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대표: 피터마그)와 대한내과의사회 (회장: 장동익)가 공동 주최한 '개원의 파워 서밋'이 서울과 부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노바티스가 최근 개최한 종합병원 '순환기내과 전문의 파워 서밋' 행사에 이어, '개원의 파워 서밋' 프로그램은 300여명의 내과 개원의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제1차 중환자간호관리과정을 실시했다. 중환자실 위원회와 간호부 주체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8월 29일 오전 9시 열린 개강식을 시작으로 9월 9일까지 10일간 40시간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림대의료원 중환자실 및 병동 간호사 29
한림대성심병원 이비인후과/난청클리닉(과장 김형종, 소장 이정학)은 9월 9일 귀의 날을 맞이하여 인공와우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와 가족들을 병원으로 초대했다. 인공와우 이식인 및 가족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모임은 오전 10시에 병원 제2별관 5층 문화홀 모여 환영식으로
광동제약㈜(대표:최수부)이 먹는 기미,주근깨 치료제인 '하이치올C' 모델선발대회를 9월 5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 하고있다. 제약업계 최초로 다음의 브랜드카페를 활용한 이번 하이치올C 모델선발대회는 국내 1위 온라인 포털인 다음에 다음의 플랫폼과 카페회원들의 DB 를 활용한
보령바이오파마(대표 조정길)는 9일 오후 3시 서울 원남동 보령빌딩에서 일본의 CBT(CELL BANK-TOP Co., Ltd)사와 제대혈 보관 계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에 따라 일본 CBT사에서 일본인을 대상으로 채취한 가족제대혈은 보령바이오파마 제대혈 은행인 보령아이맘셀뱅크에서 공정
지난 2001년 건양대학교 4대 총장으로 부임하여 5년동안 각종 교내·외 행사 축사 및 언론 기고문, 강연문 등을 담은 김희수 총장의 저서 '나는 할 수 있다'가 발간됐다.이 책에서는 이러한 김총장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 학생들에게 기회 있을 때마다 사람됨이 최고의 덕목임
한미약품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이 국산 신기술 인정마크 (Excellent Korean Technology)를 획득했다. 아모디핀의 경우 세계 최초의 캄실산 암로디핀 개량신약으로 기존 베실산 암로디핀과 약효, 안전성은 동등하면서 자연광에 대한 약물의 안정성은 오히려 획기적으로 개선
13일 민ㆍ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투명사회협약이 체결되고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가 구성되는 등 의ㆍ약계의 정화가 본격화된다. 이번 협약에는 보건복지부를 비롯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뇌졸중 위험'을 이유로 사용을 금지한 페닐프로판올아민(PPA)성분을 함유한 감기약이 금지 조치 후에도 여전히 의료기관들에 의해 처방·조제된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열린우리당 문병호 의원이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위조약 및 짝퉁 제품 천국이라는 오명을 달고 있는 중국산 다이어트 약에 마약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특히 이들 약은 다이어트 천국으로 불리고 있는 한국으로 많이 흘러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자칫하면 여행객들이 마약류 반입혐으로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심근경색 후 심부전으로 인한 사망률의 감소효과가 탁월한 고혈압•심부전 치료제 라미텔 정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개시했다.광동제약의 라미텔 정은 생동성 시험을 완료한 트리테이스의 Generic 제품으로서 보험약가가 645원(보험코드 : A2
지역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재)보해장학회(이사장 임건우)가 광주·전남지역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2005년도 하반기 장학금' 5,550여만원을 지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보해장학회는 지난 9월 10일 보해 장성공장 대강당에서 정종태 전무이사를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등 200
서울에 시립 실비요양시설로서는 최초로 일반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치매·중풍 노인을 위한 전문요양시설이 개원한다.서울시는 성동구 홍익동 16번지에 실비 치매노인 요양시설인'시립 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건립을 완료하고, 곧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보건 복지위에서 보류 되었던 약국법인(안)이 9월 12일 소위에서 재논의 된다고 알려지며, 비영리법안과 관련된 논쟁이 일고 있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이하"건약")는 지난 6월 보건복지위 법안심사소위와 전체회의 논의 내용 중 사실관계가 다르다고 판단되는 내용에 대
한국희귀의약품센터는 9일 오전 7시30분 서울르네상스호텔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정수 제약협회장의 희귀의약품센터 이사장직 연임과 함께, 안상희 전 경인식약청장, 희귀의약품센터소장에 선임했다. 김정수 이사장과 안상회 소장은 임기 3년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연임 된 김
담배값 인상이후 월200만원에서 399만원 사이의 서민층의 흡연율이 오히려 높아진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 흡연률 감소는 월소득이 낮을수록 감소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연을 하고 있는 계층은 고소득층에 국한됐다는 결과가 나왔다.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이 발표한 바에 따르
보건복지부의 조직개편과 함께 지난 6월부터 추진해온 식품의약품안전청 조직개편이 내달 중순경이면 6본부 46팀으로 최종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된다.식약청은 최근 행정자치부와 기획예산처 등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마치고 조직개편을 위한 최종안을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얼마전 에이즈 환자의 혈액이 수혈용으로 공급된 사건이 밝혀지며, 적십자사의 혈액관리체계가 다시 도마위에 오른 일이 있었다. 그런데 불과 몇일이 지나지 않아 에이즈 환자뿐만 아니라 말라리아 환자의 혈액도 수혈이 된 것으로 알려져 대한적십자의 신뢰도가 땅으로 추락하고 있다. 이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서수지)이 우리 농촌 살리기에 적극 발벗고 나섰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고령군 다산면 노곡리(이장 이정열)와 오는 9월 9일 오후2시 노곡리 마을회관에서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자매결연식은 서수지 동산의료원장을 비롯해 의료원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져 있는 스트레스가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위험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즉 스트레스를 많은 받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것이다. 영국의 BBC 인터넷판은 8일 덴마크 공중보건연구소의 나자 닐