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들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돕기 위한 한의학 서적이 나왔다.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 이하 한의학연)은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 진출한 한의사의 경험과 해당 국가의 제도를 바탕으로 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이번에 발간한 가이드북은‘한의사 동남아시아 진출 가이드북(2권)’, ‘한의약 제품 동남아시아 수출
국민 84%는 한약제제 등 한방분업시 한약조제직능인 한약사만 참여해야 하며, 약사의 한약제제 분업참여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대한한약사회(회장 김광모)가 지난 주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약사의 한약제제 분업 참여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전문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같은 내용으로 국민들의 인식 조사를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 한약자원개발본부는 지난 6일과 14일 양일간 장흥군종합사회복지회관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 저소득 독거노인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봉사활동을 수행했다.이번 김장나눔 봉사활동은 한약진흥재단 한약자원개발본부 연구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정성스럽게 담아낸 맛있는 김장김치 1500포기는 장흥군 지역 내 저소득층과
우리나라 한의학연구기관과 중국 연변대가 한약자원과 임상연구를 위해 손잡았다.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 이하 ‘한의학연’)은 지난 13일 중국 연길시에 소재한 연변대학(총장 김웅)에서 전통의약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한의학연-연변대 학술연구 교류 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의학연은 연변대와 2012년부터 한약자원에 관한 공동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은 지난 14일 오전 전남 장흥군 내 행사장에서 한의약의 안전성·유효성을 확보하고, 과학화·세계화 기능을 수행할 국내 유일의 한약 비임상연구시설(GLP) 건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GLP 시설은 한의약육성법에 따라 한의약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을 지원하고, 한의약의 표준화·산업화를 통한 해외진출 기반 조성을 위해 2016년 말부
30여 년간 한방무료진료와 지역사회 복지사업 등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박상종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장(동명허브 대표)이 제18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나눔부문)을 수상했다.한국언론인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진행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스포츠 등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지난 12일 오후 7시, 여의도 글래드호텔 BLOOM A에서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20주년’-‘한의신문 창간 51주년 기념식 및 2018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한의사협회 2만 5천 한의사들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본격적인 통합의료의 길을 향해 나아갈
한의약 산업화와 세계화를 촉진하기 위한 3대 공공기반시설이 구축된다.보건복지부와 한약진흥재단은 11일 오전 10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행사장에서 임상시험용 한약제제 생산시설 건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이 시설은 한약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검증을 지원하고, 한약의 표준화․과학화를 통해 산업화 및 해외진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
한의사의 한약제제 처방권을 어느 직능이 받을 수 있는지를 놓고 한약사와 약사 간에 논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약제제 분업이 되면 약사들의 한약제제 조제를 부당하게 판단하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대한한약사회(회장 김광모)는 지난 주말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약사의 한약제제 분업 참여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부산 서면과 온천천시민공원에서 총 100명을 대상으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홍주의)와 서울특별시는 지난 6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결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도입하는 제로페이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로페이’는 소비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맹점의 QR코드를 스캔하고 결제금액을 입력하면 소비자 계좌에서 소상공인 계좌로 구매대금이 직접 이체되는 방식으로 수수료가 없는 결제 서비스다.이번 업무
6일 보건복지부가 원외탕전실 인증제를 통해 2개의 원외탕전실을 최초로 인증했다.원외탕전실 인증제는 한약이 안전하게 조제되는지에 대해 검증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탕전시설 및 운영 뿐 아니라, 원료입고부터 보관·조제·포장·배송까지의 전반적인 조제과정을 평가·인증하는 제도이다.‘원외탕전실’은 ‘의료법 시행규칙’ 에 의거해 의료기관 외부에 별도로 설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은 지난 5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제7차 한의약 보건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한의약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포럼에는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명수(자유한국당,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오제세(국회 복지위), 보건복지부 이태근 한의약정책관,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
효과적인 한약제제 분업 모델을 구축, 최적의 한약제제 활성화 방안 도출하기 위한 ‘한약제제 분업 실시를 위한 세부방안 연구’가 진행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1억원의 예산을 편성, 이같은 연구용역(연구기간 계약일로부터 9개월) 공고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복지부는 한약제제 분업과 관련, “한약제제발전협의체에서 그간 논의 결과 한약제제 발전 핵심 정책으로,
장애인들의 진료 선택권과 접근성 보장을 위해 선호도와 치료 만족도가 높은 한의약을 적극 활용하고, 현재 시범사업 중인 장애인주치의사업에 한의사와 한의약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국회토론회에서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세연 의원(자유한국당), 윤소하 의원(정의당)이 공동주최 하고,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 주관,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 한약자원개발본부는 토종 한약자원의 영구 보전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자생하거나 재배되고 있는 한약자원 150종 250점을 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에 기탁했다고 30일에 밝혔다.이번에 기탁한 한약자원은 2013년 8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5년간 전국 각지에서 수집된 종자이며, 이들 종자들은 국산 한약재로 재배되고 있거나 한의약 소재
보건복지부가 29일 건강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과 환자 등록 시스템 등을 구비한 뒤 2019년 3월중에 추나요법의 건강보험 급여적용을 의결하면서 한·양방의 찬반논쟁이 가열되고 있다.대한의샤협회(회장 최대집)은 “검증되지 않은 추나요법의 건강보험 급여화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반면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은 “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 이하 ‘한의학연’)은 지난 27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국립전통의학병원(원장 Vu Nam, 이하 NHTM)에서 ‘한의학연-NHTM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센터가 마련된 NHTM은 베트남 보건부 산하의 전통의학 전문 병원으로 1957년 설립됐으며 약 550여개 병상 규모로 내과, 외과, 부인과 등의 진
정부 주도의 한약제제 분업 논의가 한약사와 약사의 한약제제 조제범위를 둘러싼 논쟁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한약학과 학생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한약사제도 관련 설문조사와 한약제제 조제권에 대한 1인 시위를 진행했다.학생들은 “약사는 한약제제 분업논의에서 빠져라”라는 문구와 “한의사 처방전 약사는 못 받는다”는 내용의 피켓을 들었다. 1인시위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홍주의)는 국제동양의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Oriental Medicine, ISOM) 주관으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만 타이페이 국립대만대학교 부속병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9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Oriental Medicine, ICOM)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은 오는 12월 5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제7차 한의약 보건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은 ‘미래 신성장동력, 한의약산업의 전략적 육성방안’이란 주제로 열려 ▶한의약산업의 현주소(이준혁 한국한의학연구원 센터장) ▶한의약산업육성을 위한 선결 및 향후과제(김두완 한약진흥재단 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