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의 차세대 바이오 신약인 'LAPS-GCSF(HM10460A)'에 대한 1상 임상시험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종 승인했다. 한미약품은 그 동안 바이오 의약품의 약효 지속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랩스커버리(LAPSCOVERY)' 기술을 개발했는데, 이번에 승인 받은 LAPS-GCSF
태평양제약(사장 이우영)의 '케토톱'이 13일(화) 한국 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 공동 조사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09올해 브랜드 대상'에 7년 연속 선정됐다. 이 상은 소비자들의 직접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상인 만큼 신뢰성, 공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특히 케토톱의 브랜
'갤러리 AG', 의술과 예술이 만난 이색작품 전시안국약품의 문화 공간 '갤러리 AG'에서는 의료인들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되고 있어 화제다. '갤러리AG'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기획초대전 “처방展”은 18명의 의사들이 의술이 아닌 예술로써, 처방과 치유를 입체적으
^^^▲ 손숙미 의원^^^대한결핵협회가 보건복지가족부에 사업비로 보고하고 있는 '진료사업비'가 실제로는 진료사업에 사용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매년 씰 모금액 중 52%(약 32억원)~69%(약 42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결핵사업비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했으
♦ 모집대상지역 : 마포구 ․ 은평구 ․ 서대문구 (이외 구에서 참여도 가능함) ♦ 교육기간 : 10월 12일(월) - 10월 13(화) 오전 10시-오후 1시 ♦ 교육장소 : 대한병원협회 14층 대회의실 ♦ 참가인원 : 30명 이내 ♦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중풍뇌질환센터 한방내과(박성욱 교수팀)에서는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구는 침 치료가 고혈압 환자의 혈압과 혈관내피세포의 기능에 미치는 효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자 실시하는 연구이다. 참가대상은 18세에서 70세 사이의
심정지 환자가 가정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심정지 및 심뇌혈관질환의 발생규모, 특성 등에 대한 2008년 심뇌혈관질환 조사감시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감시 결과에 따르면 심정지 환자는 인구 10만명당 40~42명이 발생하며, 공공장소(26.6%)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25일 이화여대 박물관에서 한국식품영양과학회(회장 박건영)와 공동으로 '국민건강을 위한 영양표시정책 발전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식약청 영양정책과장의 '식품의 영양표시 정책' ▲대구대학교 최영선 교수의 '국내·외 연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최근 개발중인 경구용 당뇨병치료제 신약 'CKD-501'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승인을 받아 고려대 안암병원 등에서 임상 3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약 CKD-501(Lobeglitazone)은 인슐린 저항성 당뇨병 치료제로 지난 2000년부터 6년간 보건
^^^▲ 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사진 왼쪽에서 4번째)와 전라남도 박준영 지사(왼족에서 5번째)는 지난 4일 한방산업발전 MOU를 체결했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와 전라남도(도지사 박준영)는 지난 4일 전남도청에서 '한방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정근 교수^^^이정근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의 '메디슨 앤 헬스케어' 2009~2010년판과 '아메리카' 2010년판에 동시에 등재된다. 이정근 교수의 주요 연구분야는 악안면골재생 및 재건과 관련된 골생물학이며, 이번 등재로 이
한약사제도 폐지 및 약사제도 일원화를 줄기차게 외쳐온 대한한약사회가 이에 대한 전체 회원의 뜻을 묻기로 했다.대한한약사회 한약사제도폐지및약사제도일원화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8일 오는 9월 11일 한약사제도 폐지 및 약사제도 일원화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히고
제약회사가 요양기관이나 의료인에게 금전, 물품, 향응 등 경제적 이익을 제공할 경우 최고 44%까지 해당약제의 약값이 인하되는 제도 정착을 위한 상호간 협조 요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보건복지가족부는 1일부터 의약품 리베이트 처벌법으로 불리는 국민건강보험법 관련 고시(
^^^▲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식'^^^한미약품(주)이 서울 송파구청(구청장 김영순)이 선정하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송파구청은 한미약품의 여성 고용률이 높고 전용 휴게실과 수유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급 생리휴가를 실시한 점, 사내 여직원 동아리
보건복지가족부는 대경권(대구, 경북)과 충청권(대전, 충북, 충남)의 권역별 전문질환센터로 대구가톨릭대병원, 충남대병원(이상 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센터), 영남대병원, 충북대병원(이상 호흡기질환센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권역별 전문질환센터는 5대 권역(강원·제주권, 충청권,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장기 불황 속에서 지방자치단체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불황을 타계하려는 식품 기업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그 동안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전략적 협력이 협력당사자만 '윈윈(win-win)' 하는 것이었다면 최근의 협력 방식은 식품
지난해 심평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에서 제약사를 상대로 내보낸 정보제공 건수가 전년대비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의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이하 의약품정보센터)는 지난 14일 심평원 6층 회의실에서 의약품유통정보 제공 및 활용에 관해 제약
선진국에 비하여 현저히 낮은 의료기기 사용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하여 정부가 본격 나선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의료기기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보고건수가 '05년도 13건에서 '08년도 111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미국, 일본 등의 연평균 68,460건, 11,03
^^^▲ 베아자트^^^대웅제약(대표:이종욱)이 알푸조신 성분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베아자트XL정'을 출시했다.'베아자트XL정'은 전립선 평활근의 긴장감을 감소시켜 소변의 원활한 배출을 돕는다. '베아자트XL정'의 주 성분인 알푸조신은 전립선 평활근의 α1-아드레날린 수용체를 선택
아주대의료원과 KT&G복지재단이 25일 오후 4시 아주대병원 1층 로비에서 박기현 아주대의료원장과 김재홍 KT&G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귀난치성질환 지원사업 협약 조인식'을 갖고, 저소득층 희귀질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나섰다. '희귀난치성질환 지원사업'은 정부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