다.또한 엑스코(EXCO) 전
“사람이 중심이 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가 구현된 스마트시티를 함께 만들어 가야 합니다.”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 이하 한의학연)은 3일 오후 4시부터 한의학연 제마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출연연 역할과 경쟁력 강화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한국한의학연구원 톡톡(Talk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톡톡콘서트’에서는 한의학연 김종열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2일 한의사 94.7%가 한의사 장애인 주치의제도 도입 시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면서 “정부는 장애인들이 한의약을 활용해 건강관리와 질환치료를 할 수 있도록 관련제도 마련에 즉각 나서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한의협 한의학정책연구원이 한의사 장애인 주치의제도와 관련한 한의사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지난 5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 KIOM, 이하 한의학연)은 한약연구부 진성은 선임연구원이 지난 27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국내 과학기술자가 400여개 학회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중 소속 학회에서 추천한 우수 논문(학회당 1편)을 과총에서 분야별 전문위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가 ‘의사 보건소장 우선 임용’ 규정에 대한 정비가 필요하다는 법제처의 지적을 환영하면서, 국민건강증진 차원에서 관련 법령 개정의 즉각적인 이행을 촉구했다.최근 법제처는 ‘보건소장 임용자격을 의사면허 소지자로 제한’ 하는 현행 규정(지역보건법시행령 제13조 1항)을 반드시 정비해야 할 불합리한 차별법령으로 지정, 발표했다.법제처는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한의진료실 개설·운영이 확정됨에 따라 한의약이 국가대표선수들의 건강증진과 경기력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5일 오후 2시 올림픽회관 13층에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한의진료실을 개설·운영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국가대표 운동선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홍주의)는 지난 21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립 제6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 시작 전 영상을 통해 서울특별시한의사회가 지난 65년간 걸어온 발자취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홍주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6.25 전쟁 직후 총회를 꾸리면서 시작된 서울시한의사회는 대한민국의 슬픔을 딪고 함께 발전해온 65년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