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12년도 대한민국사회봉사단 Korea Hands 시범 사업에 참여할 경기, 전남 지역의 청년 단원 400명을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한달간 모집한다. 대한민국사회봉사단은 오?벽지 등 복지 취약 지역의 아동?노인 등의 이웃에 청년과 시니어 단원이 재능을 활용한 진로
ⓒ 메디팜뉴스정부가 리베이트와의 전면전을 펼치는 가운데, 법원이 제약회사의 '리베이트'에 대해 사업비가 아니기 때문에 과세 대상이라고 판단한 항소심 판결이 나와 주목된다. 서울고법 행정8부(부장 김인욱)는 12일 A제약사가 '71억원의 법인세·부가가치세를 취소해달라.'며 수원
ⓒ 메디팜뉴스코?사각턱 시술 등을 광고한 치과의사들이 공익신고돼 면허자격정지 등의 처분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는 “지난해 11월 '치과의사의 보톡스(필러)의 불법 시술과 허위광고 의혹' 사건을 공익신고로 접수받아 관할 감독기관에 이첩한 결과 7곳의 치과에
경상남도 산청군이 한방약초산업을 집중 육성, 발전시키기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산청군은 9일 산청한방약초 연구소 2층 세미나실에서 관련기관·단체 합동 연찬회를 열었다. 이날 연찬회는 이재근 군수를 비롯한 경남생약조합, 산청약초가공협의회, 약초연구회, 동의
이명박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정상방문을 계기로 양국 보건부간 추진돼 온 '보건의료분야 협력을 위한 시행계획서'가 우리시간으로 9일 새벽 서명됐다. 이 시행계획서는 양국간 체결한 경제기술협정의 이행방안의 하나로 2009년부터 추진돼 온 것으로, 이번 정상방문 계기에 사우디 정
한국 폐암 환자 중 약 85%가 비소세포폐암 (NSCLC)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제약사들이 해당 질병에 관련한 의약품 포트폴리오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뒷받침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급성장하는 생명공학산업과 더불어 한국의 선진 의학 및 연구 기반으로
우리 국민들의 암·자살예방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손을 맞잡았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삼성생명보험주식회사(대표이사 박근희)는 8일 '질병예방 및 자살예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2년~2016년까지 5년간의 장기 업무협약이며, 금년에는 4
정부는 글로벌 품질경쟁력을 갖춘 우리나라 의료기기의 시장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의료기관의 성능평가(테스트)를 통한 의료기기 신기술 인증방식을 도입?추진 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07년부터 우수한 보건의료기술을 보건신기술(NET)로 인증해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기술이전
ⓒ 메디팜뉴스정부가 보장성강화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의 암 보장률은 상승하고 있지만 전체 보장률은 오히려 뒷걸음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같은 현상은 건강보험 급여률이 높아졌는데도 불구하고 비급여 본인부담률이 급격하게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나타나 건
▲ 상비약 약국외 판매를 위한 약사법개정안이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메디팜뉴스시민-소비자단체 등이 감기약과 소화제 등 가정상비약을 약국이 아닌 슈퍼나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약사법 개정안 처리하라며 국회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법안
말기암환자를 위한 44개 완화의료 전문기관에 올해 23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보건복지부는 7일 2012년도 말기암환자 완화의료 전문기관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전국 44개기관, 725병상에 23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완화의료 전문기관 지원을
ⓒ 메디팜뉴스정부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의 전통의약 활성화 지원 프로젝트를 수행할 P4(Technical Officer) 직위를 맡을 전통의학분야 전문가 공모에 착수했다. WHO WPRO에 전통의학분야 전문가 파견은 보건복지부와 WHO간의 전통의학 활성화를
ⓒ 메디팜뉴스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회장 김정곤)가 어린이집에 '한의사 주치의'를 파견해 영유아 건강증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의협은 지난 4일 협회 명예회장실에서 예쁜아이어린이집(원장 최오숙)·밝은아이어린이집(원장 김종미)·물빛사랑어린이집(원장 정혜란)과 한의사 주치의
지난 1월 19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의 판결을 계기로 구당 김남수 옹의 침사자격증 진위여부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 한의사단체가 “구당이 대법원까지 속여 침사자격을 취득했다”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고발과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혀 한의계와 뜸사랑간의 전운이 감돌
▲ 구당 김남수 옹ⓒ 메디팜뉴스구당 김남수 옹에게 내려졌던 침사 자격정지는 부당하다는 법원이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고등법원 제2행정부(재판장 김창보 부장판사/주심 변성환 판사, 사건번호 2009누 15519)는 3일 “서울특별시장이 2008년 9월 18일 원고 김 옹에 대해 내린 '침
▲ 한의협은 3일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국민건강 지킴이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메디팜뉴스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3일 오후 2시 회관 대강당에서 올해 신규 배출된 한의사 신입회원들을 대상으로 '2012년도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 민주통합당 김영록 의원ⓒ 메디팜뉴스제약업계가 한미자유무역협정(FTA)에서 대표적인 독소조항으로 꼽고 있는 의약품 허가와 특허를 연계하는 약사법 관련조항을 삭제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돼 주목된다. 민주통합당 김영록 의원(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은 2일 한미FTA 체결
의약품의 바코드를 인식해 의약품 정보를 알려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돼 의약품 사용법 등의 의약품 정보를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문의약품을 처방받거나 일반의약품을 구매한 후 첨부문서를 분실 했을 때에 소비자가 의약품 정보를 확인해 안전
'암에 걸리면 죽는다'는 공식이 깨진지 오래다. 의학계의 연구에 따르면 암을 조기 발견할 경우 완치율이 90%가 넘는다. 조기발견하지 않더라도 2기에서 발견한 경우 60~70%에 이른다. 그러나 암은 여전히 우리에게 두려운 존재다. 때문에 암 치료에 있어서 심리적 치료를 병행하는 문제
ⓒ 메디팜뉴스소비자 10명 중 9명은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정책은 국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수립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상비약 약국외 판매'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전국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일반의약품 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