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통합당 김영록 의원ⓒ 메디팜뉴스제약업계가 한미자유무역협정(FTA)에서 대표적인 독소조항으로 꼽고 있는 의약품 허가와 특허를 연계하는 약사법 관련조항을 삭제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돼 주목된다. 민주통합당 김영록 의원(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은 2일 한미FTA 체결
의약품의 바코드를 인식해 의약품 정보를 알려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돼 의약품 사용법 등의 의약품 정보를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문의약품을 처방받거나 일반의약품을 구매한 후 첨부문서를 분실 했을 때에 소비자가 의약품 정보를 확인해 안전
'암에 걸리면 죽는다'는 공식이 깨진지 오래다. 의학계의 연구에 따르면 암을 조기 발견할 경우 완치율이 90%가 넘는다. 조기발견하지 않더라도 2기에서 발견한 경우 60~70%에 이른다. 그러나 암은 여전히 우리에게 두려운 존재다. 때문에 암 치료에 있어서 심리적 치료를 병행하는 문제
ⓒ 메디팜뉴스소비자 10명 중 9명은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정책은 국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수립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상비약 약국외 판매'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전국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일반의약품 약국
ⓒ 메디팜뉴스정부가 제약산업 육성에 필요한 약사인력 양성을 위해 15개 약학대학에 제약회사 재직자를 정원외 선발하도록 한 '약학대학 계약학과' 제도가 약사자격증 취득을 위한 방법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적발됐다. 감사원은 1일 '학사운영 및 관리실태' 감사결과 발표를 통해 “
산후조리원 이용료에 붙는 부가가치세의 면제 추진으로 전체 요금에서 6∼7% 정도 낮아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정부의 부가가치세 면제로 2009년 조사한 전국 산후조리원 평균요금(172만원, 2주기준)을 근거로 보면 약 10만 원 정도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31
ⓒ 메디팜뉴스일제시대에 침사자격을 취득했다고 주장해 온 구당 김남수 옹의 자격증 진위논란에 대해 법원이 김남수씨는 “일제시대에 침사 자격을 취득한 사실이 없다”는 판시를 내려 관심을 끌고 있다. 구당 김남수씨는 평소 언론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해방 전인 1943년 4월, 함
ⓒ 메디팜뉴스앞으로 의료기관들이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되지 않았는데도 '연구중심병원'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할 경우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부는 31일 국무회의를 열고 오는 2월 5일부터 이같이 시행하는 내용의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
여행자 휴대반입물품 분석결과 마약성분·기준치 초과 중금속 등 함유된 것으로 밝혀진 웅담과 우황청심환 등의 국내 반입이 앞으로 금지된다.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 정재열)은 해외여행자가 휴대품으로 반입한 각종 식·의약품을 정밀 분석한 결과 마약류·기준치 초과 중금속·불
▲ 임채민 장관ⓒ 메디팜뉴스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이 1월 31일 오후 1시 40분 대구경북 첨복단지 조성현장을 방문해 첨복단지 조성상황을 둘러본다. 또 수성구청을 방문, 정부의 보건복지 정책방향 소개 및 지역의 의견을 수렴한다.임 장관은 지난해 9월 장관에 취임한 후 처음으로 대구
▲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사례에 따르면 한약과 침 치료로 인한 피해가 전체의 6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팜뉴스한방의료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피해는 한약과 침치료가 전체의 68%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은 “한방의료서비스와 관련한 소비자 불만 및
일부 의약품의 의약외품 전환과 함께 '약국외 판매' 6개월을 맞았으나, 당초 우려됐던 부작용은 발생되지 않은 반면 일부 의약외품의 생산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상비약 약국외 판매 논의가 활기를 띠게 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29일 지난해 7월 21일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 윤석용 의원ⓒ 메디팜뉴스수입한약재를 국산으로 둔갑시키는 한약재 원산지표시 위반이 최근 3년간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국민건강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서는 한약재 원산지표시 및 판매 정보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국회
ⓒ 메디팜뉴스최근 한방치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의료소비자들의 한의약 만족도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따라서 작은 규모의 한의원뿐만 아니라 100병상 이상의 대규모 한방병원이 곳곳에 들어서면서 한방 치료를 받고자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처
▲ 불법사무장병원에 대해 관할 지자체가 직권 폐쇄가 가능하다는 법제처의 해석이 나왓다. 사진은 특정기사와 무관함.ⓒ 메디팜뉴스일명 사무장병원의 경우 의료법 제64조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지자체 등이 직권으로 의료기관의 개설허가를 취소하거나 의료기관 폐쇄를 명할 수 있다는
ⓒ 메디팜뉴스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새해를 맞아 현장 중심의 초도순시를 통해 산업체들과 소통에 나선다. 이 청장은 1월 27일부터 2월 14일까지 서울·부산·광주 등 6개 지방식약청을 초도 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순시는 지난해 12월 30일 식약청장으로 부임한 이 신임
ⓒ 메디팜뉴스우리나라 제약기업들은 제조업 평균보다 영업이익률이 4%p 높지만, 판매관리비 비중도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분석돼 보다 적극적인 R&D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진단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5일 이같은 내용의 '2011년 의약품산업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의
▲ 신영석 보사연 선임연구위원ⓒ 메디팜뉴스우리나라 건강보험 보장성 수준이 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5일 발표한 '2012년 사회보험의 변화와 전망(신영석 선임연구위원)' 보고서에 따르면 (OECD 자료) 우리나라의 공공의료비 비중
ⓒ 메디팜뉴스간호조무사 자격시험 응시자격 명확화와 합격자의 응시지역과 자격증 발급 지역을 일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한 시험문제 출제비율을 삭제해 다른 보건의료인 시험체계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간호조무사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이 20일 오후5시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을 방문, 설 명절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한다. ▲ 임채민 복지부 장관ⓒ 메디팜뉴스임 장관은 이날 건국대병원을 찾아 4층 국제회의실에서 설연휴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