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통증을 원인부터 잡아드립니다”“3일만 먹으면 뻣뻣했던 관절이 부드러워집니다”“깔끔하게 8Kg, 축적됐던 지방덩어리 완전 연소”현재 건강보조식품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과대 광고의 일례이다. 그런데 소비자들은 왜 이런 과장광고 앞에 맥을 못 추는가? 그 이유는 전체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최근 개발중인 당뇨병 치료제 신약 CKD-501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승인을 받아 서울대병원에서 임상 1상 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당뇨병 치료제 신약 CKD-501은 종근당이 2000년부터 복지부 보건의료기술사업의 연구비 지원으로 지난 5년간 연구
동구제약(대표 이경옥)은 최근 청평G&B하우스(사조연수원)에서 한국행동훈련원 교육일환으로 2004년 신입직원 정신력 강화훈련을 실시했다.이경옥 사장은 교육 참가자에게 행동훈련원 교육을 통해 신입직원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하고 새직장관 정립을 통한 신바람나는 환경조성 조
오는 12월1일부터 정관·난관결찰술 등 피임시술은 보험급여에서 제외된다.보건복지부는 출산친화적인 보험급여 확대계획에 따라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실시되는 주요 산전검사 중 그동안 비급여 대상이었던 풍진검사와 선천성기형아검사(트리플테스트)를 오는 12월 1일부터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연금의 '한국형 뉴딜정책' 동원에 제동을 건 데 대해 노사모 전 회장인 명계남씨가 또 다시 반박하고 나섰다.대표적 친노 인사로 분류되고 있는 명씨는 20일 김 장관의 개인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명씨는 이 글에
정부의 연기금 운용방안에 정면으로 반발했던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당,정,청 회의에 불참 이 부총리와 기싸움이 본격 시작됐다는 분석이 쏟아지고 있다.특히 김 장관이 국민연금 운용과 관련한 자신의 소신을 국민들에게 모두 밝혔다는 점에서 경제부처에 한치의 양보도 없을 것이
충남대학교가 중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약학관련 종합대학인 심양약과대학과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충남대는 20일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이광진 총장과 심양약과대 우충푸 총장을 비롯해 양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양교간 학술교류 협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교류
국내에서 심혈관질환에 관한 대형 국제 학술제전이 열렸다.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신익균)은 지난 11월 19일·20일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심혈관질환의 최신치료법에 관한 국제 학술심포지엄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 길병원 심장센터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이번'2004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는 대한통증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11월 15일 “통증치료, 당신의 권리입니다!!”를 주제로 무료시민건강강좌를 개최했다. 통증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통증질환의 예방과 함께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에는 지역
리스템이 올해 전체적인 국내경기 하향에도 불구하고 최첨단 제품인 디지털 방사선 촬영장비(Digital Radiography) 들을 바탕으로 꾸준한 영업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스템은 국내 병·의원 개원감소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최첨단 자사 브랜드인 DRS (Digital Ra
60세 이상의 노인들 85%가 암과 같은 한 가지 이상의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30%는 세 가지 이상의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국내 최초의 노인전분병원을 표방한 분당서울대병원이 60세 이상의 노인환자 구성비를 분석한 결과, 2003년 5월 개원이후 병원을 방문(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은 11월 15일부터 그동안 중단해왔던 성형외과 진료를 다시 시작했다. 이번에 새롭게 진료를 시작하게 된 윤인모 과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에서 전공의 생활을 했으며, 국립의료원 성형외과 부과장을 역임했다. 기존 진료과와 함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의료협력팀(소장: 왕영필 교수)은 지난 11월 6일 한원그룹과, 이어 11일 보라매성모병원, 은송병원과 각각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오산에 위치한 한원그룹은 레저, 금융, 건설 등의 업종에 진출해 있으며, 40만평 규모의 한원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은 지난 11월 16일 본관 4층 강당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주최로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식과 소아암환자들을 위한 작은 행사를 가졌다.홍보대사 위촉패 전달식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인 소아과 김학기 교수가 어린이 프로그램 전문사회자인 김종석씨에게
삼성서울병원 약제부는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제3회 사랑의 약손 주간행사를 개최했다.올바른 약상식 전달과 환자, 직원간의 유대강화를 위해 열리는 사랑의 약손 주간행사는 올해로 10년을 맞는 전공약사제도를 기념해 '전공약사 10주년 기념행사'를 함께 열렸다.13일 학술발표대회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최근 금호 아시아나 금호인재개발원에서'제2기 의사경영교육과정'을 가졌다.향후 국내경제나 의료계전망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병원경영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아울러 내부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는 직할병원의 의료진 50명이 참석하여 많은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11월 15일 오후 4시 의과학연구원 1층 1003호에서 CMC 및 관련 컨설팅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CMC 재창조 전략 프로젝트의 Kick-off 모임을 가졌다. 가톨릭중앙의료원 관리실장 이기헌 신부의 프로젝트 착수 배경 및 중요성에 대한 인사말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의사의 잘못된 처방에 의한 과잉청구 약값을 해당 의사가 책임지도록 명문화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발의가 추진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약분업에 따라 처방과 실제 약 조제자가 달라짐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안명옥 의원(한나라당)이 김근태 장관의 경기부양을 위한 정부의 국민연금 강제동원 결사반대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19일 안 의원은 "어려운 경제상황과 국민연금에 대한 국민적 불신과 우려를 감안할 때 지금과 같은 정부의 일방적 연기금 동원 추진은 당연히 중단돼야
경제자유구역법 폐기와 의료개방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21일(일) 오후 1시 국회앞에서 보건의료인 비상시국선언 및 "영리병원허용 및 의료개방 반대 노무현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연다.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노무현 정부의 경제자유구역내 영리병원허용과 기업도시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