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가 한의사들의 ‘응급의약품’ 사용에 반대하는 의사단체를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한의협은 13일 성명서를 통해 “2만5000 한의사 일동은 국민의 생명보호를 위한 한의계의 ‘응급의약품’ 사용 선언을 여론 호도로 애써 폄훼하고, 자기들의 이익 지키기에만 몰두하고 있는 양의계의 모습에 분노한다”면서 이같은 행태의 즉각적인 중단과 사죄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막중한 책무를 완수해 내기 위해 한의학적 근거와 원리에 따라 ‘전문의약품 응급키트’ 사용에 적극 나설 것임을 선언했다.한의협은 9일 성명서를 통해 “현행 법 규정에는 한의의료기관에서 ‘에피네프린’과 같은 응급의약품을 구비해 유사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명확한 조항이 없는 상태이나 양방측의 극렬한 반
국내 연구진이 한약재 섭취가 장내 유익한 미생물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규명해 향후 맞춤형 한약 처방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 한의신약팀은 경북대학교 신재호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장의 건강을 위해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곽향정기산을 섭취한 후 장내미생물의 변화양상을 밝혀냈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여수에서
한의약 연구자들이 실험실 밖으로 나와 의료현장을 체험하며 의료현장의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혁신 역량 개발의 시간을 가졌다.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 이하 한의학연)은 8월부터 9월까지 부산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신병철)과 공동기획을 통해 한·양방병원 시스템과 진료과정 체험을 위한 ‘한의약R&D혁신! 의료현장에서 찾다’(이하 ‘임상현장 교육’) 프로젝트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홍주의)는 지난 6일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김성헌)에 각종 온열 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나기 건강한약’을 전달했다.서울시한의사회의 ‘여름나기 건강한약’ 전달은 영상 40도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더위에 기력 쇠약 및 열사병 등 각종 온열질환에
전통 한약재를 활용해 개발한 항염증 및 아토피 개선 효과 물질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International Cosmetic Ingredient Dictionary)에 등재됐다.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 이하 한의학연)은 한의기술응용센터 마진열 박사팀이 황금, 감초, 당귀 등 19개 한약재를 이용해 개발한 발효추출물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이 학생들의 진로와 전공에 대한 심도 있는 지식을 쌓고 논리력 함양을 위해 경산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년도 창의적인 연구과제(R&E) 활동 체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번 여름 R&E 활동 체험 수업은 경산 과학고등학교 교사 및 1학년 학생 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 유통 중인 한약재를 수거해 중금속, 이산화황, 잔류농약 등을 검사한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한약재 17개 품목에 대해 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식약처는 제조업자에게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기준치 초과 한약재를 제조‧판매한 해당 업자에 대해서 업무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아울러 해당 제품을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 응용제품팀 천연물 물질은행이 한약재를 이용한 천연물질 총 1320여종을 확보해 국내 각 기관 및 연구원에 공급함으로서 한의약 산업발전 및 표준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한약진흥재단은 지금까지 약 250여종의 한약재를 이용해 총 1320여종의 천연물질을 확보했다. 확보된 천연물질은 국내 320개 기관에 1219종이 공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한약(생약)제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한약재 및 한약(생약) 추출물 정보를 전면 개편한 ‘한약(생약)제제 주성분의 기원 및 추출물 정보’를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했다.이번 정보는 한약(생약)제제 주성분을 추출하는 용매를 기준으로 전면 재정비해 국내 제약사가 한약(생약)제제 개발 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 이하 한의학연)은 31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직장인 엄마의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지원하는 착한 기업에 주는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007년부터 직장여성들의 모유수유를 돕기 위한 범사회적 모유수유 권장 운동인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Mother Friendly Workplace)
대한한의사협회가 추진하는 “통합의사 정책과 약사와의 한약제제 의약분업, 충분한 준비없이 추진되고 있는 위험천만한 첩약의료보험정책을 주장하고 있는 대한한의사협회 집행부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그동안의 정책들에 대한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국민건강 및 민족의학 수호 연합회(이하 국민연)’는 30일 ‘한의사협회는 양의사 협회와 양약사협회의 2중대인가?’라는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한의약 발전과 육성에 관한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7월 26일 오후 한국교육방송공사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한의약 관련 홍보 콘텐츠 개발 및 방송에 관 한 협력 ▷EBS에서 제작한 한의약 방송 콘텐츠 재가공 및 활용 ▷온·오프라 인 한의약 교육 커리큘럼 개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남북 교류를 대비한 한의약 역할강화 방안’을 주제로 한 제6차 한의약 포럼을 공동으로 열고, 한의계의 남북 교류 활성화를 위한 폭넓은 협력과 방향을 모색했다.이날 포럼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을 비롯해 기동민 의원, 최도자 의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23일 “환자의 진료 편의성을 높이고 의료기기 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서는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가 최우선적으로 선결돼야한다”고 주장했다.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환자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안전성이 확보된 의료기기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 의료기기 산업과 관련한 불필요 한 규제를 혁파할 것이라고 언급한데 대한 논평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은 오는 7월 24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남·북 교류를 대비한 한의약 역할강화 방안’이란 주제로 제4차 한의약 보건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포럼에서는 ▶대한한의사협회 최문석 부회장이 ‘한의학 분야 남·북교류 활동’을, ▶대한한의학회 송호섭 부회장이 ‘남·북교류를 대비한 한의약 역할강화 방안’이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지난 17일 오후 6시30분, 협회 5층 중회의실에서 KB국민은행(행장 허인), 한국정보통신주식회사(대표이사 권순배)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뜻을 같이했다.대한한의사협회와 KB국민은행은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협회 예금금리 우대, 법인카드 사용 포인트 적립 △협회 임직원 수수
저출산 문제를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평균 임신 성공률이 34%를 넘어서는 한의약 난임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국가 차원의 다양한 지원 사업 추진 등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강석진 국회의원(자유한국당·주최)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주관)는 11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이주영 의원, 심재철 의원, 원유철
제18회 대한민국한방엑스포가 6일 오전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순견 경상북도 경제부시사, 자유한국당 김상훈 국회의원,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막했다.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이 주관하는이 행사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한의약의 전통과 가치, 건강한 미래를 열다’
저출산 문제가 국가적 차원에서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의약 난임치료사업의 활성화와 제도화를 통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 자유한국당 강석진 의원실(국회 복지위)이 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가 주관하는 ‘한의약 난임치료사업 제도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